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슬픈 감성 음악 240

고독 - Soledad

Soledad (스페인어: 빗소리. 고독. 외로움) 5893 나의 욕망에 이름을 붙이기가 두려워 하고 싶은 말들을 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사금(沙金)처럼 당신을 손에서 떠나 보내요 하지만 매일밤 그림자가 드리워질 땐 날 꼭 안아줘요 홀로 달빛처럼 외롭게 당신을 기다려요 외로운 일생동안 당신을 잊을 수가 없네요 난 커텐을 내리고 촛불을 밝혀요 우리가 나누지 못한 사랑으로 내 마음은 외로운 무덤과 같아요 우린 텅빈 창공을 가로질러 나란히 살고 있죠 지구와 태양처럼 난 여전히 당신 주위를 맴돌고 있네요 홀로 달빛처럼 외롭게 당신을 기다려요 외로운 일생동안 당신을 잊을 수가 없네요 사금(沙金)처럼 당신을 손에서 떠나 보내요 하지만 매일밤 그림자가 드리워질 땐 날 꼭 안아줘요 홀로 달빛처럼 외롭게 당신을 기다려요 ..

니가 나를 울게해 - 오현란

니가 나를 울게해 오현란 3658 위험해도 널 보내는 것보다 너를 잃는 것 보다 훨씬 낳을 테니까 난 괜찮아 사랑하는 게 힘겨워도 미칠 것만 같아도 사랑하지 않는 게 더 힘드니까 니가 나를 웃게 해 또 니가 나를 울게 해 사랑이 날 살게 하고 나를 죽게 해 너 없는 행복 처음부터 없었어. 그걸 이제서 난 안거야 그리움에 다시 그리움 눌러 니 이름을 써 내가 할 수 있는 건 늘 그 하나뿐 니가 나를 웃게 해 또 니가 나를 울게 해 사랑이 날 살게 하고 나를 죽게 해 너 없는 행복 처음부터 없었어. 그걸 이제서 난 안거야 아플 때마다 더 아프길 기도해 더 큰 시련에도 널 놓지 않게 내 향기를 간직해 내 목소리를 기억해 언제 어디서라도 날 찾을 수 있게 슬픈 운명이 너의 눈을 가려도 다시 태어나도 만나서 sm..

죽도록 - 더 원

죽도록 더 원 5966 보고 싶다.. 보고 싶어서 안고 싶어서 미칠 것 같다. 잊고 싶다.. 보고 싶은 만큼 널 지우고 싶다 기억 속에서. 아프다.. 차라리 나 죽길 바랄만큼 아파. 또 운다.. 이렇게 나 바보처럼 살아야 하니. 난 니가 밉다.. 정말 난 니가 싫다.. 너무 보고 싶다. 웃고 싶다.. 너를 품에 안고 행복에 겨웠던 지난 날처럼. 아프다.. 차라리 나 죽길 바랄만큼 아파... 또 운다.. 이렇게 나 바보처럼 살아야 하니... 난 니가 밉다.. 정말 난 니가 싫다.. 너무 보고 싶다. 단 한 번만이라도 너를 안아 보고 싶어. 마지막 이별의 순간이라도 다시 한 번만. 이별이 내겐 몹쓸 죄인 것처럼 너에게 차가웠던 나. 아프다.. 차라리 나 죽길 바랄 만큼 아파... 또 운다.. 이렇게 나 바보..

7080 비 오는 날의 가요 모음

7080 비 오는 날의 가요 모음 1. 봄비 - 김추자 3597 2. 빗물 - 채은옥 3598 3. 초우 - 남진 & 나훈아 3599 4. 가을비 우산속 - 최헌 3600 5. 비오는 날의 수채화 - SG 워너비 3601 6.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 양수경 3602 7.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 배따라기 3603 8. 찬비 - 양희은 3604 9, 내 가슴에 내리는 비 - 조용필 3605 10. 비가 - 혜은이 3606

위대한 사랑 (Questo Grande Amore ) - 까르멜로 자뿔라(Carmelo Zappulla)

Questo Grande Amore ( 위대한 사랑) Carmelo Zappulla 당신이어야 해요.. 내 눈속엔.. 당신의 세상만 보여야 하고.. 내 가슴속엔.. 당신의 사랑만 일렁여야 해요.. 당신이어야 해요.. 바라보면.. 언제라도 닿을 수 있는 당신의 눈길과.. 돌아보면.. 언제라도 들릴 수 있는 당신의 음성과.. 눈 감으면.. 언..

구속 (Algemas) - 카치아 게헤이루(Katia Guerreiro)

Katia Guerreiro 카치아 게헤이루(Katia Guerreiro)1977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태어나 처음에는 의학을 전공했다. 파두는 우리나라의 가슴 내면의 한을 핏덩이로 뱉아내려는 '창'과 비슷한 점이 있다. 파두의 전통은 많은 후배들에 의해 새롭게 태어나고 있는데, TV방송국 주최로 열린 '아말리아 ..

Tisha Navkrugi - 세르게이 트로파노프 & 젤렘 (Sergei Trofanov & Djelem)

Tisha Navkrugi (티샤 나브 르크기)Sergei Trofanov & Djelem 빗물이 눈물처럼 하염없이 쏟아지던 날에 가슴속 응어리진 찌꺼기들 모두 씻어내고자 나도 꺼이 울었지요. 칠흑 같은 어둠속 차창에는 어룽어룽 형체 없는 얼굴 그리다가 지나던 바람의 지우개로 지우고 이름 하나 연신 써보는데 낙서인..

슬픈연가 - 조은

슬픈연가 조은 5238 그대 없이도 하루가 괜찮을 까요. 이렇게 생각만 해도 아픈데 사랑이 오던 날도 처음 입 맞춘 그날도 없던 일처럼 지워야만 해요. 이제야 사랑을 알 것만 같은데 그대 아니면 못살 것 같은데 사랑은 아니 였다고 다신 볼일 없다고 헤어지잔 말만 되돌아와요. 너무 보고 싶은데 정말 보고 싶은데 그대 맘이 편하면 보내줄수 밖에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해야만 해요 이젠... 정말로 끝인가 봐요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지만 사랑하니까 사랑했으니까 웃으며 참아야 겠죠 눈물도 보내야죠 내일이면 그댄 없을테니까 너무 보고 싶은데... 정말보고 싶은데... 그대 맘이 편하면 보내 줄수 밖에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해야만 해요 이젠.. 정말로 끝인가 봐요.... 내 사랑

미워도 미워해도

미워도 미워해도 잠깐이면 지나갈 열병인 것을 알고는 있지만 견디기 힘들어 지난 모습들이 온통 뒤덮여 시간이 갈 수록 자꾸만 생각 나 몇 일이 지나야만 괜찮아질까 참 그리웁지만 그래 또 지워져 언제 그랬냔 듯 언제 아팠냔 듯또 그렇게 괜찮겠지 미워도 미워해도 네겐 상관없겠지 너무 아파도 더 아파해도 아무 소용없겠지 기억이 내게 줄 수 있는 건 멀어진 추억뿐이라애쓰고 애써도 이젠 난 널 볼 수가 없어.. 그래 이제 네 곁에 다른 사람이 함께 있어서 행복하겠지만 조금은 기억해 내가 있음을 짧았던 우리의 그 추억도 미워도 미워해도 네겐 상관없겠지 너무 아파도 더 아파해도 아무 소용없겠지 사랑이 내게 줄 수 있는 건 아픈 이 마음 뿐이라 애쓰고 애써도 그리워 지울 수가 없어 니가 돌아오면 좋겠어정말 괜찮을 줄 알..

아프게 비가 내립니다

아프게 비가 내립니다 김정한 아프게 비가 내립니다 그대가 비가 되어 내립니다 아프게 내립니다 빗방울이 그대 눈물처럼 느껴집니다 빗방울이 그대 얼굴처럼 보입니다 비가 내립니다 아프게 슬프게 내립니다 그대가 그립습니다 그대사랑껴안고 그대를 기다립니다 하지만그대는 너무 멀리 있습니다 나 오늘 비에 쓸려서 나 그대 곁에 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대를 만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단 한번만이라도 사랑하는 그대를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하루만 - 적우

하루만 적우 3411 돌아갈곳이 없는데 또 다른 사랑 없는데 아무일도 없던거처럼 그냥 있어주면 되는데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곁에 있어줘야 하잖아 떠나려는 니맘 알겠지만 잡고 싶은 내맘 알아줘 하루만 하루만 사랑해 하루만 내곁에 있어줘 시간지나 먼 훗날엔 이 상처 지울수 있게 하루만 하루만 곁에 있어줘 아파도 내사랑 너니까 널보내줄게 떠나가 줄게 하루만 내 사랑아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곁에 있어줘야 하잖아 떠나려는 니맘 알겠지만 잡고 싶은 내맘 알아줘 하루만 하루만 사랑해 하루만 내곁에 있어줘 시간지나 먼 훗날엔 이 상처 지울수 있게 하루만 하루만 곁에 있어줘 아파도 내사랑 너니까 널보내줄게 떠나가 줄게 하루만 내 사랑아 하루만 내사랑아

제발 - 정선연

제발 정선연 나의 곁에 있어줘 제발 떠난다는 말은 하지 말아요 여린 나의 가슴에 소리없는 아픔이 점점 밀려오는 것을 나는 느꼈어 너와 함게 있는 지금 이순간 아무런 슬픔도 남기긴 싫어 진정 나를 떠나야만 한다면 눈물로 가려진 지금 떠나요 가지 말아요 제발 널 잃고 난 살수 없어 견딜수 없을거야 너를 보낸 후 눈감는 날까지 너와 함께 있는 지금 이순간 아무런 슬픔도 남기긴 싫어 진정 나를 떠나야만 한다면 눈물로 가려진 지금 떠나요 가지 말아요 제발 널 잃고 난 살수 없어 견딜수 없을거야 너를 보낸 후 눈감는 날까지 눈물 흘리지마요 내 가슴에 안겨와요 모든걸 다 잊은채 지금 이 순간이 영원하도록

부베의 연인 OST - La Ragazza Di Bube

La Ragazza Di Bube (부베의 연인 OST) 당신이 가까이 오면 신현림 당신이 가까이 오면 왜 눈물이 날까 바람이 불면 어디론가 사라질것 같고 비가 내리면 비누처럼 쉽게 녹아 내릴것 같아 어두워지면 나를 못찾을까 조바심 치고 일이 고되면 당신 어깨가 언덕같이 굽어질까 걱정이 되고 날이 흐리면 당신 안보일까 내가 헤맨다 정처없이 헤맬 때 가까이 오신 당신 북처럼 둥둥 울리는 당신 모든 슬픔을 끌어 안는다.

사랑은 병이다

사랑은 병이다 더원 3381 점점 더해지려나 이 슬픔 이 눈물 가슴아픔 점점 더해갈수록 커져가만 가는 슬픈 사랑 아파도 너는 내 사랑 미워도 내 사랑 널 사랑한 죄로 내 모든걸 다 잃었지만 그래도 너는 내 사랑 내 마음의 병처럼 퍼진 사랑은 쉽게 낫질 않아 날떠나도 넌 내 사랑 날 잊어도 넌 내 사랑 다시는 볼 수 없다고 해도 넌 사랑 천번을 불러 한번만 니가 듣는다면 영원히 낫지 않는 아픔이라도 그래도 너는 내 사랑 내 마음의 병처럼 퍼진 사랑은 끝내 낫질 않아

365일 - 알리

365일 알리 3366 우리 이별을 말한지 겨우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어 하지만 너무 이상하게도 내 맘은 편안해 자유로운 기분 이틀 이틀째가 되던 날 온몸이 풀리고 가슴이 답답해 삼일째 되던 날 내 심장 소리가 너무커서 잠도 못자 나흘 되던 날 눈앞이 캄캄해 지고 오일 되던 날 눈물만 주루룩~ 엿새 되던 날 가슴이 너무 허전해 하루 온종일 먹기만 하네요 일주일 일주일이 되던날 노래속 가사가 모두 내 얘기같고 드라마 영화속에 나오는 삼류 사랑 얘기가 모두다 내 얘기만 같아 한달 한달이 되던 날 니가 좋아했던 긴 머릴 자르고 니가 싫어 했었던 야한 옷을 입으니 이별이 이제서야 실감나네 일년 되던 날 널많이 닮은 사람과 사랑에 빠져 행복을 찾았고 가끔은 너의 소식에 조금은 신경쓰여도 그냥 뒤돌아 웃음짓게 되네 ..

슬픈 피아노 연주곡 - 크리스 스피어리스 (Chris Spheeris) - Juliette

너를 잊어주기까지 나는 꿈속에서도 울었다 잠시 잠깐, 너를 사랑해서 미안했다 네가 나를 영원히 꿈꾸지 않는 걸 알면서도 너를 사랑해서 정말 미안했다. 이슥한 밤의 정적, 가느다란 호흡에 함께 섞인 신음소리 처량하다 내 모든 기억은 왜 이렇게퍼야만 하는지 모르겠다. 너를 잊어주기까지 나는 그리움을 모르는 이 아니었는데... 서로 반쪽이라는 걸 알면서 이별을 해야 하는 나는 꿈속에서도 울었다. 잊어야만 하는데 결코, 너를 잊어줘야만 하는데 너를 잊어주기까지 울고 또 울어도 깨진 유리잔엔 흔적 없을 눈물뿐이다. 반쪽으로 살아야만 하는 생에 세상의 인연들은 참으로 요란했다. 내가 나를 위로할 수 있다면 내 심장에 고인 눈물 말려버리고 싶다. 내 심장을 차라리, 깨뜨려버리고 싶다. 결국 사라지고 말 미숙하기 이를..

집시 바이올린 ( Gypsy Violin ) OST

음악 : 집시 바이올린 (Gypsy Violin) OST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이 한목숨 다하는 날까지 사랑하여도 좋은 나의 사람아 봄, 여름, 그리고 가을,겨울 그 모든 날들이 다 지나도록 사랑하여도 좋을 나의 사람아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내 눈에 항상 있고 내 가슴에 있어 내 심장과 함께 뛰어 늘 ~그리움으로 가득하게 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날마다 보고 싶고 날마다 부르고 싶고 늘 함께 있어도 더 함께 있고 싶어 사랑의 날들이 평생이라 하여도 더 사랑하고 싶고 또다시 사랑하고 싶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 용혜원 -

나 혼자만 아픈줄 알았습니다

나 혼자만 아픈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고래고래 소리도 질러보고, 그 못마시는 술을 밤을 새워 마시기도 했습니다. 나 혼자만 아픈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끝없는 원망의 말로 밤을 지새우고, 서러운 눈물을 토해내기도 했습니다. 정말 나 혼자만 아픈줄 알았습니다. 먼저 이별의 이야기를 꺼낸 당신은 아무렇지도 않고 그렇게 초라하게 버려진 나만 아픈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한때는 당신을 미워하고 또 미워했습니다. 당신 앞길에 먹구름이 드리워 그 쏟아지는 폭풍우안에서 간절히 부르는 이름이 나이기를 바래고, 또 바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에 와서야 당신 역시도 나처럼이나 아팠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에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되었다가, 다시 두개로 갈라서는 일 앞에서 아파하지 않을 사..

비연 - 고한우

비연(非戀) 고한우 3315 천 마리의 학을 접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말에 난 그 일을 열 번이나 했습니다. 아직도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고 난 열한 번째 천 마리의 학을 접기 시작합니다. 헝클어지는 머리를 쓸어 올리면 희미한 불빛 사이로 네 눈빛이 입가에 머금은 미소로 감추려 해도 아픔속에 울고 있는걸 알아 힘든 하루를 여러 날 지내왔는지 너의 야윈 얼굴이 수척해 보이고 술잔에 기대어 쓰러져 부르던 이름 그 사람을 나도 미워 했었어 흐느껴 울고 있는 작은 어깨가 너무나 안쓰러워서 너의 이별을 위로하고 있는데 왜 내가 눈물이 날까 진정 사랑하는 사람을 다른 이에게 주고 맘에 없는 축복을 한 사람도 있어 항상 곁에 있어도 널 가질 수 없는 나의 시린 사랑을 알고는 있는지 내가 흘리는 눈물의 의미를 모른체 ..

비가 오는 날에 슬픈 연주곡 모음

비가 오는 날에 슬픈 감성 연주곡 모음 우산도 받지 않은 쓸쓸한 사랑이 문 밖에 울고 있다..!! 누구의 설움이 비 되어 오나 피해도 젖어오는 무수한 빗방울... 땅 위에 떨어지는 구름의 선물로 죄를 씻고 싶은 비오는 날은 젖은 사랑... 수많은 나의 너와 젖은 손 악수하며 이 세상 큰 거리를 한없이 쏘다니리... 우산을 펴주고 싶어 누구에게나 우산이 되리 모두를 위해... ( 詩 우산이 되어 이해인님 글에서 )

슬픈사랑 - 추가열

슬픈사랑 추가열 3286 그대 없이 슬픈 날을 이제 어떻게 견뎌낼까 내 가슴이다 타버린 데도 아픔은 남겠죠 *혼자 남은 텅 빈 가슴 내가 가엾진 않았나요 뒤돌아 살면서 그댄 마음 편할 수 있나요 참 힘든 세상 견뎌 낸 건 그대 때문인데 쉽게 잊혀지는 그댈 보면 가슴이 무너져요 난 그렇지 않아요 그대 생각뿐인데 그대 가는 길에 남겨진 건 없나요 내 슬픈 사랑아 쉽게 돌아서서 낸 눈물 바라보며 미소 짓지 말아요 그대 가는 길에 남겨진 건 없나요 내 슬픈 사랑아

존재의 이유 - 김 종 환

존재의 이유 김 종 환 3122 언젠가는 너와 함께 하겠지 지금은 헤어져 있어도 네가 보고 싶어도 참고 있을 뿐이지 언젠간 다시 만날테니까 그리 오래 헤어지진 않아 너에게 나는 돌아갈거야 모든 걸 포기하고 네게 가고 싶지만 조금만 참고 기다려줘 알 수 없는 또 다른 나의 미래가 나를 더욱 더 힘들게 하지만 네가 있다는 것이 나를 존재하게 해 네가 있어 나는 살 수 있는 거야 조금만 더 기다려 네게 달려갈테니 그 때까지 기다릴 수 있겠니 그래 다시 시작하는거야 조금 늦는다고 바뀌는 건 없겠지 남자란 때로 그 무엇을 위해서 모든 것을 버릴 때도 있는 거야 넌 이해할 수 있겠지 정말 미안해 널 힘들게 해서 하지만 너무 슬퍼는 하지마 너의 곁에는 항상 내가 있을테니까 우리의 미래를 위해 슬퍼도 조금만 참아줘 내..

forever - 스트라토바리우스(Stratovarius)

Forever Stratovarius 3123 I stand alone in the darkness. 나는 어둠 속에 홀로 서 있어요 The winter of my life came so fast. 내 인생의 겨울은 너무나 빨리 왔어요 Memories go back to my childhood 추억은 내가 아직도 기억하는 to days I still recall. 나의 어린 시절로 돌아가지요 Oh how happy I was then, 오 그때는 정말로 행복했어요 there was no sorrow 슬픔이라곤 한 점도 없었어요 there was no pain. 고통도 없었죠 Walking through the green fields 푸른 벌판을 거닐 때 sunshine in my eyes. 태양은 눈부시..

미련해 아직도 사랑해 - 에스티(ST)

미련해 아직도 사랑해 에스티(ST) 3112 잊혀져 간 시간 만큼 또 지나도 그대란 사람이 가슴에 살아 하루 이틀 시간은 흘러가지만 그대 떠난 시간은 멈춰 있어 손끝에 닿을 것만 같은 걸 미련해 아직도 사랑해 그대 돌아와 돌아와요 내곁에 다시 날 사랑했던 사람 이렇게 울어도 소리쳐 불러 봐도 길 잃은 마음만 더 아파 오는 걸 나 어떻게 하죠 그대가 보고 싶은데 손끝에 닿을 것만 같은 걸 미련해 아직도 사랑해 그대 돌아와 돌아와요 내곁에 다시 날 사랑했던 사람 이렇게 울어도 소리쳐 불러 봐도 길 잃은 마음만 더 아파 오는 걸 나 어떻게 하죠 그대가 보고 싶은데 그대 돌아와 돌아와요 내곁에 다시 날 사랑했던 사람 이렇게 울어도 소리쳐 불러 봐도 길 잃은 마음만 더 아파 오는 걸 나 어떻게 하죠 그대가 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