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국내 아티스트 방 509

아무말 말아요 - 웅산

아무말 말아요 웅산 두 눈에 고인 그대 눈물이 이별을 말하나요 사랑이라 얘기할 수 없겠죠 떨어지는 눈물을.. 그대가 원하면 그저 바라볼게요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하지만 그대 날 원하잖아요 그 잠든 사랑 깨워 준 그대.. 나 보여요.. 그대의 사랑이.. 그대 두눈을 감아요 그대 날 느끼죠 영원하단 걸.. 내겐 너무 소중한 그대.. 그 어떤 희망도 우릴 막을 수 없어요 내 심장을 놓지 말아요 알아요.. 내 말이 많단 걸.. 그대 아무 말 말아요 x 3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 나훈아

아내에게 바치는노래 나훈아 젖은 손이 애처로워 살며시 잡아본 순간 거칠어진 손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웠소 시린 손끝에 뜨거운 정성 고이 접어 다져온 이 행복 여민 옷깃에 스미는 바람 땀방울로 씻어온 나날들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미운 투정 고운 투정 말없이 웃어 넘기고 거울처럼 마주보며 살아온 꿈같은 세월 가는 세월에 고운 얼굴은 잔주름이 하나 둘 늘어도 내가 아니면 누가 살피랴 나 하나만 믿어온 당신을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사랑하리라

청량리 블루스 - 웅산

청량리 블루스 웅산 늘어진 커텐 황혼에 젖어 화병속에 한송이국화 긴 하루걸린 창에 앉아 타는 해를 바라보네. 내 빈밤을 채워줘요. 부르스를 들려줘요. 호사한 밤은 아주 먼데 이 불꽃은 어디에 켤까 내 빈밤을 채워줘요. 부르스를 들려줘요. 호사한 밤은 아주아주 먼데 이 불꽃은 어디에켤까 타는 황혼...타는국화... 타는 황혼...타는국화... 타는 황혼...타는국화... 늘어진 커텐 황혼에 젖어 화병속에 시든국화

그대가 나에게 - 이승철

그대가 나에게 이승철 2520 나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한없이 먼 길을 가라했지 그길은 너무 먼 곳이기에 멍하니 그대 눈만 보았어 그대가 나에게 숨겨왔던 맘 날 위해 떠나 보내리라고 나 몰래 흘려왔었던 눈물 아직도 그댈 울리고 있어 그대가 나에게 말해왔던 얘기 내게는 중요하지 않았어 이렇게 나를 떠나 보내기 위한 얘긴줄 몰랐던거야 나의 어깨를 두두리면서 한없이 먼 길을 가라했지 그길은 너무 먼 곳이기에 멍하니 그대 눈만 보았어 그대가 나에게 말해왔던 얘기 내게는 중요하진 않았어 이렇게 나를 떠나 보내기 위한 얘긴줄 몰랐던 거야 그대가 나에게 숨겨왔던 말 날 위해 떠나 보내리라고 날 위해 흘려왔었던 눈물 아직도 그댈 울리고 있어. 가사 출처 : Daum뮤직

새벽기차 - 윤도현 (YB )

새벽기차 윤도현 (YB) 해지고 어둔 거리를 나 홀로 걸어가면은 눈물처럼 젖어드는 슬픈 이별이 떠나간 그대 모습은 빛바랜 사진 속에서 애처롭게 웃음 짓는데 그 지나치는 시간 속에 우연히 스쳐가듯 만났던 그대 이젠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났네 허전함에 무너진 가슴 희미한 어둠을 뚫고 떠나는 새벽기차는 허물어진 내 마음을 함께 실었네 낯 설은 거리에 내려 또 다시 외로워지는 알 수 없는 내 마음이여 그 지나치는 시간 속에 우연히 스쳐가듯 만났던 그대 이젠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났네 허전함에 무너진 가슴 희미한 어둠을 뚫고 떠나는 새벽기차는 허물어진 내 마음을 함께 실었네 낯 설은 거리에 내려 또 다시 외로워지는 알 수 없는 내 마음이여

소리쳐 - 이승철

소리쳐 이승철 2475 많이 생각날 텐데 많이 그리울 텐데 많이 힘겨울 텐데 많이 아파올 텐데 눈을 감아 보아도 너만 떠오를 텐데 정말 보고 싶어서 그냥 혼자 소리쳐 많이 생각날 텐데 많이 그리울 텐데 많이 힘겨울 텐데 많이 아파올 텐데 니가 보고 싶어서 숨이 막힐 것 같아 정말 보고 싶을땐 그냥 혼자 소리쳐 널 가슴에 품고 난 살아 가겠지 서로 모른 척 하며 서로 잊은 척 하며 워어~~ 가지말라고 소리쳐 가지말라고 말했어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너만을 돌아오라고 소리쳐 돌아오라고 말했어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너만을 소리쳐 널 가슴에 품고 난 살아 가겠지 서로 모른 척 하며 서로 잊은 척 하며 워어~~ 가지말라고 소리쳐 가지말라고 말했어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너만을 돌아오라..

오늘도 난 - 이승철

오늘도 난 이승철 497 나도 알지 못한 날 굳이 알려고 들지마 보여줄수 없는데 마음만 안타까울뿐 이런 내 습관에 젖은 여자들은 많았지만 차츰 난 주위를 보며 후회를 시작했어 하루종일 찾아해메도 판에 바뀌어 있는 모습도 그런 내 모습에 축축히 젖어드는 기억이 오늘도 난 혼자라는 사실을 잊은채로 잠들겠지만 오늘도 난 기억속에 네게 의미없는 후횔하며 지나겠지 Oh~Yeah~No No No~ 늘 혼자인척 하지는 않겠다고 말하지마 너 떠난 후 빈 곳은 항상 남겨둬 있어 난 너와 마주칠 기회 언제나 준비해주지 네 품에 다시 안기길 기대하고 있어 하루종일 찾아 헤매도 판에 박혀있는 모습뿐 그런 내 모습에 축축히 젖어드는 기억이 오늘도 난 혼자라는 사실을 잊은채로 잠들겠지만 오늘도 난 기억속의 네게 의미없는 후횔하며..

신승훈 명곡 모음

신승훈 명곡 모음 1. 보이지 않는 사랑 - 신승훈 1812 2. 미소속에 비친 그대 - 신승훈 1813 3. 널 사랑하니까 - 신승훈 1814 4. 우연히 - 신승훈 1815 5. 그 후로 오랫동안 - 신승훈 1816 6. 처음 그 느낌처럼 - 신승훈 1817 7. 나보다 조금 더 높은곳에 니가 있을뿐 - 신승훈 1818 8. 오늘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 - 신승훈 1819 9. Love Of Iris - 신승훈 1820 10. 내 사람인 것 같아서 - 신승훈 1821 11. 그런 날이 오겠죠 - 신승훈 1822 12. You Are So Beautiful - 신승훈 1823

사랑해줘 - 적우

사랑해줘 적우 목을 놓아 주저앉은 날 하늘은 무척이나 맑게 개었어 그대 기억해 그렇게 비참이 날 버린 날을 내가 진정 잡고 싶은 건 멀리 보이는 그대가 정말 아냐 나를 품었던 따스한 가슴의 기억일 뿐야 사랑해 줘 우리 함께했던 시간으로 제발 돌아와 줘 단 한 번만 날 품었던 그때 그 순간을 잊으려도 잊을 수가 없는 나에게로 바보 같은 나에게로 사랑해 줘 다시 한 번 돌아와 줘 한 번만 이라도 내게 어린 날의 환상도 아닌 철 지난 목련 꽃 같은 슬픔이여 그대 사랑해 이렇게 홀로 남겨진 후에도 사랑해 줘 우리 함께했던 시간으로 제발 돌아와 줘 단 한 번만 날 품었던 그때 그 순간을 잊으려도 잊을 수가 없는 나에게로 바보 같은 나에게로 사랑해 줘 다시 한 번 돌아와 줘 한 번만 이라도 내게

여러분 - 임재범

여러분 임재범 2390 네가 만약 괴로울때면 내가 위로해줄께 네가 만약 서러울때면 내가 눈물이되리 어두운 밤 험한길 걸을때 내가 내가 내가 너의 등불이되리 허전하고 쓸쓸할때 내가 너의 벗되리라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여 나는 너의 친구여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여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너의 기쁨이여 네가만약 외로울때면 내가 친구가 될께 네가만약 힘들때면 내가 웃음이되리 어두운밤 험한길 걸을때 내가 내가 내가 너의 등불이되리 허전하고 쓸쓸할때 내가 너의 벗 되리라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여 나는 너의 친구여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여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너의 기쁨이여

사랑 - 임재범

사랑 임재범 5534 사랑 그 사랑 때문에 그 사람 때문에 내가 지금껏 살아서 오늘 오늘이 지나서 그 사람 다시 볼수 없게되면 다시 볼 수 없게되면 어쩌죠 그 많은 인연에 왜 하필 우리 만나서 사랑하고 그대 먼저 떠나요 우리가 만들고 우리가 함께한 시절 잊진 못할거야 늘 곁에서 함께 하잖말도 내 목숨처럼 한 그 약속도 해줄 수 없어서 난 지킬 수 없어서 미안하단 말도 해줄 수 없을 것 같다 사랑 그 사랑 때문에 그 사람 때문에 내가 지금껏 살아서 오늘 오늘이 지나서 그 사람 다신 볼수 없게되면 다시 볼 수 없게되면 어쩌죠 늘 곁에서 함께 하잖말도 내 목숨처럼 한 그 약속도 해줄 수 없어서 난 지킬 수 없어서 미안하단 말도 해줄 수 없을것 같다 사랑 그 사랑 때문에 그 사람 때문에 내가 지끔껏 살아서 오늘..

늪 - 조관우

늪 조관우 1268 내가 그녀를 처음 본 순간에도 이미 그녀는 다른 남자의 아내였었지 하지만 그건 그리 중요하지 않았어 왜냐하면 진정한 사랑은 언제나 상상속에서만 가능한 법이니까 난 멈출수가 없었어 이미 내 영혼은 그녀의 곁을 맴돌고 있었기 때문에.. 가려진 커텐 틈 사이로 처음 그댈 보았지 순간 모든것이 멈춘듯 했고 가슴엔 사랑이.. 꿈이라도 좋겠어 느낄수만 있다면 우연처럼 그댈 마주치는 순간이 내겐 전부였지만 멈출수가 없었어 그땐 돌아서야하는것도 알아 기다림에 익숙해져버린 내 모습 뒤엔 언제나 눈물이.... 하얗게 타버린 가슴엔 꽃은 피지 않겠지 굳게 닫혀버린 내 가슴속엔 차가운 바람이.. 꿈이라도 좋겠어 그댈 느낄수만 있다면 우연처럼 그댈 마주치는 순간이 내겐 전부였지만 멈출수가 없었어 그땐 돌아서..

광화문 연가 - 이문세

광화문 연가 이문세 이제 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눈 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 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 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눈 덮힌 조그만 교회당

비밀 - 적우

비밀 (내 인생의 황금기 OST) (린애) 적우 오늘도 난 너무 힘들었죠 혹시라도 내 마음 그대 모를까봐 맘에도 없는 차가운 눈빛 그댈아프게 했어요 아주작은 그대 관심만으로 나는 잠도 못이루죠 그대눈에 비친 슬픔만으로 나에 모든 것이 울죠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한다 못하고 가슴속에 묻어둔것도 사랑이라면 헤어진 그 후에도 내 삶의 끝에서도 그대를 사랑할수 있겠지... 몇 번인가..그댈 지우려고 또 다른 사람찾아 헤맨적도 있죠 하지만 항상 절망에 끝에서 그대 이름 불렀었죠 터질듯한 나에 가슴속에는 온통 그대 흔적뿐인데.. 미치도록 그대 보고 싶어서 나에 온몸이 울죠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한다 못하고 가슴속에 묻어둔 것도 사랑이라면 헤어진 그 후에도 내 삶에 끝에서도 그대를 사랑할수 있겠지..... 사랑하는 사람..

당신은 모르실꺼야 - 조관우

당신은 모르실꺼야 조관우 1704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면은 그때서 뉘우칠 거야 마음이 서글플때나 초라해 보일때에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께요 워어어~~ 워어어 두눈에 넘쳐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께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뒤돌아보아주세요 당신의 사랑있나요 두눈에 넘쳐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께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뒤돌아보아주세요 당신의 사랑있나요 뒤돌아보아주세요 당신의사랑있나요 당신의사랑있나요 당신의사랑있나요 당신의사랑있나요

마법의 성 - 윤도현

마법의 성 윤도현 믿을 수 있나요 나의 꿈속에서 너는 마법에 빠진 공주란 걸 언제나 너를 향한 몸짓엔 수많은 어려움뿐이지만 그러나 언제나 굳은 다짐뿐이죠 다시 너를 구하고 말거라고 두 손을 모아 기도 했죠 끝없는 용기와 지혤 달라고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의 동굴 속 멀리 그대가 보여 이제 나의 손을 잡아보아요 우리의 몸이 떠오르는 것을 느끼죠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 말아요 우리 앞에 펼쳐질 세상이 너무나 소중해 함께라면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의 동굴 속 멀리 그대가 보여 이제 나의 손을 잡아보아요 우리의 몸이 떠오르는 것을 느끼죠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 말아요 우리 앞에 펼쳐질 세상이 너무나 소중해 함께 있다면

님이여 - 조용필

님이여 조용필 You know how I feel You understand What it is to be a stranger and the sun flying you to rain 당신은 내 기분이 어떤지 아시나요 당신은 낯선 이방인이 된다는게 어떤건지 또 당신을 향한 태양이 비를 내리는게 어떤 의미인지 이해하시나요 Take my hand here's my hand Take it darling and I'll follow you 내손을 잡아 주세요. 여기 내 손을요 내사랑, 내손을 잡아주세요. 그러면 난 당신을 따라 갈거예요 Let me walk I want to walk right by your side Let you all span my only guy 난 걸어갈거예요. 당신 곁으로 다가가고 싶어요..

빈잔 - 임재범

빈잔 임재범 (나는 가수다에서 ) 2348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맘도 따라 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을 나의 빈 잔에 채워 주오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맘도 따라 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을 나의 빈 잔에 채워 주오 나의 빈 잔에 채워 주오

J에게 - 이선희

J에게 이선희 2347 J 스치는 바람에 J 그대 모습 보이면 난 오늘도 조용히 그댈 그리워 하네 J 지난밤 꿈속에 J 만났던 모습은 내 가슴 속 깊이 여울져 남아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 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 없는데 J 난 너를 못 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 길을 난 이밤도 쓸쓸히 쓸쓸히 걷고 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 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 없는데 J 난 너를 못 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 길을 난 이밤도 쓸쓸히 쓸쓸히 걷고 있네 쓸쓸히 걷고 있네

찔레꽃 - 장사익

찔레꽃 장사익 하얀 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울었지 하얀 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울었지 아 찔레꽃처럼 울었지 찔레꽃처럼 춤췄지 찔레꽃처럼 날았지 찔레꽃처럼 울었지 찔레꽃처럼 춤췄지 당신은 찔레꽃 찔레꽃처럼 울었지 당신은

Q - 조용필

Q 조용필 너를 마지막으로 나의 청춘은 끝이났다 우리의 사랑은 모두 끝났다 램프가 켜져있는 작은 찻집에서 나홀로 우리의 추억을 태워버렸다 사랑, 눈감으면 모르리 사랑, 돌아서면 잊으리 사랑, 내 오늘은 울지만 다시는 울지 않겠다 하얀 꽃송이 송이 웨딩드레스 수놓던 날 우리는 영원히 남남이 되고 고통의 자물쇠에 갇혀 버리던 날 그날은 나도 술잔도 함께 울었다 사랑, 눈감으면 모르리 사랑, 돌아서면 잊으리 사랑, 내 오늘은 울지만 다시는 울지 않겠다 너를 용서 않으니 내가 괴로워 안되겠다 나의 용서는 너를 잊는 것 너는 나의 인생을 쥐고 있다 놓아 버렸다 그대를 이제는 내가 보낸다 사랑, 눈감으면 모르리 사랑, 돌아서면 잊으리 사랑, 내 오늘은 울지만 다시는 울지 않겠다

어머니 영광 - 나훈아 / 어머님 - 남진

어머니 노래 어머니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찡하는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울 엄마가 생각이 울 엄마가 보고파진다 1. 어머니 영광 - 나훈아 1. 꽃처럼 곱던 얼굴 어머님 얼굴 자식걱정 한평생을 가슴 조이다 주름이 다 지셨네 피눈물 나는 영광의 아득한 길을 이끌어주신 어머님 은혜 무엇으로 갚으리 어머님의 영광된 길에 하늘도 사무치네 2. 달처럼 곱던 얼굴 어머님 얼굴 자식위해 한평생을 애태우시다 이제는 늙으셨네 비바람 치는 험한길 가시밭길을 이끌어주신 어머님 사랑 어이하면 갚으리 어머님의 영광된 길에 메아리 사무치네 2. 어머님 - 남진 어머님 오늘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날을 하루같이 이못난 자식을 위해 손발이 금이 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

독종 (싸인 OST)- 임재범

독종 (싸인 OST) 임재범 2295 지워도 지워지지 않더라 마음 때처럼 씻겨 지질 않더라... 이별 폭풍에 폐허가 된 내게도 눈물 꽃처럼 니가 피더라..... 사는 게 아냐...널 참아내며 난 또 하루를 버티는 거야..... 징한 사랑아...독한 사람아... 내 가슴에 널 떼어낼 수가 없어 죽지도 못해...내 안에 널 죽이지도 못해... 진저리칠수록...몸서리칠수록...니가 더 그리워..... 시간도 약이 되질 않더라 이별은 삼켜낼수록 더 쓰더라..... 보이지 않는 너를 견디며 한숨으로만 숨 쉬는 거야..... repeat..... 이런 날 올 줄 모르고 철없던 오만함에 널 울렸지 혼자 가슴 칠 줄 모르고 그때는 겁 없이 널 놔버렸지만..... 다시 한번 널 기다릴거야 이제는 더 잃을 게 없을 테니까..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 조용필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조용필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숨결이 느껴진 곳에 내마음 머물게 하여주오그대 긴밤을 지샌 별처럼 사랑의 그림자되어그곁에 살리라 아 내곁에 있는 모든 것들이정녕 기쁨이 되게 하여주오 그리고 사랑의 그림자되어끝없이 머물게 하여주오 한순간 스쳐가는 그 세월을내곁에 머물도록 하여주오 꿈이 꿈으로 끝나지 않을사랑은 영원히 남아 언제나 내곁에....

오늘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 - 신승훈

오늘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 신승훈 1107 오늘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 비가 오니까 찻집 유리창에 팔을 기대고 기다리는 그대를 우산도 없이 뛰어올거야 그대 젖은 얼굴 닦아줘야지 아니야 그대는 안올지도 몰라 눈물이 나올 것 같아 오늘 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 슬프기는 하지만 창밖을 보며 편지를 써야지 비가 내린다고 찻잔에 눈물이 떨어지는데 그대는 오지를 않네 이 비가 그치면 그대와줄까 비야 내려 오지마 오늘 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 슬프기는 하지만 창밖을 보며 편지를 써야지 비가 내린다고 비가 내린다고

서울이여 안녕 - 남진

서울이여 안녕 남진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그리운 님찾아 바다건너 천리길 쌓이고 쌓인 회포 풀려고 왔는데 님의마음 변하고 나홀로 돌아가네 그래도 님계시는 서울하늘 바라보며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아득한 옛날 어려운 일 이기고 백년을 같이하자 맹세를 했는데 세월이 님을 앗아 나혼자 울고가네 그래도 님계시는 서울 하늘 바라보며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미련 - 적우

미련 적우 내마음에 가는 그곳에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갈 수 없는 먼곳이기에 그리움만 더하는 사랑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 없이 생각할때에 보고싶고 가고싶어서 슬퍼지는 내마음이야 미련없이 잊으려해도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가을하늘 드높은 곳에 내사연을 전해볼께요 기억한다 우린없는데 지나간날 그리워하네 먼훗날에 돌아온다면 변함없이 다정할텐데

Untouchable - SG 워너비

Untouchable SG 워너비 사는 동안 늘 내 하루는 너를 기다리는 일로 시작하고 눈물로 하룰 다 쓰면서 기억을 털어내고 머리는 괜찮다 하는데 가슴은 목이 터져라 울고 있어 글썽이는 추억하나까지 내가 사는 이유니까 다시 사랑하고 싶어 너무 보고 싶어 이별에 체해서 가슴이 아파도 세상에 하나만 내가 갖고 싶은 한 가지 너와한 사랑 가슴에 니가 써놓고 간 너의 이름은 지워지지가 않아 몇 번을 지우고 지워도 상처만 더 남기고 너무 흔해서 못했던 말 내 입술이 겁이 많아 숨겼던 말 내 손이 떨려서 못전한 말 죽을 만큼 널 사랑해 다시 사랑하고 싶어 너무 보고 싶어 이별에 체해서 가슴이 아파도 세상에 하나만 내가 갖고 싶은 한 가지 너와한 사랑 내가 가장 두려운 건 네가 없이 사는 나인걸 내가 아니라도 괜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