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ura Branigan 로라 브래니건(Laura Branigan)은 1957년생 미국에서 태어나 뉴욕 맨해튼 연극학교를 졸업하고, 70년대 후반부터 캐나다 가수인 레오나르드 코헨을 따라다니며 유럽에서 보조가수로 활동을 시작해 1982년 솔로 가수로 변신한 그녀는 남편과 사별한 뒤 활동을 중단했다가 2001년에 복귀 후 2002년 브로드웨이 뮤지컬인 '러브, 제니스'에서 열연해 뮤지컬 평론가들로부터 극찬을 받기도 하였다. 1982년 발표된 데뷔 앨범 타이틀곡인 '글로리아'로 36주간 팝차트 1위에 올라 그레미상 후보(최우수 여성 팝 가수)로 지명되었고 데뷔 앨범 '브래니건' 포함해 지금까지 모두 7개의 앨범을 발표했으며, 영화 '플래시댄스'와 '고스트버스터즈'의 사운드트랙 음악으로 삽입도 했으나 그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