애절한 모기
침대 위에서 팔 베개를 하고서
사랑을 속삭이고 있었다.
새악시가 먼저
"자기야~ 나 임신했다." 고 하자
신랑은 사랑을 확인차..
새악시의 아랫배를 만지는데..
그러자 색시는..
"자기야~~
내 몸속에 당신의 피가 흐르고 있어~"
하며 즐거워 하는데...
이때 신랑의 팔뚝에 모기 한마리가 앉아
피를 빨아먹고 있었다.
신랑이 손을 들어 모기를 내리칠려는 순간
모기가 고개를 돌리며
눈에 눈물이 가득 고인채로
애절히 말 하기를 ...
.
.
.
.
.
"자기야~~
"내 몸속에도 당신의 피가 흐르고 있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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