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좋은 생각/생각해 보는 글

아! 나는 누구인가?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22. 8. 20. 00:48

아! 나는 누구인가? 

 

​천지는 고요히 움직이지 않아도 그 운행은 쉬지 않는다.

해와 달은 밤낮으로 바삐 바뀌어도 ​그 광명은 만고에 변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사람은 한가한 때 일수록, 다급한 일에 대처하는 마음을 마련하고, 바쁜때일수록 여유 있는 마음을 거져야 한다.

 

한마리의 제비가 봄을 가져 오는 것은 아니지만, 그 제비는 봄날이 되어야만 오는 것이니, 바쁜 꿀벌은 슬퍼할 겨를이 없다.

하지만 그 꿀벌은 쉬지않는 움직임 속에서 ​살아있다는 이유를 찾는다.

사람을 이롭게 하는 말은 솜처럼 따뜻하고, 사람을 헤치는 말은 가시처럼 날카롭다.

 

한마디 말의 값어치가 천금과 같고, 한마디 말로 남을 헤치면 칼에 베이는것 처럼 아프니라. 그러므로 물통에 물보다도 친절한 말한마디가 불을 잘 끈다.

입은 사람을 상하게 하는 재앙의 문이며,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하는 근심의 도끼다.

말은 혀를 베는 칼이므로 돈처럼 아껴 써야 한다.

 

백마디 말보다 뛰어난 웅변인 침묵은, 만병의 약이 될수 있다.

침묵중에는 말의 침묵과 욕망의 침묵과 생각의 침묵이 있느니라.

살아 있을때 마음을 활짝 열어 놓아서, 사람들 마음을 불평 하지 않게 하라.

죽은 후에 은혜는 길이 흐르게 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부족함이 없게 하라.

선과 악의 전쟁터인 마음은, 문을 닫을때는 싸움이 끝이 없지만 문을 활짝 열때는 투쟁이 사라진다.

 

마음을 연다는 것은 베푼다는 것이므로, 포용의 말이며 사랑의 의미 이며 용서의 몸짓이다.마음이란 사고 팔수 없지만 줄수 있는 재산이다.

재앙은 은혜 속에서 자라난다.

그러므로 만족 스러운 때에 빨라 머리를 돌려 주위를 살펴 보라.

실패한 뒤에 오히려 성공 할수 있느니라.

그러므로 일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서둘러 포기 하지말라.

 

높은 나무는 낮은 나무 보다 많은 바람을 타며, 훌륭한 일등 사수도 실패하는 일이 있다.

실패의 자식이 성공이 듯이 넘어 지므로서 오히려 안전하게 걷는 법을 배운다.

남이 보지 않는데서 삼가고, 남이 듣지 않는데서 두려워 하라.

문밖으로 나설때는 마치 손님을 만나는 것과 같이 하고, 방으로 들어설때는 사람이 있는것 처럼 행동하라.

 

학문을 좋아 하는 사람과 함께 하면, 마치 숲속을 가는 것과 같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향기가 배고​, 학문을 싫어하는 사람과 함께 하면 마치 뒷간에 앉은것과 같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악취가 밴다.

참된 몸가짐은 스스로 발산하는 향기를 피우나니,인간은 한줌의 흙이지만, 인품은 한결 같은 금가루이다.

인품은 혼자 있을때나 같이 있을때나 오직 몸가짐을 바르게 하는 것이니라.

 

어떻게 살까?

흘러가는 물을 보면서도 사람들은 마시는 물로 보고, 물고기는 사는 집으로 본다.

평생토록 시시비비가 끊이지 않는것은, 모든것을 자신의 중심에서 출발 하는 이득에 잣대로만 살아 가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자기보다 ​적게 갖은자, 약한자를 좋아하며, 많이 가지고 강한자를 필요로 한다.

이는 바로 거품과도 같은 실상으로 스스로를 버리고 죽이고 만다.

 

진정코 자신을 가지고 스스로를 살리는 것은 어질고 의로운 사람이 되는 것이다.

어진 사람은 그대의 어버이를 버리는 자가 없으며, 의로운 사람은 주위에 믿음을 ​가볍게 여기는 자가 없느니라.

과신은 경솔과 교만함에서 생겨난다.

몸이 불우한 지경에 있더라도 절망 하지 말라.

청명한 사람도 어두운 때가 있고, 계획을 잘세워도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가 있다.

경계하는 것음 마음에 있고 지키는 것은 기운에 있다.

 

절약 하지 않으면 ​집을 망치고, 청렴 하지 않으면 지휘를 잃는다.

세상을 두렵게 여겨라.

평생 토록 하늘이 내려다 보고 땅이 살펴 보나니.

밝은 것에서는 희망이 ​초원이 있고, 어두운 곳에서는 절망의 낭떠러지가 기다리고 있다.

오직 ​바른 것을 지키고 마음을 속이지 말것이며 입을 조심히 하여 경계하고 경계하라.

하루가 서른 번이면 한달이며, 한달이 열두번 이면 일년이 된다.

고로 평생은 하루에 달려 있는 것이다.​

고로평생은 하루에 계획에 달려 있다.

 

일년의 계획은 곡식을 심는데 있으면 십년의 계획은 나무를 심는데 있고, 백년의 계획은 덕을 심는데 있다.

자기 일에 기쁨을 가지고 노력을 아끼지 않으며, ​즐겁게 일할수 있는 사람이 덕이 있는 사람이다.

이런 덕있는 사람과에 인연을 살리는 것이 하루에 보람이다.

하루 하루가 곧 좋은 날이므로 살아서 일하는 오늘 하루를 내 생명 처럼 소중히 하며, 보은 하는 일이 덕을 심는것이다.

 

조상과 부모와 스승의 은혜, 그리고 자연에 은혜에 보은 하는 것은 하루 하루를 세상을 건너는 나루터에서 남을 위해 베풀고 살아 가는 것이다.

얼굴은 ​봄꽃이 만발하여 활짝 피어 있는 모습이요, 마음은 맑은 하늘 처럼 환하고도 밝게 하라.

 

기상은 큰 산과 높은 바위보다 더 높고 더 크게,

가슴은 밝게 비치는 달처럼 더없이 깨끗하게,

아량은 큰 바다처럼,

넓고도 끝이 없게,​

삼가함은 기러기가 바다를 건널지라도 반드시 갈대를 물고 날으는 것 처럼,

체면은 봉황새가 천기를 날아 굶주려도 좁쌀은 쫒지 않는것과 같이,

거동은 호랑이가 살을 에는 매운 바람에도 흐트러지지 않는것과 같이,

지조는 온 골짜기가 눈에 가득한데 외로운 소나무가 우뚝 홀로 서있는것 처럼,

결단은 명검에 쪼개진 바위와, 끈기는 지푸라기 처럼 뚜렷하게 하는것이 바로 사나이에 자세이니라.

 

 

참된 마음은 매일 수염을 깎아야 하듯 그마음도 매일 다듬어야 한다.

한번 청소한 방이 언제까지나 깨끗하지 않으므로 또다시 닦아야 하듯이 어제 지닌 마음을 오늘 다시 새롭게 하지 않으면 그것은 곧 우리를 떠나고 말기 때문이다.

참된 지혜는 남이 나를 알아 주지 않는것은 근심치 않고, 내가 남에 재능을 알아 줄만한 슬기가 없음을 근심 하는 것이다.

 

우리는 참으로 모르고 있기 때문에 아는체 하듯이 진정으로 알고 있으면 아는 체를 하지 않​는다.

참된 사람은 마음을 하늘처럼 푸르고 태양처럼 밝게 하여 모든 사람이 알수 있게해야 한다.그러나 자신에 재주나 지혜는 옥돌이 바위 속에 박혀 있고,

구슬이 바다 깊이 잠겨 있는 것처럼 남들이 쉽게 알지 못하게 하라.

 

선을 향하여 받을수 있는 행복은 존중 받는 삶에 이바지 하는 모든 것이지만 ,

악을 향하여 ​얻을수 있는 소유는 질식하는 죽음에 이바지 하는 모든것이다.

사람이 죽어서 하늘나라에 갈때 가지고 갈수 없는것은,

돈과,명애와 건강과 친구며 가족이다.

그러나 가지고 갈수 있는것은 바로 착한일 뿐인 이니라.

 

날이면 날마다 ​정성 스럽고 밝고 맑은 하루에 생활을 위한 것이기에 군중위에 군림 해서는 안되며,

교주를 위하거나, 종교를 위한 종교가 되어서도 아니되고,

죽은 후에 천국이나 극락 가기 위한 수단으로 믿으면 아니되는 것이 종교 입니다.

 

사람위에는 하늘이 있으나 사람 밑에는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니며,

강요나 선동으로 분위기에 이끌려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시대적 사명감을 자각하는 꾸준한 자기 수행을 통해서 행복을 창조 하기 위하여 지혜로운 삶을 가꾸어 가는 순수하고 깨끗한 것이 바로 신앙입니다.

 

개미 같이 노력 하고, ​

벌같이 부지런 하며,

스스로를 밝히고,

비판 하되 원망하지 않고,

고뇌하되 방황 하지말며 소망 하되 욕심 내지 않으며,

흙탕 물에서 자라 면서도, 물들지 않고, 

배신 하지 않고, 거짓 되지 않고 신의를 존중 하며 남을 위해 유용해지 기를 기쁨으로 삶는 연꽃과 같이 어진이를 가까이 하라.

 

판자에 못을 박을때, 오직 못만 두두리는 일관됨과, 어려움이 다하면 즐거움이 온다는 희망과, 우거진 풀밭을 걸어서 꽃피는 마을까지 끝까지 가는 끈기와 생각은 조각에 끌이라며 모든일을 행복하다고만 생각하고,

불행을 도망 치게 하는 의지와 노송은 하루 아침에 큰것이 아니라는, 여유와 남의 말에 매달리지 않는 소심과 남에게서 구하지 않는 자조와 남에 등불에 하루 살이 처럼 몰려 들지 않는 기개와, 사랑과 미움은 하나라는 것을 나 밖에서 찾지 않는 자성으로 깨달는 지혜로운 사람과 가까이 하여라.

 

나라를 다스리는자, 참지 않으면 ​나라가 망하게 되고,

관리를 다스리는 자 참지 않으면 형벌로 죽게 되고,

형제를 다스리는자 참지 않으면 이별을 하게 되고,

부부를 다스리는 자 참지 않으면 자식을 고아로 만들고,

친구를 다스리는자, 참지 않으면 정이 멀어 지고,

자신을 다스리는자 참지 않으면 환란이 찾아온다.

 

나라를 다스리는자, 참으면 나라가 부흥 할것이요,

관리를 다스리는자 참으면 직위에 오르게 하며,

형제를 다스리는자 참으면 집안이 부귀 하게 되고,

부부를 다스리는자 참으면 일생을 함께 하고,

친구를 다스리는자 참으면 우정을 더욱 돈독하게 하며,

자신을 다스리는자 참으면 모든일에 재앙이 없을 것이다.

 

하늘은 나는 새는 높이 있어도 떨어 뜨릴수 있고,

물속에 고기는 깊이 있어도 낚을 수가 있지만 사람의 마음은 가까이 있어도 헤아릴수가 없다.​

호랑이를 그리면서 그가죽은 그릴수 있어도, 그 속에 뼈는 그릴수 어렵다.

사람을 아는 데는 그얼굴은 알수가 있어도,그 마음은 알수가 없나니,

큰 파도는 볼수가 있으나 작은 사람의 마음은 알수가 없고,

바다가 마르면 바닥을 볼수 있으나 사람은 죽어도 그마음을 알수가 없네.

 

자신의 모습을 살피려면 맑은 거울을 보아라, ​과거에 모습은 지금의 원인이며, 미래의 모습은 지금의 결과 이다.

자신의 마음을 살피려면 머무를줄 알아야 한다.

머무를줄 알게된 후에야 맑아 지고, 맑아진 후에야 조용해 질수 있고, 조용해진 후에야 편안해 질수 있고, 편안해 진 후에야 생각할수 있고, 생각할수 있게된 후에야 비로소 터득할수 있게 되느니라.

 

나의 마음을 잘 살펴야만 마음의 문을 열수 있는 열쇠를 만들수 있고,​ 잘터득해야 만이 마음의 문을 열수 있기 때문이다.

도리가 아닌 재물을 멀리 하고, 정도에 지나친 술을 조심 하며,

반드시 좋은 이웃을 가려 살것이며, 또한 벗을 가려 사귀도록 하라.

남을 시기하는 마음을 갖지 말며, 조롱하는 말을 입에 담지 말려 가난한 사람을 소홀히 하지말며,

부자인 이웃에게 아부 하지말라, 자신을 극복하는데 있어 근검을 먼저 할것이며, 사람을 사람하는데는 겸손과 화평을 첫째로 하라.

 

지난날 잘못을 ​생각하고,

앞날의 과오를 조심하라,

인간은 선의적 본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항상 악을 이길수 있다.

초인이 보는 인간과 인간이 보는 인간.

 아~~나는 누구인가?

 

 

남의 흉함을 민망하게 여기고,

남의 착함을 즐겁게 여기며,

남의 급함을 도와 주고, 남의 위태로움을 구하여 주라.

덕은 닦은 대로 가고, 죄는 지은대로 가는 것이다.

하늘이 정상이 아니면 바람도 없이 비가 오고,

사람이 정상이 아니면 병도 없이 죽음을 당한다.

 

충고는 인생에 돌발 상태인 비정상을, 정상의 ​희망으로 인도 한다.

충고는 올바른 사람 일수록 마음속 깊이 스며 들지만, 올바르지 못한 사람에게는 귀에 스치고 지나갈 뿐이다.

충고를 남에게 들을줄 아는 사람이면 이미 그사람은 충고를 들을 필요가 없는지도 모른다.인생에는 만족 하여도 자신에게는 만족 하지 말라.

 

한줄기 청산에 경치가 그윽한데, 문득 앞사람의 ​전답을 뒷사람이 차지하네, 뒷사람은 차지했다 해서 기뻐 하지 말라, 다시 차지 할사람이 바로 뒤에 있나니.

우리는 이미 갖은 것은 생각하지 않고, 언제나 없는것만 생각한다.

 

인생이란 가난 하더라도 가난 때문에 배움이 없이 하면 안되며,

부유 하더라도 부유 함으로 배움을 게을리 해선 안된다.

가난하지만 부지런히 배운다면 뜻을 펼수가 있고,

부유 하지만 부지런히 배우지 않는다면 명성을 떨칠수가 없느니라,  

오직 배운자만이 세상을 올바로 볼수가 있고,

배운자만이 이루지 못하는것은 없는법이다.

배움이란 곧 인생의 보배이며, 배운 사람이란 곧 세상의 보배 인것이다.

그러므로 배우면 진정한 사람이 되고, 배우지 않으면 껍데기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임금을 알고 싶으면, 먼저 그 신하를 보고,

그사람을 알고 싶으면 먼저 그친구를 보며,

그아비를 알고 싶으면 먼저 그 자식을 보라.

임금이 거룩하면 신하가 충성 스럽고,

아버지가 인자하면 자식이 효성 스럽다.

인생에서 귀하고 귀한 보매는 친구 이니라.

신뢰할 친구가 있다면 하늘에 감사해야 하며,

그친구 에게 언제 까지나 ​충실하고, 더불어 더큰 신뢰를 쌓도록 노력 해야 한다.

 

소년은 ​늙기 쉽고 배움은 이루기 어렵나니,

 짧은 시간을 헛되이 하지 말라,

좋은 나이는 두번 다시 오지 않고 하루에 새벽이 두번 있지 않다.

때가 왔을때 부지런히 깨달음에 힘쓰라,

오늘 배우지 않으면서 내일이 있다고 말하지 말라,

올해에 배우지 않고, 내년이 있다고 말하지 말라,

살같이 빠른 세월은 나를 위해 기다리지 않는다

아! 늙었구나!

아직 본꿈은 깨지도 못했는데....

오동 나무가 벌써 가을 소리를 내는 구나!

 

 

- 아~ 나는 누구인가? 명상의 말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