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국내 아티스트 방/최백호

영일만 친구 - 최백호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10. 6. 27. 21:21

 

 

 

영일만 친구 

최백호

 

 

 

 

바닷가에서 오두막집을 짓고

사는 어릴적 내친구
푸른 파도 마시며 넓은

바다의 아침을 맞는다.
누가 뭐래도 나의 친구는

바다가 고향이란다.

갈매기 나래 위에

시를 적어 띄우는
젊은 날 뛰는 가슴안고 수평선까지 달려

나가는 돗을 높이 올리자
거친 바다를 달려라.

영~일~만 친구야.

영~일~만 친구야.

'국내 아티스트 방 > 최백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비 - 최백호  (0) 2011.11.19
열애 - 최백호  (0) 2011.08.02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 최백호  (0) 2011.03.12
보고싶은 얼굴- 최백호  (0) 2010.06.28
낭만에 대하여 - 최백호  (0) 2010.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