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브해 푸에르토리코(Puerto Rico) &
그랜드 터크 섬 (Grand Turks) 여행에서
카리브해 푸에르토리코(Puerto Rico) 전편에 이어서 산후안 도심에서
16세기 건축물 '엘 모로' 요새 성벽에서 카리브해를 바라보면 한 컷 ~
해안 방어성인 적의 공격으로부터 섬을 보호한 산 크리스토발성(San Christobal Castle) 성문
'엘 모로' 요새에서 바라보는 여러 작은 섬들
바닷가로 내려와서 한 컷~
바닷가 어느 집의 벽화
푸에르토리코 종교는 가톨릭이 85%이라 크리스마스 맞이한 장식들
여기저기 거리에서 한 컷 ~
푸에르토리코는 약 400년 동안 스페인의 식민지 생활을 한 곳이라 스페인 양식 건물과 골목이 그대로 남아있다.
스페인 양식의 다양한 컬러색 건물과 푸른 벽돌색 길바닥 골목이 예쁘게 느껴진다.
푸른색 돌이 깔린 길거리 카페
이 도심 골목들의 푸른색의 벽돌은 400년 스페인 식민지 때부터 만들어진 것이란다.
어느 집 담을 뚫고 도로에 나온 나무가 특히 하다.
세인트토머스 섬(Saint Thomas)에는 이구아나들이 많았고 여기에는 길 고양이가 매우 많았다.
거리에서 민속품을 파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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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발견한 섬으로 거북이 등처럼 생겼다고 해서 스페인어로 거북이(Tortuga)라고 했단다. 터크스 앤 케이코의 ( Grand Turk) 섬은 영국령이며 40여 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진 곳이다
섬의 면적은 서울 여의도 면적보다 4배 보다 작고 인구는 3,720명, 주도 Cockbun Town에는 국제 비행장도 있다.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고 한다.
카리브 해에서도 가장 좋다고 하는 이곳의 새파란 바다 물빛색깔에 놀랐다.
옛날 프랑스, 영국, 네덜란드가 아름다운 산호초로 이루어진 이 섬을 차지하고자 싸움을 한 곳이다.
그랜드 터크의 주요 매력은 잠수시설, 바다낚시, 스노클링으로 관광객들을 끊임없이 유혹하고 있다.
이 섬의 민속품을 파는 가게
여기 주민 여인이 관광객에게 흑인 레게 머리 땋아주고 돈을 받는다.
이 섬의 인구만큼이나 크루즈에서 내린 많은 관광객 모습
이곳을 찾는 사람은 크루즈 관광객이 전부인지 배 위에서 처음 볼 때는 사람이 전연 안 보이다가 관광객이 내리고 난 후에 해변이 갑자기 복잡해졌다.
물도 따뜻하고. 맑으면 아주 깨끗했다 .
썬텐을 즐기는 관광객들
이곳 남자 주민들은 관광객에게 말을 태우기나 섬을 둘러보는 요트 관광에서 각종 열대어가 배 위에서도 훤히 보이지만, 스노클링, 바다낚시로 유도한다.
이 강아지는 여기 섬에 사는 데 관광객만 내리면 좋아서 함께 논다고 한다.
관광객 따라서 수영도 함께 따라하는 매우 신기한 강아지이다.
크루즈에서 준 산타 모자 쓰고 놀이를 즐기는 젊은이들
이 사진은 여기까지 갈 수 없어 남의 사진으로 대신한다.
이 지역이 세인의 관심을 모으게 된 것은 1962년에 John Glenn이 우주선 머큐리 7호로 우주여행 후 이 섬의 남쪽 해변 가에 착륙해 당시를 기념하기 위하여 머큐리 7호의 모형이 이곳 비행장 기념관에 있다고 한다.
카리브해에 노을이 진다.
이곳이 마지막 여행지이다.
해 저문 자연을 보면서 한 번 더 아름답다고 느껴진다.
크루즈 여행의 마지막 밤을 맞이한다.
- 2014년 12월 마지막 날에 캐나다에서 복지 -
(다음 편에서는 이번 여행 마지막으로 마이애미 2부 도심을 소개합니다. )
배경음악 - She Wolf - 샤키라(SHAK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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