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 Better Blues
5425
영화 '모베터 블루스'(Mo' Better Blues OST)는 영화 속에서 덴젤 워싱턴이 연주한 유명한 테마곡으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연주곡의 하나로 뽑은 연주곡이다. 한 무명의 흑인 트럼펫 연주자를 통해 재즈에 대한 사랑과 흑인음악가의 삶을 조명하는 영화이며 재즈를 좋아하시는 분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이다.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의 강요로 트럼펫을 불던 블릭(Bleek Gilliam : 덴젤 워싱턴 분)은 성장하여 재능있는 연주인이 되고 음악만이 생애 최고의 목표였던 그는 연주악단을 구성, 활동하며 음악 외의 어느 것에도 관심을 두지 않았지만, 절정의 인기를 누리던 블릭 악단은 매니저인 자이언트의 상습 도박으로 인해 곤경에 처하게 된다. 점점 거세지는 도박단의 협박, 그리고 집단 폭행으로 인해 블릭은 심한 부상을 당하고 그 후유증으로 연주 활동을 포기하게 된다. 영화에서는 트럼펫은 주인공으로 분한 덴젤 워싱턴, 섹소폰은 웨슬리 스나입스가 연주하고 있지만, 실제 테너 섹소폰과 소프라노 섹소폰을 연주하는 Branford Marsalis은 1960년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즈에서 태어난 그는 버클리 음대 출신으로 85년에 자신의 4중주단을 조직하고 현재 정통 재즈계를 이끌어 갈 거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영화에서 덴젤 워싱턴의 5인조 밴드(퀸텟, Quintet)의 연주
'영화 OST > 영화 OST 개별 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해바라기 OST (0) | 2017.07.05 |
---|---|
Angel (영화 씨티 오브 엔젤의 OST) - 사라 맥라클란(Sarah McLachlan) (0) | 2016.05.24 |
적과의 동침 OST (A Time For Letting Go) - 마이클 볼튼 (Michael Bolton) (0) | 2016.03.09 |
더티 댄싱 OST 3곡 (0) | 2015.11.17 |
와니와 준하 OST (Gone the rainbow - 피터, 폴 앤 메리(Peter, Paul & Mary) (0) | 2015.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