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슬픈 감성 음악 240

눈물이 뚝뚝 - K.will

눈물이 뚝뚝 K.will 가네요 점점 멀어지네요.. 가네요 점점 작아지네요.. 가네요 그댈 좀 더 보고싶은데 좀 더 기억하고 싶은데.. 자꾸 번져 가네요.. 널 사랑해..소리쳐서 불러보고 싶어 사랑해 웃으면서 보낼수가 없어 미안해.. 뒤돌아 봐 줄수 없겠니.. 사랑하니까 하루라도 멀어질 수 없어 내맘을 알잖아..제발 돌아봐 줘요 제발.. . . 아나요 눈물 흘리는 날 아나요 그냥 서 있는 걸 아나요 내모습이 이래요.. 널 사랑해..소리쳐서 불러보고 싶어 사랑해 웃으면서 보낼수가 없어 미안해.. 뒤돌아 봐 줄수 없겠니.. 사랑하니까 하루라도 멀어질 수 없어 내맘을 알잖아..제발 돌아봐 줘요 제발.. 다시 내게 죽을만큼 아픈것 조차 지금 난 느낄수도 없어 오직 돌아보기만 바래.. 기다릴께 이자리에 멈춘채로 ..

슬픈 로라

슬픈 로라 Laura, Les Ombres De LEte (1979) (원제 : 로라, 여름날의 그림자) 슬픈 로라 .. 가슴이 시리도록.. 애절함이 절절히 배어나는 이 곡은 영화 "로라, 여름날의 그림자 (Laura, Les Ombres De LEte)" 의 주제곡인데.. 프랑스 출신의 팝 피아니스트 "패트릭 주베"의 1976년 작품으로 "지상에서 가장 슬픈 음악" 이기도 하다. 로라는 발레학원에서 어머니 사라의 옛연인이자 조각가인 폴을 만나고부터 그를 사랑하게 된다. 폴은 로라의 순수한 모습에 끌려 그녀를 모델로 조상을 만들려하지만 사라의 반대로 로라에게 사진 한장을 얻어내 사진만 가지고 작업을 해 나간다. 그러던중 우연한 화재로 인해 폴은 일시적으로 실명을 하게된다. 폴을 사랑하는 로라는 그의 재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SG 워너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SG 워너비 집착은 사랑이 아니야 기다림도 사랑이 아니야 헛된 기대는 사랑이 아니야 이젠 난 어쩌란 말야 바람처럼 사라진 연인이여 바람처럼 사라진 사랑이여 남몰래 흘렸던 눈물 모아 바람과 함께 그대 사라지고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다줘도 내곁을 떠난 사랑 아프고 아파도 그대 내색 한번 하지 않던 사랑 그때 정주고 마음 주고 사랑도 다줘도 아깝지 않던 사람 사랑 때문에 사랑 때문에 아파도 아파도 기다려 세월 속에 잊혀 질 사랑이여 세월 속에 흩어질 사랑이여 남몰래 흘렸던 눈물 모아 바람과 함께 그대 사라지고 정주고 맘 주고 사랑도 다줘도 내 곁을 떠난 사랑 아프고 아파도 그대 내색 한번 하지 않던 사랑 그때 정주고 마음 주고 사랑도 다줘도 아깝지 않던 사람 사랑 때문에 사랑 때문에 아..

약속 - 김범수

약속 김범수 넌 행복한지 아직 언제나 사랑은 선택이었지 또다른 이유로 널 보내고 난 후 내 눈에 흐르던 눈물의 의미를 고갤 저으며 빗물이라고 나를 위로했지 그토록 사랑했던 너를 보낸 건 약속을 할 수 없는 너의 현실 때문인걸 나에게 사랑은 너 하나 뿐인데 너는 상처로 나는 눈물로 생을 살아갈테니 * 돌아온다는 너의 약속 그것만으로 살 수 있어 가슴깊이 묻어둔 사랑 그 이름만으로 아주 늦어도 상관없어 너의 자리를 비워둘께 그때 돌아와 나를 안아줘. 가끔은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늦은 밤 술에 취해 널 찾아 헤매이다 아직도 뜨거운 내 깊은 사랑을 부는 바람에 내리는 비에 힘껏 띄어보네 그때까지 준비할께 널 위한 모든 것 니가 다시 내게 돌아와 편히 쉴 수 있게 편히 쉴 수 있도록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슬픈 인연

슬픈 인연 가지 말았어야 할 길 위에 서 있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가슴속에선 싸아한 바람이 분다 부질없는 그리움에 가슴 태우며 몰두했던 날들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는 것을 돌아갈 수 있을 때 마음을 비우고 돌아갔어야 했는지도 모른다 어려운 숙제를 놓고 고민하듯 힘든 사랑은 풀리지않는 또 하나의 숙제 애써 도리질하며 밝음을 가장해도 아픔으로 오는 사랑은 기쁨일 수만은 없는 것을 정답없는 길 위에 오지도 가지도 못할 우리가 서 있다 - 김경훈 (석향) 글에서 -

빗물이 눈물처럼

빗물이 눈물처럼 빗물이 눈물처럼 하염없이 쏟아지던 날에 가슴속 응어리진 찌꺼기들 모두 씻어내고자 나도 꺼이 울었지요. 칠흑 같은 어둠속 차창에는 어룽어룽 형체 없는 얼굴 그리다가 지나던 바람의 지우개로 지우고 이름 하나 연신 써보는데 낙서인줄 알고 빗물이 지워 버리고 내가 슬프면 비도 슬프다며 샘물처럼 쏟아지는 빗물이 내 눈물 모두 씻어내 주며 이젠 내 남은 삶 행복만을 꿈꾸라 하였지요. - 감성 글에서 -

너를 보낸 강가에서 - 김선민

너를 보낸 강가에서 김선민 바람이 불어와 걸음을 바람이 불어와 걸음을 멈추고 지나간 시간의 너의 그 흔적들이 넌 기억하니 네 모습을 너무도 사랑했던 나 간직할께 너의 모습 잊을 수 없어 바라볼 수 없어도 다가갈 수 없어도 바보처럼 사는 게 여전히 행복할 뿐 그대여 넌 기억하니 네 모습을 너무도 사랑했던 나 간직할께 너의 모습잊을 수 없어 바라볼 수 없어도 다가갈 수 없어도 바보처럼 사는 게 여전히 행복할 뿐 기다릴 수 없어도 사랑할 수 없어도 바보처럼 사는 게 여전히 행복할 뿐

유리창엔 비

유리창엔 비 4200 낮부터 내린 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이슬만 뿌려 놓고서 밤이 되면 더욱 커지는 시계 소리처럼 내 마음을 흔들고 있네 이 밤 빗줄기는 언제나 숨겨놓은 내 맘에 비를 내리네 떠오른 아주 많은 시간들 속을 헤매이던 내 맘은 비에 젖는데 이젠 젖은 우산을 펼 수는 없는걸 낮부터 내린 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슬픔만 뿌리고 있네 이 밤 마음속엔 언제나 남아있던 비워둔 빗줄기처럼 떠오른 기억 스민 순간 사이로 내 마음은 어두운 비를 뿌려요 이젠 젖은 우산을 펼 수는 없는걸 낮부터 내린 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슬픔만 뿌려 놓고서 밤이 되면 유리창에 내 슬픈 기억들을 이슬로 흩어 놓았네

사랑은 아프지 않아도 눈물이난다 - 유영민

사랑은 아프지 않아도 눈물이난다 유영민 사랑한 그녀를 미워하지마 나같은 남자를 사랑한게 무슨죄라고 사랑은 아프지 않아도 눈물이 난다 그토록 그댈 사랑했기에 우리가 함께 걸었던 그 길에 차디찬 겨울비만이 내리고 그대와 울고 웃었던 추억 속에서 이대로 그대와 함께 머물고 싶어 사랑은 아프지 않아도 눈물이 난다 빗속에 눈물 흘러 내려도 사랑은 아프지 않아도 눈물이 난다 그댈 위한 눈물 이기에... 우리가 함께 걸었던 그 길에 차디찬 겨울비만이 내리고 그대와 울고 웃었던 추억 속에서 이대로 그대와 함께 머물고 싶어 사랑은 아프지 않아도 눈물이 난다 빗속에 눈물 흘러 내려도 사랑은 아프지 않아도 눈물이 난다 그댈 위한 눈물 이기에... 사랑은 아프지 않아도 눈물이 난다 빗속에 눈물 흘러 내려도 사랑은 아프지 않아..

I Do - 더 원

I Do 더 원 후회하지 않을수 있나요 아무것도 없는 우리 둘 시간이 지나서 다 없어진대도 나는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I do 오랫동안 견딜 수 있겠죠 많이 아픈 나의 그대여 아무리 뭐래도 뭐라한대도 나는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I do, oh, yes I do 나 기도할께요 나의 사랑이 이 못난 내가 택한 나의 사랑이 오 영원하기를 또 영원하기를 시간이 지나서 잊혀진대도 난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I do, oh, yes I do

비가 오는 날에

Rain 비가 오는 날에 눈물이라 했다... 누군가를 그려보는 순간 얼굴을 타고 목을 흘러 내리던 짠 내 나는 것이 ... 눈물이라 했다... 사랑이라 했다... 그리움과 눈물만으로 밤을 지새는 것이... 그래서 날마다 시뻘건 눈을 비비며 일어나야 하는 것이...사랑이라 했다... 몹쓸병이라 했다... 사랑이란 놈은 방금 배웅하고 돌아와서도 그를 보고프게 만드는 참을성 없는 놈이라 했다... 행복이라 했다... 누군가를 그리워 하고 그 이름을 불러보고... 또 눈물 짓고..설레는 것이... 그래서 순간순간 누군가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다는 것이... 살아있다는 행복이라 했다.

내 가슴속에서 떠나지 않는 사랑....

내 가슴속에서 떠나지 않는 사랑. 그대를 만나는 순간부터 나는 헤어짐을 생각했기에 오랜 사랑을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만나면 늘 아쉬움만 남아 텅 빈 공허함이 있었습니다 사랑은 그리움으로 꽃피우는 것입니다 사랑을 알기에 더 고독합니다 사랑할수록 더 고독합니다 그대를 만나면 비에 흠뻑 젖고 나서 햇살을 맞이하는 나무들 처럼 내 마음이 변합니다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것은 사랑의 기쁨을 알기 때문입니다 내 온몸이 뜨겁도록 그대를 그리워합니다 나는 그대를 결코 놓칠 수가 없습니다 그대는 내 가슴속에서 떠나지 않는 사랑입니다 - 용 혜 원 님의 '내 가슴속에서 떠나지 않는 사랑' 글에서 -

전설같은 사랑 (Paramithi Hehasmano) - 안나 비시(Anna Vissi)

Paramithi Hehasmano (전설같은 사랑) Anna Vissi 당신은 내게 잊혀진 전설같은 사랑을 원해요. 시끌벅적한 시장의 소리에 가짜 동전이 실려가듯이... 오늘밤 당신에게 슬픈 노래를 불러드릴께요 날씨를 얘기하며 늦은 밤을 지새우는 사람들에 관한 노래를 말이예요. 나는 꿈속에서 울어요. 그리고..

그 아픔을 이젠 묻어두겠습니다

그 아픔을 이젠 묻어두겠습니다 처음으로 당신을 사랑해서 좀더 다가설수있는 기회조차 이젠 내겐 없습니다. 나도 참 미련하게도 잊어야지 생각하지 말아야지하면서도 여전히 당신의 모습을 떠올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이 그리워 하게될줄은 정말 몰랐는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당신을 사랑해서 울어도 보았습니다. 잠을 자기전 떠올릴수있는 사람이 있어 다행이였고 당신의 꿈을 꾸어 행복해 할수 있는 순간이 있어 좋았습니다. 나 이제 당신을 소중한 기억속에 묻어두겠습니다. 먼훗날 그대 생각날때 너무나 소중한 추억을 안겨준 당신이라 생각하겠습니다. 많이 아팠고 힘들었던 만큼 너무나 소중한 추억을 안겨준 당신이기에 나 당신의 사랑에 축복을 보내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그리고 "사랑했었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당신의 이..

운명 - 이소라

운명 이소라 그댄 말했지 운명을 믿느냐고 함께 하고픈 푸른날들 사이로 젖어드는 웃음들 우린 믿었지 함께한 그 날들을 현실에 우는 연인들을 탓하며 비웃었지 운명을 비웃었지 현실을 우린 알고 있지 바라볼 수도 다가갈 수도 없는 두 맘을 외면한 차가운 운명속에 서 있는 우리 하지만 난 우린 알고 있지 바라볼 수도 다가갈 수도 없는 두 맘을 외면한 차가운 운명속에 서 있는 우리 믿고싶지 않아 그 많은 사람속에 우리를 향한 내 전부가 됐던 우리라는 그 말이 사라져가네

왜 이리 가슴이 아파 올까요

왜 이리 가슴이 아파 올까요 볼수 없고 만날 수 없을 뿐이지 언제나 내안에 당신은 있는데 왜 이리 가슴이 아파올까요. 내 안에 있어 그리운 날도 보고싶은 날도 만날수 있는 당신인데 왜 이리 가슴이 아파올까요. 먼곳에 있는 당신이라 해도 내 가슴에 잠들어 있는데 이토록 서러운 느낌이 드는것은 왜 또 그럴까요. 오지 않을 당신이 아닌데 만나지 못할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닌데 꼭 영원한 이별을 한 것 처럼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행복하게 살다 한 세상을 떠나가는 당신도 아니고 내 마음에서 떨어지지 않는 그리움으로 살아 숨쉬는데 오늘따라 슬픔이 밀려들어 눈물이 흘러 내립니다. 눈뜨면 언제나 예쁜 미소로 나타나고 어디에 머무르건 생각나는 당신에게 끝도 없이 달려가던 내 마음이 오늘따라 왜이리 슬퍼질 까요. 지금이 ..

똑같은 사랑 똑같은 이별

똑같은 사랑 똑같은 이별 욕심에 점점 초라해지는 붙잡으려 할수록 더 멀어지는 지키려 할수록 지쳐만 가는 그렇게도 허무하게 무너져내리는 *무엇을 위해 사랑을 하고 무엇을 위해 또 이별을 하고 그렇게 또 다른 만남과 또 다른 사랑에 똑같이 아파, 늘 같은 이별하면서 잃게 될까봐 늘 불안해하는 상처받은 내 모습이 무뎌져가는 이번만은 정말 다를 거라는 헛된 바램을 가지고 또 믿음을 주는 Why do we, Why we fall in love Why do we, Why we fail in love 욕심에 점점 초라해지는 붙잡으려 할 수록 더 멀어지는

Time Of Our Lives - Toni Braxton & Il Divo

Toni Braxton & Il Divo The Time Of Our Lives There was a dream Long time ago There was a dream Destined to grow Hacerse pasion Con fuego abrazar El deseo de dar sin fin El deseo de ganar For a lifetime of progress That runs here today We’ll go all the way Hey they feel like having the time of our lives Let’s light the fire find the plain Let’s go together as one inside Cause it feels like we’re ..

우리 사는 동안에 - 이정하

우리 사는 동안에 이정하 그대가 떠나야 한다길래 난 미리 아파 했읍니다. 막상 그대가 떠나고 나면 한꺼번에 아픔이 닥칠 것 같아 난 미리부터 아픔에 대비 했읍니다. 미리 아파 했으므로 정작 그 순간은 덜할 줄 알았읍니다. 또한 그대가 잊으시라시면 난 그냥 허허 웃으며 돌아서려 했습니다. 그대가 떠나고 난 뒤의 가슴 허전함도 얼중에도 그대를 생각했읍니다. 내 가슴이 이런데 당신의 가슴이야 오죽 하겠읍니까. 슬픔을 슬픔이라 이야기하지 않으며 아픔을 아픔이라 이야기하지 않으며 그저 행복했다고 다시 만날 날이 있으리라고 이 세상 무엇보다도 맑은 눈물 한점 보이고 떠나간 그대 아아~ 그대는 그대로 노을이었읍니다. 내세에서나 만날 수 있는 노을이었읍니다

이별 후에야 알았습니다

이별 후에야 알았습니다 소중한 것은 떠난 후에야 깨다는다는 말... 곁에 있을때는 왜 몰랐을까요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다는 것이 그토록 슬픈 일이란 걸 그를 떠나 보내고 알았습니다 이별이 항상 끝을 의미하진 않습니다 때론 이별이 더큰 사랑의 시작이 된다는 것을 그를 떠나 보내고 알았습니다 잊기위해 술을 마신다는 건 거짓말 입니다 술 대신 눈물을 마시며 간절히 부르는 이름이 있다는 것을 그를 떠나 보내고 알았습니다 시간이 모든것을 해결해주진 않습니다 아무리 오랜 시간이 흘러도 진정으로 사랑한 사람은 결코 잊을수 없다는 것을 오히려 시간은 그리움만 쌓이게 한다는 것을 그를 떠나 보내고 알았습니다 사랑때문에 생긴 상처에는 약이 없습니다칼에 베이면 상처가 밖으로 남지만 사랑에 베이면 보이지 않는 상처가 가슴에 ..

당신을 한 번 더 사랑하고 싶어요 (One more time) - 미리암 에르난데스(Myriam Hernández )

당신을 한 번 더 사랑하고 싶어요 (One more time) Myriam Hernández 당신을 한 번 더 사랑하고 싶어요. 항상 당신은 나의 곁에 있었지요. 이별이 너무 아파요, 당신을 잃었다는 걸 인정하는 것도... 나의 행복이 당신에게 안주하고 있었다면 이젠 아무것도 상관없어요, 사는 것도 죽는 것도... 우리의 영혼을 하나로 묶으며 날 고당 신의 천사 같은 얼굴로부터 절대로 떨어지지 않고 싶어요. 우리가 다시 함께하게 세상을 향해 애원하고 기도하며 당신과 다시 한번 사랑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당신을 기억하고 당신의 열망을 마시고 당신을 위한 여자였는데, 이젠 이렇게 떠나네요. 당신을 한 번 더 사랑하고 싶어요. 우리의 영혼을 하나로 묶으며 날고 당신의 천사 같은 얼굴로부터 절대로 떨어지지..

슬픈 재회

슬픈 재회 냉정하게 뿌리치고 돌아서는 서슬 퍼런 너의 뒷모습을 보며 참았던 울음 쏟을 때만 해도 다시 돌아 올 거라는 기대 져버리지 않았다 비루처럼 붙어 있는 응어리 내 몸 어디엔가 잠복하여 무시로 괴롭힐 때만 해도 불쑥 나타날 것이라는 기대 버릴 수 없었다 독주에 목숨을 압류 당하고 가슴을 짓이길 때만 해도 이렇게 포기할 수 없다는 미련이 남았었는데 다시는, 다시는 너를 기억하지 않으마 다짐하며 미움도, 원망도 아릿한 추억까지 모조리 태워버렸건만 어이하여, 어이하여 이제야 찾아와 상냥하게 나부끼는지 너는 .... - 채련 님의 글에서 - 4069

Sinno me moro (죽도록사랑해서) - 알리다 켈리 (Alida Chelli)

Sinno Me Moro (죽도록 사랑해서) Alida Chelli Amore amore amore 내 사랑, 내 사랑, Amore mio 내 사랑, 내 사랑이여! IN braccio a te me scordo ogni dolore 당신의 가슴에 안겨서 난 모든 시름을 잊죠. Voglio restare con te sinno" me moro 죽을때까지 당신과 있고 싶어요. Voglio restare con te sinno" me moro 죽을때까지 당신과 함께하고 싶어요 Voglio restare con te sinno" me moro 죽을때까지 함께하고 싶어요. Nun piagne amore 울지말아요, Nun piagne amore mio 울지말아요 내사랑이여! Nun piagne e state zi..

사랑아 - 더원

사랑아 더원 3690 혼자서 불러보는 가슴 아픈 그 이름 눈물이 새어 나올까봐 입술을 깨물고 또 다시 다짐한 듯 가슴을 펴 보지만 홀로 남겨진 내 모습이 더욱 초라해져 사랑아..그리운 내 사랑아 이렣게 아픈 내 사랑아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수 있겠니 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 이렇게 아픈 내 사랑아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수 있겠니 사랑아.. 미련한 내 사랑아 버릴 수 없는 내 욕심에 못 다한 사랑이 서러워서 또 이렇게 운다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수 있겠니..내 사랑아

그대에게로 향하는 길

그대에게로 향하는 길 창문 틈 사이로 들려오는 빗소리와 음악 장단이 어우러져 한편의 시가 되어, 그대에게로 향하는 길을 사뿐히 걸어간다. ‘마음은 고요하다’ 말은 하고 있으나, 그대와 내가 걸어온 가시밭 길 위에 수없이 뿌려놓은 불신과 욕망의 씨앗에 의해 사랑으로 심으려는 포근하던 마음의 밭은 쑥대밭이 되어 버리고 있었으니, 어찌, 내 안에 숨어있는 그림자를 외면만 하리 폐허가 되어버린 뒤안길을 바라보며 하염없이 흐르는 회한(悔恨)의 눈물은 아름다운 빛으로 영원한 승화(昇華)의 길을 밝히려 하는 지 비 오는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이 되어 메마른 마음을 위로하네 그들 스스로는 Rom(사람)이라 부른다. - 그대에게로 향하는 길 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