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Jazz.Blues.Soul.Rock 495

Forget what I said - 누우라 누어 (Noora Noor)

Forget what I said (내가 말한 것을 잊어 버렸어요) Noora Noor I get the blues I get high I'll explode like dynamite And i'll cry 'till the dust Settles down I guess i'm hard when i'm soft And i'm cold when i'm feeling so hot Sometimes i guess things just happen too fast Forget what i said - forget what i did It's not what i meant - so can you forgive it Just came out wrong I'm taking it back Forget what i sa..

제프 백(Jeff Beck) & 지미 페이지(Jimmy Page) 기타 연주

Jeff Beck 제프 백(Jeff Beck)는 1944년 영국에서 출생한 록 기타 연주자다. 그는 언제나 새로운 음악적 시도로 때로는 광폭하게, 달콤하게, 재즈틱하게, 사이키 텔릭하게 데뷔부터 지금까지 실험적 정신으로 신선한 초자연적 연주해 영국과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기타 리스트로 평가받는다. 로드 스튜어트, 론 우드 등과 함께 제프 벡 그룹도 결성해 슈퍼 그룹으로 앨범을 낸 적도 있었다. 제프 백(Jeff Beck), 에릭 클랩턴(Eric Clapton), 지미 페이지(Jimmy Page) 이들을 세계 3대 기타리스트, 기타의 신이라고 세계 뮤지션들이 동경과 존경하는 아티스트로 꼽는다. 1. Jeff Beck - Brush With The Blues (Live) Jimmy Page 레드제플린의 ..

wait - 스틸하트(SteeHeart)

wait SteeHeart Ain't the world such a lonely place All caught up, a fighting race Am I the one that hides the pain? After all we cry the same 모두 치열한 경쟁에 사로잡힌 이 세상은 너무도 외로운 곳이 아니던가요 고통을 감추는 사람이 나뿐인가요 결국 우린 모두 눈물을 보일 거에요 Wait, wait Feel my heart, it's slowing dawn Wait, I'm waiting for love I need you now 잠깐만요, 기다려요 내 가슴에 손을 대 봐요 숨이 멎어 가고 있어요 기다려요, 난 사랑을 기다리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당신이 필요해요 Heven must try and..

She's gone -스틸하트(Steelheart)

Steelheart 스틸하트는 1981년 마이클 마티예비치(보컬), 크리스 리졸라(기타), 프랭크 디 코스탄조(기타), 제임스 워드(베이스), 존 파울러(드럼)의 5인 라인업으로 미국 코네티컷주 노워크(Norwalk)에서 결성되었다. 결성 당시 레드 앨러트(Red Alert!)라는 밴드명을 사용했던 이들은 80년대 코네티컷의 로컬밴드로 비교적긴 무명 시절을 보냈지만 불후의 명곡 'She's Gone'을 남겼으며 스트라이퍼, 스키드로우, 메탈리카, 스콜피온즈 등과 함께 하드 락, 메탈의 대표 그룹으로 '샤우트'창법의 대가들이다. She's gone out of my lif (내삶에서 떠나갔어요) I was wrong, I'm to blame (나는바르지못했어요 나는 비난 받았어요) I was so untr..

Rain - 메탈센트 ( Metal Scent)

Metal Scent 메탈센트( Metal Scent)은 2004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하드 록, 헤비 메탈 밴드으로 이스라엘에서 결성했다. '닐 세다카'가 발표한 곡 'O ! Carol'의 B면에 수록된 'one Way Ticket' 추억의 노래를 60년대초 '닐 세다카'가 처음 발표하였고, 그 후 '보니 엠' 'Eruption' 등등 리메이크로 다시 크게 히트한 'One Way Ticket' 곡을 메탈센트가 'One Way Ticket' To The Blues' 제목으로 리메이크 불러 크게 히트했다. 이 곡 'Rain'은 1971년 발표한 'Jose Feliciano (호세 펠리치아노)' 원곡을 메탈센트가 2007년에 멋지게 리메이크 하였다. Rain Listen to the pouring rain 퍼..

데이빗 길모어(David Gilmour) 기타 연주 & 핑크 플로이드 (Pink Floyd)

David Gilmour 데이빗 길모어(David Gilmour)는 1946년 영국의 캠브리지 출생으로 블루스 록 기타리스트이다. 영국인들은 펜더 기타의 가장 뛰어난 연주자는 누구인가'라는 설문조사에서 데이빗 길모어가 1위를 차지했다. 조사기관에 의하면 데이빗 길모어는 지미헨드릭스와 롤링스톤즈(Rolling Stones)의 키스리차드(Keith Richards), 에릭 클랩튼(Eric Clapton) 등을 따돌렸다고한다. 초기 그는 핑크 플로이드에서 보여준 사이키델릭적인 성향에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그의 기타는 블루지한 감각에 의한 전통적인 포맷의 솔로를 추구하고 있다. 핑크 플로이드에서의 활동 이외에도 Sutherland Brothers & Quiver, 로이 하퍼 등과 세션을 했고, 2장의 솔로앨범을..

The Time Has Come - 스노위 와이트(Snowy White)

Snowy White 스노위 와이트(Snowy White)는 1949년 영국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에 생일선물로 기타를 받아 기타 연습하면서 섀도우스, 존 메이올, 에릭 클랩튼 등으로 영향을 받아 블루스 록 기타리스트가 되기로 결심하게 되었고 , 클랩튼으로부터 영향받은 블루스 벤딩도 그가 잘 쓰는 기법중의 하나이다. 핑크 플로이드의 세션 기타리스트로 잠시 일하던 그는 씬 리지의 기타리스트로 공식 가입해 앨범 'Chinatown', 'Renegade'를 녹음했으나 솔로로 전향해 'White Flames' 등의 솔로앨범을 완성하고 차분한 도시적 블루스 곡 'Highway To The Sun'은 게리 무어와 데이빗 길모어 등이 우정 참여해 좋은 연주를 선사하였다. 스노위 와이트(Snowy White)의 매력과 ..

Different Dreams - 오스카 벤튼(Oscar Benton)

Oscar Benton 오스카 밴튼(Oscar Benton )는 네덜란드 출신으로 60년대부터 활동했던 블루스 연주자로 1967년 Oscar Benton Blues Band란 이름으로 시작했고 미국이나 영국뿐 아니라 유럽의 내륙 지역에도 블루스의 영향력이 미쳤던 그의 진한 비트에 실려 목놓아 부르는듯한 허스키 보이스가 대중적인 인기를 모았다. 그는 클래식 연주가 출신으로 만도린과 바이올린에 능숙한 아티스트블루스 뮤지션이며 1960년대부터 일명 '베네룩스 블루스 씬'의 중심에 60년대부터 활동했다. 1967년에 'Oscar Benton Blues Band'을 조직하여 'Feel so Good'을 발표하여 크게 히트 시킨 이후 솔로로 전향한 후 몇몇 솔로가수와 합작 앨범을 발표하기도했다. 오스마 벤튼 이름이..

The Temple Of The Holy - 악셀 루디 펠(Axel Rudi Pell)

Axel Rudi Pell 악셀 루디 펠(Axel Rudi Pell)은 독일 출신 멜로디 메탈 그룹으로 마이클 쉥커, 울리 존 로스 더불어 독일이 낳은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중 한 명이다. 잉베이 맘스틴(ngwie Malmsteen),크리스 임펠리테리(Chris Impellitteri)와 함께 1984년 "Steeler" 를 조직, 1991년 Nasty Reputation앨범으로 데뷰, 바로크 메탈이 몰락한 현재까지도 잉베이 신화를 이어나가는 바로크의 선율 속에서 살고 있다. 그는 클래시컬 기타의 지존 리치 블랙모어(Ritchie Blackmore)의영향을 절대적으로 받았다. 대위법 요소가 가득한 4연음 위주의 플레이, 음의 정확성을 요하는 스타카토 주법 등이 대표적이다. 딥 퍼플(Deep Purple)과..

편안한 Blues & Rock 모음 곡

편안한 Blues & Rock 모음 곡 1. I'm At The End Of My Rainbow - 리틀 밀턴 ( Little Milton) 2. Six Feet Down In The Blues - 마카 프리(Micki Free) 3. Sad Street - 바비 블랜드(Bobby Bland) 4. Last Of The Blues - 더 록키 아타스 그룹(The Rocky Athas Group) 5. Why'd She Have To Go - 모어랜드 & 아버클(Moreland & Arbuckle) 6. Walk A Mile In My Blues - 커티스 살가도(Curtis Salgado) 7. To Through With You - 스티브 가논(Steve Gannon) 8. The Boogie Man ..

채수영 Bluses 노래 모음

채수영 채수영은 1959년에 출생하여 마흔이 넘어서야 데뷔 앨범을 냈지만 블루스만 알고, 블루스만 보고 살아온 그의 노력을 한 장의 음반 을 통해 세상에 보여주었다. 음악 경력으로 치면 베테랑급 이다. 국제 도시 홍콩의 클럽가에서 각종 연주를 접하면서 블루스에 매료되어 영국 출신 블루스 밴드의 기타리스트가 되어 7년 정도 활동했다. 1995년 'Just Blues'에서 연주 생활 하다가 2001년 데뷔 앨범 자작곡과 리메이크곡을 포함해서 총 12곡이 수록되어 있는 '내가 사는 세상' 에는 우리말 제목과 가사를 담고 있어서 전혀 낯설지 않다. 그는 2014년에 암으로 세상을 마감하였다. 채수영의 Bluses 노래 모음 1. Sensitive Kind 2. 내가 사는 세상 3. 그대에게 & Just Blue..

Turn the Page - 밥 시거(Bob Seger)

Bob Seger 밥 시거(Bob Seger)는 1945년 미국 출생으로 70년대의 손꼽히는 미시간주 개라지 락커의 전설로 그의 음악적인 뿌리는 로큰롤, 블루스, 컨트리, 포크, 컨트리 같은 장르가 기둥을 이루고 있으며 그는 오랫동안 많은 시행착오를 거친 후 조직한 그룹이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밥 시거 & 더 실버 불렛 밴드(Bob Seger & The Silver Bullet Band)였다. 이 밴드 이름으로 발표한 1975년의 부터 이 강직한 뮤지션에 대한 평가는 음악적인 면과 상업적인 면 모두에서 균형을 맞추기 시작했다. 메탈리카(Metallica)가 커버한 ‘Turn the page’, 영화 사운드트랙에 수록되어 아련한 추억을 상기시킨 ‘Against the wind(5위)’, 1983년 케니 로..

The First Time Ever I Saw Your Face - 로베타 플랙(Roberta Flack)

Roberta Flack 로버타 플랙(Roberta Flack)는 1939년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면서 클럽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기도 하였는데 우연히 그녀의 음악을 들어본 재즈 뮤지션인 'Les McCann(레스 맥켄)'에게 발탁되어 정식 가수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한다. 그녀는 무명 시절의 Don McLean ( 돈 맥..

Try Me - UFO

UFO 1970년 데뷔한 영국이 자랑하는 위대한 하드록 밴드 UFO가 1977년 발표한 'Lights Out'에 수록된 곡으로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록발라드 트랙이다. 이 음반에 수록된 발라드 'Try Me' 엄청난 사랑을 받았으며 그들의 사운드는 1980년대에 등장한 많은 후배 그룹들에 교본으로 평가받았다. 이 노래 내용은 자기를 버리고 떠나는 연인에게 한 번만 기회를 달라며 애원하는 안타까운 내용이다. 음악을 듣고 있으면 마음은 공허를 느껴지게 한다. Try Me Tell me why we're never more than strangers Tell me why you never let it show * But when you're close to me And whisper, I need yo..

Cold Rain - 블루스 켐페니(Blues Company)

Blues Company 블루스 켐페니(Blues Company)는 독일출신 블루스의 지존으로 1976년 독일에서 밴드 결성한 락 그룹이다. ' Crippled Mind' 'Cold Rain ''Invitation to the Blues' 등 2003년에 발표한 'From daybreak to heartbreak' 앨범은 이들의 정규앨범중 유일하게 보통 클래식음반에서 많이 쓰이는 SACD 방식으로 제작된 한정판으로 특히 전곡 DSD 녹음과 숙달된 방식을 거친 뛰어난 해상도의 음질로 제작된 입체적인 사운드로 제작되어 많은 블루스 팬 및 오디오 파일러들에게 높은 질를 제공해준다. 그들은 20여장이 넘는 앨범을 발표한 관록의 락 그룹으로 BLUES의 변방이라 할 수 있는 독일을 비롯한 유럽의 각종 컨템퍼러리 ..

Sometime I Feel Like a Motherless Child - 마리안 안톤센 (Marianne Antonsen)

마리안 안톤센 (Marianne Antonsen)은 1970년 생 노르웨이 출신으로 커피보다도 진한 보이스의 일품의 목소리를 가진 소유자라며 여성인지 남성인지 모호할 정도의 중성적인 그녀만의 매혹적인 저음으로 소울, 블루스를 재해석해서 노래하는 가수이다. 블루스와 포크 그리고 재즈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인정받는 그녀의 블루스 필링 가득한 누트 라이에르스루트의 기타와 함께 가슴을 파고든다. Sometime I Feel Like a Motherless Child 때때로 나는 엄마 잃은 아이처럼 느낀다 Sometimes I feel like a motherless child Sometimes I feel like a motherless child Sometimes I feel like a m..

Boat on the River - 스틱스(Styx)

Styx 미국 시카고 출신의 5인조 그룹 스틱스는 초창기 TW4란 그룹으로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Styx를 밴드이름으로 한 1970, 80년대에 활동한 미국 록밴드이다. '스틱스'라는 말은 그리스 신화에서 지하세계를 흐르는 강들 가운데 하나이며 원래 '증오스러운'이라는 뜻으로, 죽음에 대한 혐오를 나타낸다. 이승과의 인연을 끊지 못해 강을 건너지 않으려는 사람은 카론이 기르는 개 케르베로스가 한 입에 물어죽인다고 한다. 스틱스 강을 건너 저승으로 간 사람이 다시 이 세상에 올 때는 전생의 기억들을 모두 소거하기 위하여 레테의 강물을 마신다고 한다. 실제로 아르카디아 지방에는 스틱스강(江)이 있는데, 그 강물은 독성이 강하여 모든 금속이나 돌을 부식(腐蝕)시키고, 또 사람이 이 물을 마시면 죽는다고 생각..

True Love - 팻 베나타(Pat Benatar)

Pat Benatar 팻 베나타(Pat Benatar)는 1953년 뉴욕 브룩 클린 출신으로 1979년 In the Heat of the Night 이란 데뷔앨범을 발표하며 197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중반까지 대중적인 팝 록과 하드록을 적절히 배합한 록으로 당시를 풍미했던 팻베네타는 인기는 여성 록 보컬리스트 중에서 최고였다. 그녀는 재니스 조플린(Janis Joplin)과 제퍼슨 에어플렌인의 그레이스 슬릭(Grace Slick) 시네드 오코너,1990년대 홀(Hole)의 커트니 러브(Courtney Love), 앨라니스 모리셋(Alanis Morissette), 리즈 페어(Liz Phair) 같은 후배들로 이어준 교량 역할을 했다. 오페라를 전공해 4옥타브를 자유로이 넘나드는 가창력과 198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