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영화 OST/영화 OST 개별 곡

빠삐용 OST(Free As The Wind) - 잉글버트 험퍼딩크 (Engelbert Humperdinck )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14. 10. 20. 09:49

 

 

 

 

줄거리

 
프랑스령인 적도 부근 기아나로 향하던 죄수 수송선에서 빠삐용(Henri 'Papillon' Charriere: 스티브 맥퀸 분)과 드가(Louis Dega: 더스틴 호프만 분)는 서로 만난다. 빠삐용은 무죄지만 살인죄로 그리고 드가는 위조 지폐범으로, 죄수들이 겪는 끔찍한 일들을 겪게 된다.

시간이 지나면서 빠삐용과 드가 사이에는 짙은 우정이 오가고 둘은 탈주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다. 빠비용은 자신을 범인으로 몰아붙인 검사에 대한 복수 때문에 드가는 아내에게 당한 배신 때문에 탈주를 하기로 한다.

그러나 첫번째 탈주에서 이들은 실패하여 무시무시한 독방에서 2년을 보내게 되며 빠삐용은 다시 탈주를 시도하여 겨우 콜롬비아에 도착하여 지내다가 수도원의 원장에게 속아 다시 세인트 조셉프의 독방에서 5년을 보내게 된다. 이런 중에도 드가의 우정만이 빠삐용에게 용기를 준다.

이들은 또 다시 탈출을 시도하다 붙잡혀 상어떼가 득실거리는 악마의 섬으로 보내어진다.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감옥 중 가장 끔찍한 감옥이지만 빠삐용은 또 다시 탈주를 계획하나 드가는 빠비용과 함께 떠날 수 없는 입장이다.

끝까지 자유에의 꿈을 버리지 않은 빠삐용은 수 십 미터의 벼랑으로부터 야자 열매를 채운 자루와 함께 바다 속으로 뛰어든다.

 

Free As The Wind

 

Engelbert Humperdinck

 

 

Yesterday's world is a dream like a river
that runs through my mind made of fields
and the white pebbled stream
that I knew as a child
흘러간 시간 속의 세상은 들판을 따라 흐르던, 
하얀 조약돌이 깔린 어린 시절의 강처럼
추억이 되었다네

 

Butterfly wings in the sun
taught me all that I needed to see
for they sang, sang to my heart
Oh, look at me. Oh, Look at me
"Free as the wind, free as the wind
that is the way you should be."
"Free as the wind, free as the wind,
that is the way you should be."
태양 아래 날아 다니던 나비는 내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알려 주었다네.
그들은 내 마음을 향해 외쳤지.
이봐요, 나 좀 봐요
바람처럼 자유롭게, 바람처럼 자유롭게
바로 당신이 가야 할 길이죠

 

Love was the dream of my life
and I gave it the best I know how
So it always brings tears to my eyes
when I sing all of it now
Gone like the butterfly sings
and the boy that I once used to be
사랑은 내 삶에 있어 꿈이었네.
그리고 난 사랑을 위해 내가 아는 한 최선을
다했지만, 언제나 눈물만 흐르게 했네.
지금 (모든 것을 말하는) 이 순간 (사랑은) 노래 부르던
나비처럼, 내 어릴적 모습처럼 사라져 버렸지

 

But my heart still hears
the voice telling me
"Look, look and you'll see."
"Free as the wind, free as the wind,
that is the way you should be."
"Free as the wind, free as the wind,
that is the way you should be."
하지만 난 아직도 나에게 속삭이는 그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네.
이봐요, 날 봐요. 당신은 알게 될 거예요..
바람처럼 자유롭게, 바람처럼 자유롭게..
바로 당신이 가야 할 길임을
바람처럼 자유롭게, 바람처럼 자유롭게
바로 당신이 가야 할 길임을

 

There's no regret that I feel
for the bitter-sweet taste of it all
If you love there's a chance you may fly
If you fall, well, you fall
rather the butterfly's life
you have lived for a day and been free
난 삶의 모든 맛을 본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네
만약 (삶을) 사랑한다면 다시 날 수 있을텐데
만약 뛰어 내린다면, 그래요, 뛰어 내린다면
나비보다 짧은 삶이라도, 단 하루를 살았어도
영원히 자유롭게 되는거야

 

Oh, my heart still hears
that voice telling me
"Look, and you'll see."
"Free as the wind, free as the wind,
that is the way you should be."
"Free as the wind, free as the wind
that is the way you should be."
아직 난 내게 속삭이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네.
이봐요, 당신은 알게 될 거예요.
바람처럼 자유롭게, 바람처럼 자유롭게..
바로 당신이 가야할 길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