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영화 OST 132

Angel (영화 씨티 오브 엔젤의 OST) - 사라 맥라클란(Sarah McLachlan)

사라 맥라클란(Sarah McLachlan)은 1968년 캐나다 출생의 가수 겸 작곡가이다. 매력적인 목소리로 유명한 사라 맥라클란은 'Sweet Surrender'와 'Building a Mystery' 같은 노래들로 최우수 여성 팝 가수 부문과 최고의 팝 연주 부문에서 그래미상을 수상했다. 그녀는 기타와 피아노, 성악 부문에서 클래식 음악 교육을 받았으며 최고의 앨범, 최우수 여성 가수, 올해의 싱글, 올해의 싱어송라이터 부문에서 캐나다의 그래미상으로 알려진 주노상을 받았다. Angel(천사의 품에 안기어) 이 곡은 1997년 발표한 앨범 'Surfacing'의 수록곡으로 1998년 영화 니콜라스 케이지, 멕 라이언 주연의 '씨티 오브 엔젤'의 OST으로 그녀의 내면의 목소리를 담아서 미국 4위, 영..

모베터 블루스(Mo' Better Blues) OST

Mo' Better Blues 5425 영화 '모베터 블루스'(Mo' Better Blues OST)는 영화 속에서 덴젤 워싱턴이 연주한 유명한 테마곡으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연주곡의 하나로 뽑은 연주곡이다. 한 무명의 흑인 트럼펫 연주자를 통해 재즈에 대한 사랑과 흑인음악가의 삶을 조명하는 영화이며 재즈를 좋아하시는 분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이다.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의 강요로 트럼펫을 불던 블릭(Bleek Gilliam : 덴젤 워싱턴 분)은 성장하여 재능있는 연주인이 되고 음악만이 생애 최고의 목표였던 그는 연주악단을 구성, 활동하며 음악 외의 어느 것에도 관심을 두지 않았지만, 절정의 인기를 누리던 블릭 악단은 매니저인 자이언트의 상습 도박으로 인해 곤경에 처하게 된다. 점점 거세지는 도박단의..

적과의 동침 OST (A Time For Letting Go) - 마이클 볼튼 (Michael Bolton)

적과의 동침 Sleeping With The Enemy (1991) 감독 : 조셉 루벤 주연 : 줄리아 ​로버츠. 팩트리 베긴 줄거리 아름다운 외모의 로라(줄리아 로버츠)는 극도의 결벽증에다 심한 의처증까지 있는지 모르고 엄청난 부자인 마틴(패트릭 버긴) 과 결혼한다. 업무적으로 가게 된 파티에서 둘은 굉장히 다정한 듯 보이지만 그녀는 남편으로 감시당하며 억지웃음을 지어보이는데 마틴은 극도의 결벽증과 의처증 증세가 심해 옆집 젊은 의사 선생만 봤다며 주먹을 휘두른다. 그리고 그녀를 너무 사랑하는 마틴은 아름다운 장미꽃을 사 온다. 남편과 이웃집 의사의 요트를 타고 밤에 바다로 나가게 되는데, 그날 엄청난 태풍을 만나게 되고 수영을 못하는 로라가 사라진다. 로라는 남편의 속박에서 벗어나기 위해 수영 학원을..

더티 댄싱 OST 3곡

패트릭 스웨이즈와 제니퍼 그레이 주연의 1988년 댄스영화 "Dirty Dancing"에서 러브테마곡으로 남자 주인공인 패트릭 스웨이즈가 직접 불러 빌보드 싱글차트 3위까지 올랐던 곡으로 페트릭 스웨이지가 직접 불렀던 "She's Like the Wind" 가 더욱 생동감있고 감명깊게 다가온다. 영화 이야기는 여름가족과 함께 여름 휴양지를 찾았던 10대 소녀 제니퍼 그레이가 외설적인 춤을 가르치는 춤선생 패트릭 스웨이지와 사랑에 빠진다는 줄거리로. 아름다운 휴양지를 배경으로한 춤과음악, 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그린 페트릭 스웨이지의 인상적인 춤과 음악이 매력적인 영화이다. 특히 패트릭 스웨이즈(Patrick Swayze)는 1990년 데미무어와 함께 출연한 '사랑과 영혼' 키아누 리브스와 출연한 '폭풍 속..

와니와 준하 OST (Gone the rainbow - 피터, 폴 앤 메리(Peter, Paul & Mary)

Peter Paul & Mary 피터, 폴 앤 메리(Peter, Paul & Mary)는 혼성 트리오이다. 포크의 기본적 성향과 맥을 같이 하면서도 멜로디와 화음, 맑고 서정적인 보컬에 있어 기존 팝 음악을 뛰어 넘었던 이들의 음악은 상업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두어 사이먼 앤 가펑클(Simon & Garfunkle) 이전까지 대중에게 가장 인기 있는 그룹으로 자리했다. 배우 겸 가수로 활동하던 폴 스투키(Full-name: Noel Paul Stooky, 1937/12/30)와 폴 스투키와 친구로 지내던 여성 보컬리스트 메리 트래버스(Mary Travers, 1936/11/09)가 가세하여 세 멤버의 이름을 딴 피터, 폴 앤 메리(Peter, Paul & Mary)가 되었다. ‘If I Had a Hamm..

냉정과열정사이 OST - 요시마타 료 (Yoshimata Ryo)

냉정과열정사이 OST (Calmi Cuori Appassionati) 감독 ; 나카에 이사무출연 ; 다케노우치 유타카 (준세이 역), 진혜림 (아오이 역), 유스케 산타마리아 (타카시 역), 시노하라 료코(메미 역)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중세회화 복원사로 일하고 있는 '준세이 그에겐 가슴에 묻은 채 살아가던 평생 잊지 못할 '아오이' 여자가 있다그녀가 살고 있다는 밀라노로 달려가보지만 아오이 곁엔 이미 '마빈'이라는 다른 사람이 있다. 어색한 만남을 뒤로 한 채 돌아오는 준세이. 피렌체에 있는 두오모 대성당은 연인들의 성지래.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는 곳. 서른번 째 생일날, 나와 함께 거기 가줄 거지?” 서른번째 생일날 피렌체의 두오모 성당에서 함께 하자던 사랑의 약속을 아오이와 함께 했던 추억의 장소를 ..

더티 댄싱 OST (She's Like the Wind) - 패트릭 스웨이즈(Patrick Swayze)

Patrick Swayze 패트릭 스웨이즈와 제니퍼 그레이 주연의 1988년 댄스영화 "Dirty Dancing"에서 러브테마곡으로 남자 주인공인 패트릭 스웨이즈가 직접 불러 빌보드 싱글차트 3위까지 올랐던 곡으로 페트릭 스웨이지가 직접 불렀던 "She's Like the Wind" 가 더욱 생동감있고 감명깊게 다가온다. 영화 이야기는 여름가족과 함께 여름 휴양지를 찾았던 10대 소녀 제니퍼 그레이가 외설적인 춤을 가르치는 춤선생 패트릭 스웨이지와 사랑에 빠진다는 줄거리로. 아름다운 휴양지를 배경으로한 춤과음악, 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그린 페트릭 스웨이지의 인상적인 춤과 음악이 매력적인 영화이다. 1990년 데미무어와 함께 출연한 '사랑과 영혼' 키아누 리브스와 출연한 '폭풍 속으로', 의사로 출연했던 ..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OST - A Love Idea / 마크 노플러 (Mark Knopfler)

Mark Knopfler 마크 노플러 (Mark KnopflerMar)는 1949년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나 신문사 기자, 선생님 직업에서 1977년 마크 노플러(Mark Knopfler) 형제가 주축이 되어 마크의 친구 베이스 존 일슬리와 '다이어 스트레이츠'를 결성한 그는 록 밴드의 보컬리스트가 되었다. 그후 솔로로 전향하여 영와음악계에 뛰어든 그는 1987년 Princess Bride, 1989년 Last Exit to Brooklyn 등 주옥같은 영화음악을 만들어 냈다. 이 곡 'A Love Idea'는 Brooklyn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의 주제가이며 바이올린 연주가 일'품인 이 곡은 국내에선 페이지의 "벙어리 바이올린"으로 샘플링되기도 했다. A Love Idea (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

사관과 신사 OST (up where we belong) - joe cocker & jennifer warnes

Up Where We Belong (사관과 신사) 감독 - 테일러 핵포드 출연 - 데브라 윙거, 리처드 기어, 데이빗 키스, 로버트 로지아 줄거리 잭 메이어(리처드 기어)는 짧은 사랑 후 떠나간 해군 아버지로 인해 자신을 낳자마자 자살한 어머니에 대한 연민을 안고 살아간다. 해군 항공 사관학교에 입학한 그는 그 곳에서 남을 늘 감싸고 배려하는 동료 시드 월리(데이빗 키스)와 교관 폴리(루이스 고셋 주니어)를 만나 혹독한 훈련 속에서도 인간애를 느끼며 점점 원만한 성격이 되어간다. 훈련 4주째, 생도들을 위한 파티에서 제지공장에 다니는 여공 폴라(데브라 윙거)와 리넷(리사 브라운트)을 만난 잭과 시드. 폴라는 시간이 갈수록 자신이 진심으로 잭을 사랑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러나 잭은 그에 부담을 느껴 이별..

빠삐용 OST(Free As The Wind) - 잉글버트 험퍼딩크 (Engelbert Humperdinck )

줄거리 프랑스령인 적도 부근 기아나로 향하던 죄수 수송선에서 빠삐용(Henri 'Papillon' Charriere: 스티브 맥퀸 분)과 드가(Louis Dega: 더스틴 호프만 분)는 서로 만난다. 빠삐용은 무죄지만 살인죄로 그리고 드가는 위조 지폐범으로, 죄수들이 겪는 끔찍한 일들을 겪게 된다. 시간이 지나면서 빠삐용과 드가 사이에는 짙은 우정이 오가고 둘은 탈주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다. 빠비용은 자신을 범인으로 몰아붙인 검사에 대한 복수 때문에 드가는 아내에게 당한 배신 때문에 탈주를 하기로 한다. 그러나 첫번째 탈주에서 이들은 실패하여 무시무시한 독방에서 2년을 보내게 되며 빠삐용은 다시 탈주를 시도하여 겨우 콜롬비아에 도착하여 지내다가 수도원의 원장에게 속아 다시 세인트 조셉프의 독방에서 5년을..

영화 음악 OST 모음

영화음악 OST 모음 12위 레용 Sting - Shape Of My Heart 13위 비긴 어게인 Soundtrack - Lost Stars 14위 오페라의 유령 Emmy Rossum & Gerard Butler - The Phantom Of The Opera 15위 왕의 남자 이선희 - 인연 16위 대부 Nino Rota - The Godfather Waltz 17위 미션임파서블4 Mission Impossible Theme 18위 라붐 Richard Sanderson - Reality 19위 귀여운 여인 Roy Orbison - Oh, Pretty Woman 20위 미녀는 괴로워 김아중 - Maria

록키 OST - The Final Countdown / 유럽 (Europe)

Europe 유럽 (Europe)은 스웨덴 출신의 5인조 헤비메탈 밴드으로 '포스(Force)'라는 이름의 글램 메탈 밴드에서 시작되었다. 처음 그들은 스웨덴 전역에서 총 4천팀이 참가한 이 경연 대회에서 'In the Future to Come'과 'The King Will Return'의 두 곡으로 참가하여 대회의 우승팀에게 주어지는 부상이 핫 음반사(Hot Records)와의 음반 계약하고 '포스'는 음반 계약을 한 후 밴드 이름을 '유럽'으로 바꾸고 1983년 2월에 데뷔 음반인 'Europe'을 발표하였다. 금성으로 향하는 우주 비행선의 이야기인 우리나라의 록 팬들로 부터 한때 엄청난 사랑을 받았던 곡인 'The Final Countdown은 1981년 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하여 1982년에 완성..

맘마미아 OST(MAMMA MIA )-ABBA

MAMMA MIA OST 5945 Mamma mia, now I really know, 맘마이아, 난 이제 정말 알겠어요, My my, I could never let you go. 아, 아, 당신을 보내는 게 아니었어요. I've been angry and sad about the things that you do 당신이 한 행동에 화가 나고 슬펐죠 I can't count all the times that I've told you we're through 셀 수 없을 정도로 여러 번 당신에게 수 없이 헤어지자고 말했죠 And when you go, when you slam the door 그리고 당신이 떠날 때 당신이 문을 쾅하고 닫을 때 I think you know that you won't be..

레미제라블 OST - I Dreamed A Dream

I Dreamed A Dream (레미제라블 OST) 남자들이 친절하던 때가 있었어요. 그들은 부드러운 목소리로 내 마음을 끄는 이야기를 하곤 했죠. 사랑이 전부이던 때가 있었어요. 세상은 하나의 노래였고 그 노래는 날 설레게 했죠. 그런 때가 있었어요. 그리고는 모든게 잘못되어 버렸네요. 지나가 버린 옛날 나는 꿈을 꾸었어요. 그때는 희망이 가득하고 삶은 살만한 가치가 있었죠. 사랑은 결코 죽지 않으리라 꿈꾸었고 신은 자비로울 거라고 꿈꾸었어요. 그때 난 젊고 겁이 없었죠. 꿈을 만들고 써버리고 낭비했어요. 그래도 내가 지불해야 할 대가는 없었죠 모든 노래를 부르고 모든 술을 마셨죠. 그렇지만 곤경은 한밤중에 찾아와요 그 목소리는 천둥처럼 부드럽지만 당신의 희망을 갈갈이 찢어놓고 당신의 꿈을 수치심으로..

중천 OST - 기억이 마르면

중천 (中天) 사람이 죽어서 가게 되는 지상과 천상 사이의 중간계. 중천에 들어간 영혼들은 7일씩 7개의 공간을 돌며 죄의 냄새를 씻고, 이승과의 인연을 정리한다. 이승에 남긴 가장 큰 미련, 가장 고통스러웠던 기억을 떨쳐내야 하는 마지막 7일이 끝나고 49일째가 되면, 어떤 이들은 환생을 위해 천상에 오르고… 어떤 이들은 인간의 기억을 모두 버린 천인(天人)으로 남고… 또 어떤 이들은 중천을 떠도는 원귀가 되었다. 원귀가 악귀로 변해 날뛰고 환생의 질서마저 깨어진 때, 모든 인연의 열쇠를 쥔 퇴마사, 살아있는 몸을 지닌 한 남자가 운명처럼 이끌려 죽은 자들의 세계, 중천에 들어간다.

'유 콜 잇 러브 OST - You Call it Love

'유 콜 잇 러브(You Call it Love)'은 1988년 '클로드 피노트'감독의 소피 마르소 출연작으로 '1980년대를 대표하는 '청춘 로맨틱 영화'이며 '라붐' 이후로, 소피 마르소의 청순하면서도, 청초한 미모를 더 돋보이게 해주는 소녀티 그대로 풋풋한 첫사랑의 아픔과 경험을 잔잔히 그려내고 있다. 영화 줄거라는 팝 음악 작곡가 에드워드 젠슨과 대학교수 자격 시험 중에 있는 에스페라 발렌타인(소피 마르소 역)은 스키장'에서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지어 에드워드는 그녀를 위해 노래를 작곡하고 사랑에 깊어가지만, 그러나 두 사람의 사랑에 생긴 오해를 풀어 가는 과정을 담고 있는 작품이다. 주제가인 'You Call It Love'는 노르웨이 출신의 캐롤라인 크루거가 불러서, 크게 히트 한 것을 다시 ..

토요명화 OST - 아랑후에즈 위한 협주곡

아랑후에즈 위한 협주곡 (Aranjuez /Mon Amour)은 예전에만 해도 KBS 2TV에서 주말 저녁이면 했던 토요명화의 시그널 음악으로 영화하면 떠오르는 가장 대표적인 곡으로 우리나라에서 역사속의 토요명화 음악이라고 생각한다. 웅장하면서도 뭔지 슬프고 가슴이 뭉클해 지는 포르투갈의 우수에 찬 전통 음악 형식 파두이다. Mon Amour

어웨이 프롬 허(Away from her) - Only Yesterday

Away from her 감독 - 사라 폴리 출연 - 고든 핀센트,올림피아 듀카키스, 크리스틴 톰슨 줄리 크리스티, 마이클 머피 44년동안 서로를 위해서 살아왔었던 부부에게 진실한 사랑이란 어떤 형태일까. 그 사랑을 색상으로 나타낸다면 어떤 색깔일까... 18살에 만나 결혼을 하고 44년동안 서로를 기억하며, 서로를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아오던 두 사람... 같이 차 마시고, 같이 책을 읽으며, 같이 대화하며, 가끔씩 집 뒤로 끝없이 펼쳐진 설원에서 크로스 칸츄리를 같이 타기도 하며, 그렇게 평온하게 지내던 이들에게 찾아온 손님은 알츠하이머(치매)였다. 저녁을 먹은 뒤 설겆이를 하면서 무심코 후라이팬을 냉장고에 집어 넣는 부인 피오나. 20여년동안 살아오던 집을 1년 전에 이사오지 않았느냐는 그녀. 바로 ..

아나스타샤 (Anastasia OST) - Once upon a December

Once upon a December 아나스타샤 (Anastasia OST) 러시아의 마지막 왕조인 로마노프 왕조가 무너지던 시대적 배경하에서, 이 노래는 러시아 마지막 왕조 로마노프의 막내공주 아나스타샤의 생존설에 바탕을 둔 아나스타샤 주제 영화음악이다. 1928년의 파리, 몰락한 러시아 황실의 장교였던 부닌은 센강에 뛰어들어 자살하려는 한 여인을 구한다. 로마노프왕조의 마지막 공주인 아나스타샤와 흡사한 외모의 그녀는 기억장애로 과거는 물론 자신의 이름조차 모른다. 부닌은 로마노프왕조의 막대한 유산을 노리고 그녀를 훈련시켜 아나스타샤 공주 행세를 하게 한다. 러시아 귀족들에게 그녀를 소개하는 등 공주로 인정받기 위한 과정에서 두 사람은 차츰 서로에게 애정을 느끼게 되고, 그녀가 진짜 공주일지도 모른다는..

오페라의 유령 - The phantom of opera

The phantom of opera (오페라의 유령) 370 1860년 파리 오페라 하우스크리스틴(에미 로섬)의 노래를 사랑한 팬텀(제라드 버틀러)은 노래의 천사 크리스틴은 어려서부터 오페라 하우스에서 들리는 노래소리를 자신의 음악의 천사라 여기며 따른다. 프리마돈나를 내쫓고 무용수인 크리스틴을 주인공으로 세워 큰 성공을 거두고 첫 무대 후 설렘과 안도의 한숨에서 쉬고 있는 그녀를 자신의 지하세계로 데려가는데.. 크리스틴은 자신의 노래의 천사인 팬텀에게 순종해야 하지만 라울은 팬텀에게 매여있는 그녀를 구해주고자 위험을 무릅쓰고 크리스틴을 도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