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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ST/영화 OST 개별 곡

냉정과열정사이 OST - 요시마타 료 (Yoshimata Ryo)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15. 8. 15. 20:26

                               

 

              

 

 

냉정과열정사이 OST 

 

(Calmi Cuori Appassionati) 

 

 

감독 ;  나카에 이사무출연 ;  다케노우치  유타카 (준세이 역), 진혜림 (아오이 역), 유스케 산타마리아 (타카시 역), 시노하라 료코(메미 역)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중세회화 복원사로 일하고 있는 '준세이 그에겐 가슴에 묻은 채 살아가던 평생 잊지 못할 '아오이' 여자가 있다그녀가 살고 있다는 밀라노로 달려가보지만 아오이 곁엔 이미 '마빈'이라는 다른 사람이 있다. 어색한 만남을 뒤로 한 채 돌아오는 준세이. 피렌체에 있는 두오모 대성당은 연인들의 성지래.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는 곳. 서른번 째 생일날, 나와 함께 거기 가줄 거지?”
서른번째 생일날 피렌체의 두오모 성당에서 함께 하자던 사랑의 약속을 아오이와 함께 했던 추억의 장소를 찾아가보지만, 사랑을 속삭이던 카페도, 처음 만난 중고레코드 가게도 모두 사라져버렸다. 피렌체는 과거에 머물러있는 듯한 준세이를 닮아있고 밀라노는 현재의 사랑과 과거의 기억 속에 혼란스러워하는 아오이를 닮아있으며 도쿄는 세월의 흐름 속에 묻혀가는 두 사람의 사랑을 닮아있다. 드디어 아오이의 서른번째 생일날, 준세이는 10년 전 약속을 지키기 위해 피렌체의 두오모 대성당으로 발걸음을 옮기는데....요시마타 료 (Yoshimata Ryo)는 1959년 일본  가고시마 출생으로 인 키보더 플레이어 겸 작, 편곡가이다. 각종 아티스트들의 음악 프로듀스와 연극무대의 음악감독, 또한 영화와 드라마의 OST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이 곡은 2001년 영화 '냉정과 열정의 사이(冷靜と情熱のあいだ)'의 OST로 세상 모든 연인들을 위한 러브스토리 음악이다.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 OST로 유명한 세계적 음악감독 요시마타 료는 요즘 SBS 수 목  인기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OST' (The Last Time) 음악에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