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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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사랑은 - 김성봉

우리의 사랑은 김성봉 그리운 사랑이여~ 이미 시작된 우리 사랑 내가 짐이 되어 그대 힘들게하는 사랑이 아니라면 좋겠네 그대와 나의 사랑 쉬운 사랑이 아니어도 아픈 상처 슬픈 눈물이 없는 아름다운 사랑이라면 좋겠네 그리운 사랑이여~ 우리 사랑은 서로 깊이 사랑하며 믿고 의지 하며 욕심없이 자유롭게 놓아주는 그런 사랑이었으면 좋겠어 그대와 나의 사랑 쉬운 사랑이 아니어도 아픈 상처 슬픈 눈물이 없는 아름다운 사랑이라면 좋겠네 그리운 사람이여~ 우리 사랑은 서로 깊이 사랑햐며 믿고 의지 하며 욕심없이 자유롭게 놓아주는 그런 사랑이었으면 좋겠어 그런 사랑이었으면 좋겠어

광화문 연가 - 이문세

광화문 연가 이문세 4029 이제 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눈 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 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 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눈 덮힌 조그만 교회당 가사 출처 : Daum뮤직

신중현 작곡 노래 모음

신중현 작곡 노래 모음 (00:00) 미련 - 장현 (04:04) 석양 - 장현 (09:18) 떠나야 할 그 사람 - 펄시스터즈 (12:35) 님아 - 펄시스터즈 (15:20) 싫어 - Donkeys (vocal. 이정화) (18:40) 잊어야 한다면 - 장현 (23:10) 거짓말이야 - 김추자 (26:00) 잃어버린 장미 - 이성애 (29:30) 빗속의 여인 - Add 4 (32:10) 마른잎 - 김추자 (34:45) 나뭇잎이 떨어져서 - 김추자 (37:22) 담배꽁초 - 김정미 (40:35) 커피 한 잔 - 펄시스터즈 (44:25)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 김추자 (48:00) 미인 - 신중현과 엽전들 (51:02) 꽃잎 - 시나위 (55:30) 꽃과 나비 - 박인수 (59:05) 아름다운 강산 -..

쓸쓸한 가을날에 가요 모음

쓸쓸한 가을날에 가요 모음 1. 이용 - 잊혀진 계절 2. 김종찬 - 사랑이 저만치 가네 3. 양수경 - 바라볼 수 없는 그대 4. 조관우 - 길 5. 박상민 - 비원 6. 이유진 - 눈물 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7. 이문세 -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 8. 해바라기 - 모두가 사랑이예요 9. 전유나 - 너를 사랑하고도 10. 장혜리 -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11. 신계행 - 가을 사랑 12. 한영애 - 옛시인의 노래 13. 장덕 - 이별인줄 알았어요 14. 신승훈 - 보이지 않는 사랑 15. 이범학 - 이별아닌 이별

오동잎 - 최헌

오동잎 오동잎 한잎 두잎 떨어지는 가을밤에 그 어디서 들려오나 귀뚜라미 우는 소리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정막을 어이해서 너는 싫다고 울어대나 그 마음 서러움을 가을바람 따라서 너의 마음 멀리 멀리 띄워보내 주려무나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정막을 어이해서 너는 싫다고 울어대나 그 마음 서러움을 가을바람 따라서 너의 마음 멀리 멀리 띄워보내 주려무나 띄워보내 주려무나

중년 - 박상민

중년 박상민 3540 어떤 이름은 세상을 빛나게 하고 또 어떤 이름은 세상을 슬프게도 하네.. 우리가 살았던 시간을 되돌릴 수 없듯이 세월은 그렇게 내 나이를 더해만 가네.. *한때 밤잠을 설치며 한 사람을 사랑도 하고 삼백 예순하고도 다섯밤을 그 사람만 생각했지. 한데 오늘에서야 이런 나도 중년이 되고보니 세월의 무심함에 갑자기 웃음이 나오더라.. *훠이 ~ 훠이 훨 ~ 훨 날아가자 날아가보자 누구라는 책임으로 살기에는 내 자신이 너무나도 안타까워 ~~ 훠이 ~훠이 ~ 훨 ~ 훨 떠나보자 떠나가보자 ~ 우리 젊은날의 꿈들이 있는 그 시절 그 곳으로 ~~ 꿈도 많았던 지난 날 그 시절로 ~~

내가 부를 너의 이름 & 하늘에서 온 편지

1. 내가 부를 너의 이름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 - 그리움 외로운 밤 나의 꿈길 그댈 보았어 눈이 부시는 아침 햇살에 곱게 깨어나지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 - 그림자 잡을수 없는 빈손짓 아쉬움으로 항상 내곁에 머물러 있는 너의 모습이여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 - 고독 홀로 외로움에 떨때..

사모곡 - 태진아

사모곡 태진아 1.앞 산 노을 질 때 까지 호미 자루 벗을 삼아 화전밭 일구시고 흙에 살던 어머니 땀에 찌든 삼베적삼 기워 입고 살으시다 소쩍새 울음따라 하늘 가신 어머니 그 모습 그리워서 이 한 밤을 지샙니다. 2. 무명치마 졸라매고 새벽 이슬 맞으시며 한편생 모진 바람 참아내신 어머니 자나깨나 자식위해 신령님전 빌고빌며 학처럼 선녀처럼 살다 가신 어머니 이제는 눈물말고 그 무엇을 바치리까 자나깨나 자식위해 신령님전 빌고빌며 학처럼 선녀처럼 살다 가신 어머니 이제는 눈물말고 그 무엇을 바치리까

험한세상에 너의 다리가되어 - 김종환

험한세상에 너의 다리가되어 김종환 1231 시간이 너무 빠르다 할일이 너무 많은데 앉아서 생각할 시간도없이 세상은 날 몰아붙인다 수많은 사람들중에 어떻게 널 만났을까 열심히 살아도 힘든 세상에 너 하나만 건진 것 같다 죽어도 죽어도 죽어도 나는 널 위해 다리가 될께 살아도 살아도 살아도 나는 너를 위한 남자가 될께 내심장이 터진다 해도 사랑앞에 무릎을 꾼다. 이 세상에 니가 없으면 나 조차도 없을테니까 내 심장이 터진다해도 사랑앞에 무릎을 꾼다 이 세상에 니가 없으면 나 조차도 없을테니까 죽어도 죽어도 죽어도 나는 널 위해 다리가 될께 살아도 살아도 살아도 나는 너를 위한 남자가 될께 내 심장이 터진다해도 사랑앞에 무릎을 꾼다 이 세상에 니가 없으면 나 조차도 없을테니까 내 심장이 터진다해도 사랑앞에 무..

우울한 편지 - 유재하

우울한 편지 유재하 일부러 그랬는지 잊어 버렸는지 가방 안 깊숙히 넣어 두었다가 헤어지려고 할 때 그제서야 네게 주려고 쓴 편질 꺼냈네 집으로 돌아와서 천천히 펴 보니 예쁜 종이 위에 써 내려간 글씨 한 줄 한 줄 또 한 줄 새기면서 나의 거짓 없는 마음을 띄웠네 나를 바라볼 때 눈물짓나요 마주친 두 눈이 눈물겹나요 그럼 아무 말도 필요 없이 서로를 믿어요 어리숙하다 해도 나약하다 해도 강인하다 해도 지혜롭다 해도 그대는 아는 가요 아는 가요 내겐 아무 관계 없다는 것을 우울한 편진 이젠

봄비 - 이은하

봄비 이은하 봄비 속에 떠난 사람 봄비 맞으며 돌아왔네 그때 그날은 그때 그날은 웃으면서 헤어졌는데 오늘 이시간 오늘 이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밖을 보네 봄비가 되어 돌아 온 사람 비가 되어 가슴 적시네 오늘 이시간 오늘 이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밖을 보네 봄비가 되어 돌아 온 사람 비가 되어 가슴 적시네

박춘석 작곡 노래 모음

박춘석 이번 불후의 명곡2 -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불멸의 작곡가 故 박춘석 님의 한국 대중음악의 위대한 거장 박춘석을 추모했다. 박춘석 님은 패티김. 이미자, 남진, 나훈아, 문주란 등 350여 명이 넘는 가수들을 길러내 '박춘석 사단'이라는 말을 만들어내기도 했고 제1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1994), 옥관문화훈장(1995) 등을 수상했다 . 박춘석 작곡 노래 모음

아버지 - 장사익

아버지 장사익 산설고 물설고 낯도 선 땅에 아버지 모셔드리고 떠나온 날 밤 얘야, 문열어라. 잠결에 후다닥 뛰쳐나가 잠긴 문열어 제치니 찬바람 온몸을 때려 뜬 눈으로 날을 새고 얘야, 문열어라. 아버지 목소리 들릴때마다 세상을 향한 눈의 문을 열게 되었고 아버지 목소리 들릴때마다 세상을 향한 눈의 문을 열게 되었고

뜨거운 안녕 - 쟈니리

뜨거운 안녕 쟈니리 또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별들이 다~정히 손~을~ 잡는 밤 기어이 가신다면 헤어집~시다 아프게 마음새긴 그 말 한마디 보내고 밤마다 울음이 나도 남자답게 말하리라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또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비둘기 나~란히 구~구~대는데 기어이 떠난다면 보내 드~리리 너무나 깊이 맺힌 그날 밤 입술 긴긴날 그리워 몸부림쳐도 남자답게 말하리라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코불소 - 한영애

코불소 한영애 코힘을 힝힝 뒷발을 힘차게 차고 달린다 코뿔소 응-- 뒤돌아 볼것없어 지나간 일들은 이미 지난일 응-- 저멀리봐 저멀리 앞을 봐-- 응-- 코뿔소 코뿔손 넘어지지않아 남들은 다리가 둘이어도 코뿔소는 다리가 넷넷! 코뿔소-- 응-- 코뿔소 이 험한 세상 오늘도 달려야해 우리는 코뿔소 응-- 자신의 모든문제 스스로 헤쳐서 밀고 가야해 응-- 저멀리 봐 저멀리 끝까지-- 응-- 코뿔소 코뿔손 누울수가 없어 한번 누워버리며는 다시 일어설수가 없어! 코뿔소-- 응-- 코뿔소 코뿔소 넘어지면 안돼 아무도 일으켜주질 않아 이세상 모두가 남남남! 코뿔소-- 응-- 코뿔소 언제인가 코뿔소가 누운 날 사람들은 '코뿔소가 누웠구나' 그냥 그러겠지 일어나! 코뿔소 모두가 남은 아냐 내가 있잖아 다시 해봐! 눈을..

새벽 편지 - 김재성

새벽 편지 김재성 새벽 바람에 그대에게 편지를 띄울까 생각해 아주 옛날 그대 얼굴 이름도 잊었지만 새벽 바람에 그대에게 갈수 있다고 생각해 그대 지금 어느 하늘 아래에 사는지? 사랑한단 그말을 하지 못해도 그대 진실 이제야 알것 같은데 부질 없는 생각을 하는걸 알지만 그래도 편지를 띄울끼 생각해 새벽 바람에 그대 에게 편지를 띄울까 생각해 아주 옜날에 그대 얼굴 이름도 잊었지만 사랑한단 그말을 하지 못해도 그대 진실 이제야 알것 같은데 부질없는 생각을 하는걸 알지만 그래도 편지를 띄울까 생각해 새벽 바람에 그대에게 편지를 띄울까 생각해 아주 옛날 그대 얼굴 이름도 잊었지만.. 그대 얼굴 이름도 잊었지만

한잔의 추억 & 그건 너 - 이장희

한잔의 추억 & 그건 너 이장희 3035 늦은밤 쓸쓸히 창가에 앉아 꺼져가는 불빛을 바라보면은 어데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취한 눈 크게뜨고 바라보면은 반쯤찬 술잔위에 어리는 얼굴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 마셔버리자 기나긴 겨울밤을 함께 지내며 소리없는 흐느낌을 서로 달래며 마주치는 술잔위에 흐르던 사연 흔들리는 불빛위에 어리든 모습 그리운 그 얼굴을 술잔에 담네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 마셔버리자 어두운 밤거리에 나홀로 서서 희미한 가로등을 바라보면은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행여하는 마음에 뒤돌아보면 보이는건 외로운 내 그림자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 마셔버리자 마시자 마셔버리자 마시자 마셔버리자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 양수경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양수경 2960 이 밤 왠지 그대가 내 곁에 올 것만 같아 음~ 그대 떠나버린걸 난 지금 후회 안해요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 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그대 떠오를 때면 이 마음은 아파올꺼야 그 누구나 세월가면 잊혀지지만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이 밤 그대 모습이 내 맘에 올 것만 같아 음~ 그대 말은 안해도 난 지금 알 수 있어요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 같아요 가사 출처 : Daum뮤직

세상만사 - 송골매

세상만사 송골매 2942 세상 모든 일들이 되다가도 안되고 슬퍼하다 웃다가 하늘 보면 둥근 해 이 한세상 산다는거 생각하기 달렸는데 무얼 그리 안타깝게 고개 숙여 앉아 있소 세상만사 모든 일이 뜻대로야 되겠소만 그런대로 한 세상 이러구러 살아가오 길 가다가 땅을 보면 반짝이는 동전 한잎 날 찾는것 같아서 돌아보다 넘어지고 재수란게 그런거지 있다가도 없는거지 세상살이 모든것이 다 그런거 아니오 세상만사 모든 일이 뜻대로야 되겠소만 그런대로 한 세상 이러구러 살아가오 인간세상 이런저런 할 얘기도 많다지만 어느 세월 그 많은 말 하고 듣고 보내겠소 내가 지닌 얘기들을 내 스스로 엮는다면 세상살이 모든것이 그 얼마나 즐겁겠소 세상만사 모든 일이 뜻대로야 되겠소만 그런대로 한 세상 이러구러 살아가오 가사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