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국내 아티스트 방 511

빗물-조관우

빗물 조관우 5596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사람 생각이 나네 옷깃을 세워주면서 우산을 받쳐준 사람 오늘도 잊지 못하고 빗속을 혼자 서 가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것 같아 돌아보면은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 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사람 생각이 나네

열아홉 순정 -장사익

장사익 1949년 충청남도 홍성군에 태어나 명지 대학교를 졸업하고 46세가 되던 해인 1997년 '하늘 가는 길' 을 발매하며 가수로 정식 데뷔하였다. 환경재단이 선정한 '2007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의 목록에 올랐으며 2006년 국회 대중문화, 미디어 대상 국악상, 1996년 KBS 국악대상 금상 등 가수, 국악인으로 대한민국의 소리꾼이다. 열아홉 순정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처음 본 남자 품에 얼싸앵겨 네온사인 아래 오색 등불 아래 춤추는 댄스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섹소폰아 보기만 하여도 울렁 생각만 하여도 울렁 수줍은 열아홉살 움트는 첫사랑을 몰라주세요 세상에 그 누구도 다 모르게 내 가슴속에만 숨어있는 음 ~ ~ 내 가슴에 음 ~ ~ 숨어있는 장미꽃 보다도 붉은 열아홉 ..

옛 일기장 -강허달림

옛 일기장 강허달림 막막한 어둠 속 별빛들 한없이 바라다보며 목 놓아 갈망하기도 하고 사무치게 그리워 하기도 하고 알 수 없는 이유들로 가득 찬 불안한 눈빛에 누구의 손길도 마음도 쉽지 않았을 테지 참 무모해 무모하다 못해 절박하지 제대로 산다는 건 일어나 일어나 천천히 일어나 나 살아 숨 쉰다고 꿈틀거리던 하얀 자국 선홍빛 기억 또렷이 남아 스스로를 옭아매고 또 누군가에겐 상처를 주고 채울 수 없이 멀어져 간 끝 모를 사랑도 가슴 속 바다 한 가득 아련함이었을까 참 무모해 무모하다 못해 절박하지 제대로 산다는 건 일어나 일어나 천천히 일어나 나 살아 숨 쉰다고 한 없이 아늑한 바람의 소리 흔들림 없는 꿈의 소리 작은 숨결에 몸사위에 세상은 소통을 하지 손 내밀 감싸 안고 전해오는 체온들 아직 희망은 있..

비와 당신의 이야기 - 이승철

비와 당신의 이야기 이승철 1535 아이가 눈이 오길 바라듯이 비는 너를 그리워하네 비의 낭만 보다는 비의 따스함 보다 그날의 애절한 너를 잊지못함이기에 당신은 나를 기억 해야하네 항상 나를 슬프게 했지 나의 사랑 스럽던 너의 눈가의 비는 그날의 애절한 너를 차마 볼수 없었던 거야 무척이나 울었네 비에비 맞으며 눈에 비 맞으며 빗속의 너를 희미하게 그리며 우리의 마지막 말을 너의 마지막 말을 기억하네 무척이나 울었네 비에비 맞으며 눈에 비 맞으며 빗속의 너를 희미하게 그리며 우리의 마지막 말을 너의 마지막 말을 기억하네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마지막 콘서트-이승철

마지막콘서트 이승철 1490 지금 슬픈 내모습은 무대뒤 한 소녀 애써 눈물 참으며 바라보고 있네 무대뒤에 그소녀는 작은 의자에 앉아~ 두손 곱게 모으고 바라보며 듣네 나의 얘기를 오우워 소녀는 나를 알기에~ 더더욱 슬퍼지네 노래는 점점 흐르고~ 소녀는 울음 참지못해 밖으로 나가버리고 노랜 끝이 났지만 이젠 부르지 않으리 예 이슬픈~ 노래 밖으로 나가버리고,,오,......... 노랜 끝이 났지만 이젠 부르지 않으리 예 이슬픈~ 노래 나나 나나 나나 나나

여름밤의 꿈-적우

여름밤의 꿈 적우 조용한 밤하늘에 아름다운 별빛이 멀리있는 창가에도 소리없이 비추고 한낮의 기억들은 어디론가 사라져 꿈을꾸듯 밤하늘만 바라보고 있어요 *부드러운 노랫소리에 내마음은 아이처럼 파란 추억의 바다로 뛰어가고 있네요 깊은밤 아름다운 그 시간은 이렇게 찾아와 마음을 물들이고 영원한 여름밤의 꿈을 기억하고 있어요 다시 아침이 밝아와도 잊혀지지 않도록...

보고싶은 얼굴- 최백호

보고싶은 얼굴 최백호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휩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휩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싶은 얼굴

영일만 친구 - 최백호

영일만 친구 최백호 바닷가에서 오두막집을 짓고 사는 어릴적 내친구 푸른 파도 마시며 넓은 바다의 아침을 맞는다. 누가 뭐래도 나의 친구는 바다가 고향이란다. 갈매기 나래 위에 시를 적어 띄우는 젊은 날 뛰는 가슴안고 수평선까지 달려 나가는 돗을 높이 올리자 거친 바다를 달려라. 영~일~만 친구야. 영~일~만 친구야.

오늘 그댈 사랑합니다 - JK김동욱

오늘 그댈 사랑합니다 JK김동욱 4562 오늘 그댈 사랑합니다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곁에 있어서 알지 못했던 그대 얼굴을 다시 보았습니다 왜 그랬을까 왜 몰랐었을까 이 사람이 내 사람이란 걸 친구처럼만 편했던 당신이 내 곁을 떠날 줄 그땐 왜 몰랐을까 기다렸는데 잡아주지 못해 아쉬웠다던 그대 말에 가슴이 무너져 가네요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상상조차 못했습니다 이런 내가 너무 싫어서 말을 할 수도 없고 숨을 쉴 수도 없어 이제서야 고백합니다 내가 그댈 사랑합니다 바람 같았던 내 여린 마음을 머물게 해주는 당신입니다 기다렸는데 잡아주지 못해 아쉬웠다던 그대 말에 가슴이 무너져 가네요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상상조차 못했습니다 그런 내가 너무 싫어서 말을 할 수도 없고 숨을 쉴 수도 없어 오늘 그댈 사랑합니다 이제서..

하얀 나비(김정호) - JK김동욱

하얀 나비 (김정호) JK김동욱 4841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 음 ~~~~~~~ 음 ~~~~~~ 음 ~~~~~ 음~~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음~~ 어디로 갈까요 님찾는 하얀나비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 음 ~~~~~~~ 음 ~~~~~~ 음 ~~~~~

너에게 물들어간다-이승철

너에게 물들어간다 이승철 1332 얼마나 지난지 몰라 사랑에 취한뒤에 두눈에 입술에 가슴에 니가 또 스며든다 작은그 입술보다더 미소가 맘에들어 밤이새 아침해가 밝아도 니얼굴이 떠오른다 널 그려본다(널그려본다) 널 그려본다 아직 못다한말 네게 하고픈말 하나둘씩 꺼내본다 물들어간다(물들어간다)물들어간다 이렇게 사랑해 사랑해 널 너에게 닿을때 까지 또 그려본다 지금내곁에 있는너 믿어지지가 않아 내사랑 내곁에 함께해줄 너를 또 나 안아본다 널 그려본다(널그려본다) 널 그려본다 아직 못다한말 네게 하고픈말 하나둘씩 꺼내본다 물들어간다(물들어간다)물들어간다 이렇게 사랑해 사랑해 널 너에게 닿을때 까지 또 그려본다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널 바라본다 너에게 너에게 이렇게 물들어간다 널 그려본다 널 그려본다 널그려본다 ..

죄인 - 이은미

죄인 이은미 1331 내겐 죄가 있죠 하지만 난 모른 척 피하죠 그게 나를 떠나갈 이유가 될 줄 몰랐었죠 그대 멍한 그 눈빛 아픈 그 표정 난 외면해요 차마 내게 모질게 못 하던 그대인걸 알지만 결국 이런 내 사랑 미련했나요 결국 이런 나여서 지겨웠나요 그대를 가지려고 하면 할수록 점점 멀어지네요 정말 미안해요 내가 많이 어리석었죠 너무 후회하는데 이젠 그대가 없네요 사랑해요 그대 잠시만 내 눈 멀어져 가도 난 화를 냈죠 그런 내게 숨 막혀 했었던 그대 맘 몰랐어요 결국 이런 내 사랑 미련했나요 결국 이런 나여서 지겨웠나요 그대를 가지려고 하면 할수록 점점 멀어지네요 정말 미쳤었죠 나에겐 늘 그대만 보였죠 그게 사랑이라고 행복이라고 믿었죠 미안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파도를 훔친 바다-적우(Red Rain)

파도를 훔친 바다 적우 또 그대가 보고 싶은가봐요 마치 체한 것처럼 한숨이 나요 또 이런 날을 들킬것 같아 그 한숨을 삼켰네요 왜 아직 눈물이 남아 있는지 그대 담긴 눈물은 충분했는데 왜 아직 그대가 그리워지면 멍들도록 입술 깨무는지 이제 그만 나를 떠나요 어떤 기억도 더 이상은 남기지 마요 이젠 제발 날 혼자 있게 해줘요 어떤 위로도 더 이상은 원치 않아요 내 곁에 있나요 나를 만지고 있나요 내 등에 기대 울고 있나요 이러지 말아요 이젠 날 떠나요 나를 위한다면 다른 사랑할 수 없어요 그런 내 모습 기다리고 있는건가요 괜찮아요 그대 내 곁에서 날 지키듯 나도 내 안에 그대를 지키고 싶어요 그대가 보여요 그대 목소리 들려요 그대와 춤을 추고 있네요 바다가 되어요 파도가 되어요 그대와 출렁거려요 바다가 돼..

남자답게 - 바비 킴

남자답게 바비 킴 6092 인생엔 무서우리만큼 사랑엔 순수해 너무나 당당해 남자기에 그렇게 Hey~ 뜨거운 심장이 뛴다 달려들어 난 또 이 세상에 몇번을 깨져도 멈추지 않아 고통따윈 날 어쩌지 못해 자존심 하나로 살아간다 태풍이 몰아쳐도 Hey~ 멋지게 걸어 난 남자니까 한 걸음 한 걸음 당당히 인생엔 무서우리만큼 사랑엔 순수해 너무나 당당해 남자기에 그렇게 Hey~ 혼자서 모든 걸 이겨내 진심을 보이면 지는 거지 절대로 타협 같은 건 안해 태어나 부터 정해 졌으니 자존심 하나로 살아간다 태풍이 몰아쳐도 Hey~ 멋지게 걸어 난 남자니까 한 걸음 한 걸음 당당히 한없이 넓은 이 가슴 사랑앞에 서면 작아지네 배신을 당해도 독할 수 없는 여리디 여린 남자이기에 뒤돌아 몰래 눈물 흘려 아픔을 묻으려 술을 마셔..

허공 - 조용필

허공 조용필 꿈이였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아쉬움 남아 가슴 태우며 기다리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사랑했던 마음도 미워했던 마음도 허공속에 묻어야만될 슬픈 옛이야기 스쳐버린 그날들 잊어야할 그날들 허공속에 묻힐 그날들 잊는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미련이 남아 돌아선 마음 달래보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설레이던 마음도 기다리던 마음도 허공속에 묻어야만될 슬픈옛이야기 스쳐버린 그 약속 잊어야할 그 약속 허공속에 묻힐 그 약속

안녕이라고 말하지마-이승철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이승철 1279 소리내지마 우리사랑이 날아가버려 움직이지마 우리사랑이 약해지잖아 얘기하지마 우리사랑을 누가듣잖아 다가오지마 우리사랑이 멀어지잖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나는 너를 보고 있잖아 그러나 자꾸 눈물이 나서 널 볼수가 없어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 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소리내지마 우리사랑이 날아가버려 움직이지마 우리사랑이 멀어지잖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나는 너를 보고 있잖아 그러나 자꾸 눈물이 나서 널 볼수가 없어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 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사나이 눈물 - 조항조

사나이 눈물 조항조 지금 가지 않으면 못갈 것 같아 아쉬움만 두고 떠나야겠지 여기까지가 우리 전부였다면 더 이상은 욕심이겠지 피할수 없는 운명 앞에 소리내어 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 가슴안고 삼켜버린 사나이 눈물 이별할 새벽 너무 두려워 이대로 떠납니다 돌아서서 흘린 내 눈물속에 우리들의 사랑 묻어 버리면 못다 부른 나의 슬픈 노래도 바람으로 흩어지겠지 피할수 없는 운명 앞에 소리내어 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 가슴안고 삼켜버린 사나이 눈물 아침이 오면 너무 초라해 이대로 떠납니다

사랑이 지나가면-이문세

이문세 사랑이 지나가면 그 사람 나를 보아도 나는 그 사람을 몰라요 두근거리는 마음은 아파도 이젠 그대를 몰라요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렇게 보고싶던 그 얼굴이 그저 스쳐 지나면 그대의 허탈한 모습속에 나 이젠 후회없으니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렇게 보고싶던 그 얼굴이 그저 스쳐 지나면 그대의 허탈한 모습속에 나 이젠 후회없으니 그 사람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빈잔 - 남진

빈잔 남진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잔에 채워주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잔에 채워주 나의 빈잔에 채워주...

미워도 다시 한번 - 남진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이생명 다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사람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번 안녕 - 지난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때 미워도 다시 한번 안녕

가슴 아프게 - 남진

가슴 아프게 당신과 나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 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 같이 목메어 운다 당신과 나 사이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 두고 떠나지는 않았을 것을 아득히 바다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 같이 목메어 운다

MISS MISTER - 웅산

웅산 .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은 비구니 꿈을 안고 구인사에 들어가 수행시간 중에 염불이 아닌 노래임을 깨닫고 대학시절, 록 음악을 시작하고 빌리 홀리데이의 음반을 듣고 재즈를 사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재즈 마니아 음악팬들에게 높이 평가받고 있는 그녀는 정통 재즈와 발라드, 클래식과 팝을 절묘하게 넘나드는 그녀만의 자유로움과 성숙에서 나온 엣지 있는 목소리로 세계 재즈계가 인정하는 일본‘스윙저널'에서 골드디스크를 수상했으며 불교 법명으로 '웅산'이라고 불렸고 현재 경희 대학교 포스트모던학과 교수직을 맡고 있다. MISS MISTER Hey look Mr. 어딜가 뭐할 계획이야 특별한 일 없으면 어디가 와인 한잔 어때 Hey look Mr. 어딜 봐 무슨 생각해 Oh 고민 말고 말해 봐 어렇게 Shall w..

세월이 흐르듯이(수상한 삼형제 삽입곡)-박강성

세월이 흐르듯이 (수상한 삼형제 삽입곡) 박강성 6075 (박강성 원곡은 저작권으로 다른 이 노래로 대신합니다) 하늘을 나의 두손으로 가려도 소용 없어 가슴속에 묻은 지난시간 아픔을 안고 살아 세월이 흘러가는대로 그저 흐르는듯이 살고 싶을뿐 작은바람 한점이 머무르듯이 나뭇가지 잎사귀 흔들리듯이 오~ 하늘같은 마음 함께한다면 ~ 이제는 모두다 용서할게 세월이 흘러가는대로 그저 흐르는듯이 살고 싶을뿐 작은바람 한점이 머무르듯이 나뭇가지 잎사귀 흔들리듯이 오~ 하늘같은 마음 함께한다면 ~ 이제는 모두다 용서할게 모두 지나고나면 아무일아닌 그저 추억처럼 남아 모두다 잊혀지는데~ 작은바람 한점이 머무르듯이 나뭇가지 잎사귀 흔들리듯이 오~ 하늘같은 마음 함께한다면 ~ 이제는 모두다 용서할게 이제는 모두다 용서할게 ..

슬픈 미소 - 조용필

슬픈 미소 조용필 돌아서면 잊혀질까 세월가면 잊을수 있을까 슬픔은 흘러흘러 가슴을 적시네 장미꽃 피는날엔 돌아오마던 당신 여울지는 꿈속에서 그미소를 찾아헤맸지 가버리면 잊혀질까 눈감으면 잊을수 있을까 서러움은 물들어 가슴을 적시네 장미꽃 피는날엔 돌아오마던 당신 여울지는 꿈속에서 그미소를 찾아헤맸지

그여인 - 유상록

그여인 유상록 1022 낙엽 지는 가을날에 그제야 난 알았네 추억속에 묻혀버린 그 여인의 사랑을 외로운 밤 지새우며 그제야 난 알았네 철없던 시절이었지만 아~ 사랑한 여인 바람에 날리는 낙엽처럼 아~ 떠나간 여인 그 여인의 깊은 사랑은 못잊어 못잊어 철없던 시절이었지만 아~ 사랑한 여인 바람에 날리는 낙엽처럼 아~ 떠나간 여인 그 여인의 깊은 사랑은 못잊어 못잊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SG 워너비

(명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한 장면에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SG 워너비 집착은 사랑이 아니야 기다림도 사랑이 아니야 헛된 기대는 사랑이 아니야 이젠 난 어쩌란 말야 바람처럼 사라진 연인이여 바람처럼 사라진 사랑이여 남몰래 흘렸던 눈물 모아 바람과 함께 그대 사라지고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다줘도 내곁을 떠난 사랑 아프고 아파도 그대 내색 한번 하지 않던 사랑 그때 정주고 마음 주고 사랑도 다줘도 아깝지 않던 사람 사랑 때문에 사랑 때문에 아파도 아파도 기다려 세월 속에 잊혀 질 사랑이여 세월 속에 흩어질 사랑이여 남몰래 흘렸던 눈물 모아 바람과 함께 그대 사라지고 정주고 맘 주고 사랑도 다줘도 내 곁을 떠난 사랑 아프고 아파도 그대 내색 한번 하지 않던 사랑 그때 정주고 마음 주고 사랑도 다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