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리 가슴이 아파 올까요
볼수 없고 만날 수 없을 뿐이지
언제나 내안에 당신은 있는데
왜 이리 가슴이 아파올까요.
내 안에 있어 그리운 날도
보고싶은 날도 만날수 있는 당신인데
왜 이리 가슴이 아파올까요.
먼곳에 있는 당신이라 해도
내 가슴에 잠들어 있는데
이토록 서러운 느낌이 드는것은
왜 또 그럴까요.
오지 않을 당신이 아닌데
만나지 못할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닌데
꼭 영원한 이별을 한 것 처럼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행복하게 살다
한 세상을 떠나가는 당신도 아니고
내 마음에서 떨어지지 않는 그리움으로
살아 숨쉬는데 오늘따라
슬픔이 밀려들어 눈물이 흘러 내립니다.
눈뜨면 언제나
예쁜 미소로 나타나고
어디에 머무르건 생각나는 당신에게
끝도 없이 달려가던 내 마음이
오늘따라 왜이리 슬퍼질 까요.
지금이 사랑의 끝이 아닌데
보고 싶으면 언제라도
만날 수 있는 당신인데
기다림의 끝에 다 다른것일까요
이렇게 슬퍼지는 걸 보니...
나만 사랑하고 있을텐데
언제나 나를 보고 즐거워하는 당신이
오늘 따라 너무 그리워서
이 처럼 슬픈 것 일까요
당신이 기억하는 나일텐데...
왜 이리 슬픈 마음이 드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글/ 이 문 주
'슬픈 감성 분위기 음악 > 감성 글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가슴속에서 떠나지 않는 사랑.... (0) | 2013.03.12 |
---|---|
그 아픔을 이젠 묻어두겠습니다 (0) | 2013.02.03 |
우리 사는 동안에 - 이정하 (0) | 2012.11.17 |
이별 후에야 알았습니다 (0) | 2012.11.13 |
당신을 한 번 더 사랑하고 싶어요 (One more time) - 미리암 에르난데스(Myriam Hernández ) (0) | 2012.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