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감동 글과 동영상 16

어느 남편의 이야기 ( 배경음악 -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어느 남편의 이야기 배경음악 -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저만치서 허름한 바지를 입고 엉덩이를 들썩이며 방걸레질을 하는 아내....... “여보, 점심 먹고 나서 베란다 청소 좀 같이 하자.” “나, 점심 약속 있어.” 해외 출장 가 있는 친구를 팔아 한가로운 일요일, 아내와 집으로부터 탈출하려 집을 나서는데, 양푼에 비빔밥을 숟가락 가득 입에 넣고 우물거리던 아내가 나를 본다. ​......... 무릎 나온 바지에 한쪽 다리를 식탁에 올려놓은 모양이​ 영락없이 내가 제일 싫어하는 아줌마 품새다. “언제 들어 올 거야?” “나가봐야 알지.” 시무룩해 있는 아내를 뒤로 하고 밖으로 나가서, 친구들을 끌어 모아 술을 마셨다. 밤 12시가 될 때까지 그렇게 노는 동안, 아내에게서 몇 번의 전화가 왔다. 받지 않고..

헬렌 켈러 - 눈으로 세상을 3일만 볼 수 있다면.... 배경음악 (Life's Storybook Cover) - 이슬라 그란트(Isla Grant)

- 헬렌 켈러 - 우리의 삶에 뛰어 넘어야 할 아무런 한계가 없다면 우리가 하는 경험들은 결실의 기쁨을 잃어 버린다. 어두운 골짜기을 지나가는 고난이 없다면 산 정상이 서는 기쁨도 사라진다. 헬렌 켈러는 태어난지 9개월 만에 시력을 잃고, 청력도 잃고, 말도 할 수 없는 3중고의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불굴의 의지로 역경을 이겨내고 장애인들에게 큰 힘과 용기를 주고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간 기적같은 일을 해낸 헬렌 켈러입니다. 배경음악 - 인생 이야기 책 표지 (Life's Storybook Cover) - 이슬라 그란트(Isla Grant) (눈과 귀가 열리지 않은 헬렌 켈러 여사가 '3일 동안만 볼 수 있다면'이란 수필을 쓰면서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만약에 내가 3일 동안만 볼 수만 있다..

꽃들에게 희망을

꽃들에게 희망을 어른들을 위한 동화, " 꽃들에게 희망을..." 이 책은 성공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현대인들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동화이다. 애벌레들이 꼭대기에 다다르기 위해 만든 그 기둥은 경쟁에서 치열한 현대사회를 상징한다. 또한 기둥에서 떨어져 죽은 애벌레들은 성공 지향적인 사회에서 낙오한 사람들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겠다. 현대인들과 마찬가지로 줄무늬 애벌레는 높은 곳에 오르기 위해 다른 애벌레를 밟고올라섰지만 결국은 꼭대기에는 아무 것도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것은 성공한다고 해서 인생의 의미와 행복을 발견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결국 줄무늬 애벌레는 꼭대기에 오르기 위해서는 나비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도 노랑 애벌레와 마찬가지로 고치가 된다. 이것은 인간이 인생..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 김대성(수퍼스타 K5)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김대성 (수퍼스타 K5) 곱고 희던 그손으로 넥타이를 메어주던 때 어렴붓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시험 뜬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붓이 생각나오 그때를 기억하오 *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2 큰딸아이 결혼식날 흘리던 눈물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그 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이 흘러가네.. 흰 머리가 늘어가네.. 모두가 떠난다오 내 손을 꼭 잡아주오 *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다시 못올 그먼길을 어찌 혼자 가려하오 여기다 홀로 두고 왜 한마디 말이없소 안녕히 잘 가시게... 안녕히 잘 가시게... 안녕히 잘 가시게...........

어버이날을 보내고 마음에 와 닿은 글에서

어버이날을 보내고 마음에 와 닿은 글에서 나에게 티 끝 하나 주지 않은 걸인들이 내게 손을 내밀면 불쌍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에게 전부를 준 당신이 불쌍하다고 생각 해본 적 없습니다. 나한테 인사치레 밥 한번 사 준 친구들과 선배분이 고마웠습니다. 그런 것은 답례도 했습니다. 날 위해 밥을 하고 밤늦게까지 기다리는 당신이 감사하다고 생각해본 적 없습니다. 실제로 존재하지도 않는 드라마 속 배우들 가정사 그들을 대신해 진짜 눈물을 흘렸습니다. 일상에 지치고 힘든 당신을 위해 진심으로 눈물 흘려본 적 없슴니다. 골방에 누워 아픈 당신 걱정은 제대로 해본 적 없습니다. 친구와 애인에게는 사소한 잘못 하나에도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용서를 구했습니다. 당신에게 한 잘못은 셀 수 없이 많아도 용서를 구하지 않습니다...

한국의 1950~1960년대의 아픈 과거를 돌아보며

한국의 1950~1960년대의 아픈 과거를 돌아보며 우리 대한민국의 장래를 짊어질개혁과 신진의 주체, 젊은이 들이여!여러분들은 1950 ~ 1960년대 겪은 아픔을얼마나 알고 있는가? 그대들은 조국을 위하여 과연 얼마만큼땀과 눈물을 흘렸는가? 지금 여러분들이 누리는 풍요로움 뒤에는지난 날 50, 이후 늙은몸 들의 피와 땀과 눈물이있었다는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5.16혁명 직후 미국은 혁명세력을 인정하지 않았다. 만약 그들을 인정 한다면 아시아, 또는 다른 나라에서도똑같은 상황이 발생할 것 이라는 우려에서였다. 그 때 미국은 주던 원조도 중단했다. 당시 미국 대통령은 존 에프 케네디, 박정희 소장은 케네디를 만나기 위해 태평양을 건너 백악관을 찾았지만 케네디는 끝내박정희를 만나주지 않았다. 호텔에 ..

아름다운 관계 계산서

아름다운 관계 계산서 어느 날 어린 딸이 엄마에게 계산서를 내밀었다. 이번주에 내방 청소한 값 - 2000원 가게에 엄마 심부름 다녀온 값 - 1000원 엄마가 시장간 사이에 동생봐준 값 - 3000원 쓰레기 내다 버린 값 - 1000원 아빠 구두 4켤레 닦은 값 - 4000원 마당을 청소하고 빗자루질 한 값 - 2000원 딸의 계산서 전부합쳐서 = 13000원 엄마는 딸 아이가 쓴 종이 뒷면에 이렇게 적었다. 너를 내 뱃속에 열 달 동안 데리고 다닌값 - 무료! 네가 아플 때 밤을 세워가며 간호하고 널 위해 기도한값 - 무료! 널 키우며 지금까지 여러해 동안 힘들어 하고 눈물 흘린값 -무료! 장난감, 음식, 옷, 그리고 심지어 네 코 풀어 준 것 까지도 - 무료! 이 모든 것 말고도 너에 대한 내 진정..

감동적인 인간과 동물의 우정 재회 실제장면

감동적인 인간과 동물의 우정 재회 실제장면 인간과 애완동물의 경우 그 주종관계가 성립되어 우정이라고 설명할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크리스티앙(Christian)이라는 사자는 인간과 동물의 우정이 지속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크리스티앙은 런던의 한 백화점의 광고용으로 팔려간다. 그의 부모는 모두 동물원 사자이다. 아버지는 로테르담 동물원의 사자였고 어머니는 예루살렘의 Ilfracombe 동물원의 사자였다. 동물원에서는 크리스티앙이 태어나자마자 팔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크리스티앙을 산 곳은 런던의 한 백화점에서는 이 애기사지를 광고용으로 이용했다. Anthony Bourke 와 John Rendall는 백화점에서 크리스티앙을 보자마자 사랑에 빠진다. 그는 백화점으로부터 크리스티앙을 사들여 ..

이 세상에서 제일 슬픈 노래 & 슬픈 사진

이 세상에서 제일 슬픈 노래 (엄마, 엄마) 강 사 랑 엄마 엄마 우리 엄마 나 떠나면 울지마 뒷산에다 묻지말고 앞산에다 묻어주 눈이 오면 쓸어 주고 비가 오면 덮어 주 옛친구가 찾아 오면 나 본 듯이 반겨 주 엄마 엄마 우리엄마 나 떠나면 설워마 음지에다 묻지 말고 양지에다 묻어 주 봄이 오면 꽃잎따서 가을오면 단풍따서 무덤가에 뿌려 주고 내 손 한번 잡아 주 아가 아가 우리아가 부디부디 잘가라 고통없는 세상으로 훨훨~ 날아 가거라 가도 가도 끝없는 길 어디에서 머물꼬 좋은 세상 만나거든 다시 태어 나거라 좋은 세상 만나거든 훨훨~날아 다녀라

이 기막힌 사랑

이 기막힌 사랑 너무 너무 사랑하던 남녀가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남자가 군대에 가게 되었고 급기야, 월남전에 참전하게 되었다. 여자는 사랑하는 남자를 위험한 월남전에 보내 놓고 무사히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기다렸다. 조금만 참으면 사랑하는 여자가 있는 고국에 돌아가리라는 일념으로 위험한 고비를 넘기고 넘기던 중... 남자는 부상을 당하고야 말았다. 폭탄의 파편에 맞아, 양팔을 절단해야만 했다. 이런 모습으로 그녀를 힘들게 하느니, 차라리 이 세상에 없는 사람이 되자' 하고 남자는 맘을 먹고 고국에 있는 여자에게 전사했다는 편지를 보내고야 말았다. 양팔을 절단한 모습으로 남자는 그토록 그리워했던 고국에 돌아왔고 행여나 여자의 눈에 띨까 숨어 살았다. 얼마 후 그녀가 결혼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맘이 아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