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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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는 입을 아끼고 범은 발톱을 아낀다 - 기타 연주곡 연속듣기

군자는 입을 아끼고 범은 발톱을 아낀다 남을 무시하지 말라 태공이 말하였다.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하여 남을 업신여겨서는 안 되며 자기가 크다고 생각해서 작은 사람을 무시해서도 안되고 용기를 믿고 적을 가볍게 대해서도 안된다 힘으로 남을 이기려 하지 말라 맹자가 말하였다 힘..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 글에서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 글에서 회자정리(會者定離) 만나면 헤어짐이 세상사 법칙이요 진리이다. 사랑하는 사람, 일가친척, 남편, 부인, 자식, 명예. 부귀영화, 영원히 움켜쥐고 싶지만.. 하나 둘 모두 내 곁을 떠나간다. 인생살이가 쉼 없는 연속적인 흐름인 줄 알아야 한다. 매달리고 집착하고 놓고 싶지 않는 그 마음이 바로 괴로움의 원인이며 만병의 시작이니, 마음을 새털같이 가볍게 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원증회고(怨憎會苦) 미운 사람, 싫은 것, 바라지 않는 일 등등... 반드시 만나게 된다. 원수, 가해자, 아픔을 준 사람, 꼴도 보기 싫은 사람도 만나게 되며, 가난, 불행, 병고, 이별, 죽음 등 내가 피하고 싶은 것들이 나를 찾아온다. 세상은 돈다. 빙글빙글 주기적 사이클로 나도 자연의 일부인 만큼 사..

자녀를 둔 엄마에게 동감이 든 좋은 글에서

자녀를 둔 엄마에게 동감이 든 좋은 글에서 - 좋은 엄마, 나쁜 엄마. 이 글을 보니 생각나는 것이 있다. 나 역시 예전에 한참 어린 애들 키우면서 열심히 일하고 있을 때에 한 번씩 도우미 아주머니가 우리 집에 오셨다. 사연이 많은 분도 많았는데, 어느 한 분은 오직 남편과 자식 뒷바라지하는 평범한 주부이고, 남편이 높은 관리직에 계시어 아파트도 있고 약간의 저축된 예금도 있어 중고등학교 다니는 자식 교육비에 걱정없이 그런대로 사셨는데 아저씨가 어느 날 갑자기 교통사고로 돌아가시어 예금된 돈을 계속 앉아 까먹을 수 없고 다른 장사라도 시작 하려니 경험 없이는 불안해 할 수 없어 도우미로 나오셨다고 하였다. 또 다른 아주머니는 잘나가는 중소기업 건설회사 사모님이었는데 부동산 경기가 나빠지면서 남편의 회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