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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아티스트 방/최백호

방랑자 -최백호 & 기타리스트 박주원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12. 12. 3. 18:34

          

 

  최백호 

 

 

 

         기타리스트 박주원

 

 

1980년생 기타리스트 박주원을  누군가는 그의 무대를 보고  '객석을 압도하는 신들린 핑거링' 이라고 한다.  이번 2년 만에 발표한 신보 '슬픔의 피에스타'는 음악적인 섬세함과 박력이 공존하는, 테크닉뿐만 아니고 곡의 느낌도 좋하서 강력한 ‘올해의 연주상 후보' 라고도 한다. 그리고 이소라, 윤상, 조규찬, 성시경, 첫 음반 ‘집시의 시간’으로 대중과 평단의 갈채를 이끌어냈던 기타리스트 박주원은 MBC  '바람에 실려' 에 임재범과 함께 미국에 동행했으면 그는 임재범, 최백호, 정엽, 김광민, 전제덕 등 최고의 뮤지션들과 피처링, 본격적인 세션 활동을 시작해 수많은 가수들의 음반에 참여했다.

 

 

 

 

방랑자

 

최백호

                                      

       

 박주원 (곡, 기타 )

 

                     

 

 

저 바람처럼 영원히 쉴 곳 없는

어딘가 외로운 방랑자여

저 구름처럼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어디선가 날 볼 듯한 그대여~

사막에서 길을 찾는

더 갈길 없이 떠도는 형형색 모래알처럼

나도 그 길 걸어가네~

어린왕자 되어

장미꽃처럼 넌 뜨겁지는 않아도
나에게도 그런 사람은 있다.

사막에서 길을 찾는
더 갈길 없이 떠도는 형형색 모래알처럼

나도 그 길 걸어가네~
어린왕자 되어

장미꽃처럼 넌 뜨겁지는 않아도
나에게도 그런 사람은 있다.


음~~
나에게도 그런 사람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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