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번안곡. 팝과 가요 만남 /번안곡

뜨거운 안녕(Here I am) - 니코(Nico)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24. 2. 23. 20:15

 

 

Nico & XL Singleton (랩퍼)

 

 과거 국내 가요의 주를 이루던 장르의 트로트일부였긴 하지만 천시를 받으면서도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어루만져 주던 그 음악이 새로운 편곡, 새로운 가사, 새로운 가수를 통해 국내 국외로 판매되고 있다. 국내 가수들의 음반이 세계의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국내가요를 외국인의 정서에 맞게 리듬과 가사를 고쳐 한국의 음악을 세계에 알리려는 것이다. 흐르는 곡은 1960년대 한국인의 마음을 울렸던 쟈니 리(JOHNEY LEE)의 오리지날 곡" 뜨거운 안녕"을 유럽인들의 정서에 맞게 가사와 멜로디를 그루비(grroovy)한 힙합 사운드로 재 해석한 초 특급 싱글로 메인 보컬은 독일출신의 감미로운 목소리의 주인공 NICO가 맡았고, 랩은 DJ BOBO의 래퍼 이외에도 독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유명한 래퍼 XL-SINGLETON이 맡았다. 앨범명은 TROTPOP이고 Korea dance express라는 소제목을 붙여 놓았다. NICO는 1938년 독일 쾰른 태어나 싱어송라이터 음악가 모델 여배우이며 1988년 6월 베를린에서 콘서트를 가진 후, 그녀는 휴식을 취하기 위해 스페인 이비자로 휴가를 떠났다가 자전거 사고로 사망했다.

 

Here I am

(뜨거운 안녕)

 

Far From Home,I'm Far From You
Far From the past and all I Knew
Far from the stars,far from the earth
I'm diving into a deep blue

Rap
*repeat
Now I'm flying back to you
Away from all I had to do
Sweet memories will appear
The Land of morning calm
The smell and the colours of spring
The green of the palm


I see your face,I see your smile
I feel everything Will be alright
Here I am,I'm back with you
My love was always true
Rap
*repeat
*repeat
Here I am,I'm back with you
My love was always true

Far from home
I'm far from you 
Far from the past and all I knew 

Far from the stars
Far from the earth 
I'm diving into a deep blue 

나는 지금 집과 그대에게서
과거와 알고있던 모든것에서
별들과 지구에서 멀리 떨어져
깊은 심연으로 빠져 들어 갑니다.

이제 그대에게로 되돌아 날아 갑니다.
해야만 했었던 모든 것에서 헤어나
달콤했던 기억들이 되살아 날거예요
고요한 아침의 대지와 봄의 향기와 색채들
그리고 농장의 푸른 녹초들

그대의 얼굴과 미소를 봅니다.
모든게  잘될거라 느껴져요
나여기 그대에게 돌아 갑니다.
내사랑은 언제나 진실이었어요
나여기 그대에게 돌아 갑니다.
내사랑은 언제나 진실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