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국내 가요 115

총맞은 것처럼 - 백지영

총맞은 것처럼 백지영 1482 총맞은 것처럼 정신이 너무 없어 웃음만 나와서 그냥 웃었어... 그냥 웃었어 그냥 허탈하게 웃으며 하나만 묻자 해서 우리 왜 헤어져...어떻게 헤어져...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구멍난 가슴에 우리 추억이 흘러 넘쳐 잡아보려 해도 가슴을 막아도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심장이 멈춰도 이렇게 아플 꺼 같진 않아...어떻게 좀 해줘...나 좀 치료해 줘 이러다 내 가슴 다 망가져 구멍난 가슴이... 어느새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흘러 이러기 싫은데 정말 싫은데...정말 싫은데... 정말 일어서는 널 따라 무작정 쫓아갔어 도망치듯 걷는 너의 뒤에서 너의 뒤에서 소리쳤어 구멍난 가슴에 우리...추억이 흘러 넘쳐 잡아보려 해도 가슴을 막아도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심장이 멈춰도... 이렇..

술이야 (바이브) - 장혜진

술이야 (나는 가수다) 장혜진 2654 슬픔이 차올라서 한 잔을 채우다가 떠난 그대가 미워서 나 한참을 흉 보다가 나 어느새 그대 말투 내가 하죠 난 늘 술이야 맨날 술이야 널 잃고 이렇게 내가 힘들 줄이야 이제 난 남이야 정말 남이야 널 잃고 이렇게 우린 영영 이젠 우리 둘은 남이야 슬픔이 차올라서 한 잔을 채우다가 떠난 그대가 미워서 나 한참을 흉 보다가 또 다시 어느새 그대 말투 또 내가 하죠 난 늘 술이야 맨날 술이야 널 잃고 이렇게 내가 힘들 줄이야 이제 난 남이야 정말 남이야 널 잃고 이렇게 우린 영영 이제 우리 둘은 술 마시면 취하고 나 한 얘기를 또 하고 이젠 너 남인줄도 모르고 너 하나 기다렸어 난 늘 술이야 맨날 술이야 널 잃고 이렇게 내가 힘들 줄이야 이제 난 남이야 정말 남이야 널 ..

인생이란 다 그런 것 - 박강수

인생이란 다 그런 것 박강수 인생이란 다 그런것 끝도 없고 시작도 없는걸 그대는 왜 눈물을 흘리나 부질없는 일 인생이란 다 그런것 느낄수록 가슴만 아픈걸 그대는 왜 눈물을 흘리나 부질없는일 외로움은 사랑 만들고 친구는 바람 따라 떠나 가더라 우리는 우리는 세월의 그림자 인생이란 다 그런 것 빈손으로 왔다 가는 걸 그대는 왜 눈물을 흘리나 부질 없는 일 인생이란 다 그런 것 때가 되면 알게 되는걸 그대는 왜 뒤돌아 서 있나 부질 없는 일 바람따라 친구는 갔어도 꽃잎은 변함없이 피고지더라 우리는 우리는 세월의 그림자 인생이란 다 그런 것 빈손으로 왔다 가는 걸 그대는 왜 눈물을 흘리나 부질 없는 일 그대는 이젠 눈물을 거두세 이제는 그만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 김연우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김연우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행복한건 나 아~메마른 내맘에 단비처럼 잊혀진 새벽의 내음처럼 언제나 내맘 꿈꾸게 하지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외로운건 나 아~그대가 내곁에 있다해도 두손에 못잡는 연기처럼 언제나 내맘 외롭게 하지 차마 사랑한다고 말하기에는 그댄 너무 좋아요 그대 말없이 내게 모두 말해요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행복한건 나 아~메마른 내맘에 단비처럼 잊혀진 새벽의 내음처럼 언제나 내맘 꿈꾸게 하지 차마 사랑한다고 말하기에는 그댄 너무 멀어요 그대 멀리서 손짓만 하긴가요

사랑한다 - 주현미

사랑한다 주현미 PDIS (조PD+윤일상) 언젠가 형 내게 말했지 우리 삶은 쉽지 않다며 티내지 말라고 유난 떨지 말고 아무일 없었단 듯이 그러나 영 찜찜했던 건 모든 것이 잘될 때 기분 난 알기 때문에 해봤기 때문에 저 하늘을 원망하게 돼 옛날 얘기 하는 늙은이 벌써 나 조심해야 될 나이 하지만 그깟 나이 숫자일 뿐 아니니 변하지 않을 내 자신 사랑한다 브라보 my life my ziggy wiggy yo ziggy wiggy 좌절과 희망의 노래를 부른다 후회와 실수란 건 마치 그림자처럼 그 길에 머물지만 사랑한다 브라보 my life my ziggy wiggy yo ziggy wiggy 돌아가도 내 선택엔 변함 없으니 머리는 더 차갑게 가슴은 더욱 뜨겁게 내 식대로 걸어온 길 excuse me com..

중년 - 박상민

중년 박상민 어떤 이름은 세상을 빛나게 하고 또 어떤 이름은 세상을 슬프게도 하네.. 우리가 살았던 시간을 되돌릴 수 없듯이 세월은 그렇게 내 나이를 더해만 가네.. *한때 밤잠을 설치며 한 사람을 사랑도 하고 삼백 예순하고도 다섯밤을 그 사람만 생각했지. 한데 오늘에서야 이런 나도 중년이 되고보니 세월의 무심함에 갑자기 웃음이 나오더라.. *훠이 ~ 훠이 훨 ~ 훨 날아가자 날아가보자 누구라는 책임으로 살기에는 내 자신이 너무나도 안타까워 ~~ 훠이 ~훠이 ~ 훨 ~ 훨 떠나보자 떠나가보자 ~ 우리 젊은날의 꿈들이 있는 그 시절 그 곳으로 ~~ 꿈도 많았던 지난 날 그 시절로 ~~

그대는 어디에(임재범) - 차지연

그대는 어디에 차지연 지금도 기억 속에 남겨둔 그대 눈물 이제는 가슴속에 묻혀만 두기 싫어 떠나야 했던 것도 모두가 우연일까 비 오는 거릴 보면 그대 다시 떠올라 아직도 함께했던 그 많은 시간들을 그리며 나의 한숨 시간 속에 남아 나를 눈물짓게 해 떠나야 했던 것도 모두가 우연일까 비 오는 거릴 보면 그대 다시 떠올라 아직도 함께했던 그 많은 시간들을 그리며 나의 한숨 시간 속에 남아 나를 눈물 짓게 해 돌아온 그대 모습 그려보는 건만으로 너무나도 행복해진 나는 자꾸 눈물이 나는지 오~ 나의 한숨 시간 속에 남아 나를 눈물짓게 해 돌아온 그대 모습 그려보는 것 만으로 너무나도 행복해진 나는 자꾸 눈물이 나는지 그댄 어디에

No.1(보아) - 이소라

No 1 이소라 (보아) 어둠 속에 니 얼굴 보다가 나도 몰래 울었어 소리 없이 날 따라오며 비춘 건 Finally 너였어 처음 내 사랑 비춰준 넌 이별도 본거야 You still my No. 1 날 찾지 말아줘 나의 슬픔 가려줘 저 구름 뒤에 너를 숨겨 빛을 닫아줘 그를 아는 이 길이 내 눈물 모르게 변한 그를 욕하진 말아줘 니 얼굴도 조금씩 변하니까 But I miss you 널 잊을 수 있을까 Want you back in my life I want you back in my life 나의 사랑도 지난 추억도 모두 다 사라져 가지만 You still my No. 1 보름이 지나면 작아지는 슬픈 빛 날 대신해서 그의 길을 배웅해줄래 못 다 전한 내 사랑 나처럼 비춰줘 가끔 잠든 나의 창에 찾아와 그의..

아파 - 2NE1

아파 2NE1 CL 내가 준 신발을 신고 그녀와 길을 걷고 아무렇지 않게 그녀와 kiss하고 내가 준 향술 뿌리고 그녀를 품에 안고 나와 했던 그 약속 또 다시 하겠죠 민지 우린 이미 늦었나 봐요. 우리 사랑 끝난 건가요 아무 말이라도 좀 내게 해줘요 Oh- 우리 정말 사랑했잖아 되돌릴 순 없는 건가요 다라 오늘밤 나만이 아파요 HOOK 봄 변했니 네 맘 속에 이제 난 더 이상 없는 거니 난 널- 널 생각하면 너무 아파 아파 아-파- 민지 아무것도 아니란 듯 내 눈물 바라보고 태연하게 말을 또 이어가고 CL 아니란 말 못하겠다고 그 어떤 미련도 후회도 전혀 없다고 잔인하게 말했죠 봄 우린 이미 늦은 건가요 우리 사랑 끝난 건가요 거짓말이라도 좀 아니라고 해줘요- 이젠 더 잘할 수 있는데 다시 만날 수는 ..

미련(김건모) - 김연우

미련 김연우 (나는 가수다 에서) 그대가 나를 떠나고 혼자라는 사실 때문에 얼마나 많은 밤을 숨죽여 살아왔는지 오늘도 비는 내려와 젖어드는 너의 생각에 아무 소용없는 기다림이 부담스러워 보고 싶어서 (너의 모습이) 눈을 뜰 수가 없어 (숨을 쉴 수가 없어) 살아있는 순간조차 힘겨우니까 이젠 버릴 수도 없어 (네 생각들) 널 그리는 습관들 (네 모든 걸) 나 그만 지쳐 잠들 것 같아 그대가 나를 떠나고 혼자라는 사실 때문에 얼마나 많은 밤을 숨죽여 살아왔는지 오늘도 비는 내려와 젖어드는 너의 생각에 아무 소용없는 기다림이 부담스러워 보고 싶어서 (너의 모습이) 눈을 뜰 수가 없어 (숨을 쉴 수가 없어) 살아있는 순간조차 힘겨우니까 (힘겨우니까) 이젠 버릴 수도 없어널 그리는 습관들 (네 생각들) 나 그만 ..

희망사항 - 변진섭

희망사항 변진섭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 밥을 많이 먹어도 배 안나오는 여자 내 얘기가 재미없어도 웃어주는 여자 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머리에 무스를 바르지 않아도 윤기가 흐르는 여자 내 고요한 눈빛을 보면서 시력을 맞추는 여자 김치볶음밥을 잘 만드는 여자 웃을때 목젖이 보이는 여자 내가 돈이 없을 때에도 마음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여자 멋내지 않아도 멋이 나는 여자 껌을 씹어도 소리가 안 나는 여자 뚱뚱해도 다리가 예뻐서 짧은 치마가 어울리는 여자 내가 울적하고 속이 상할때 그저 바라만봐도 위로가 되는 여자 나를 만난 이후로 미팅을 한번도 한번도 안한 여자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여보세요 날 좀 잠깐보세요 희망사항이 정말 거창하군요 그런 여자한테 너무 ..

사노라면 - 들국화

사노라면 들국화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흐린 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더냐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비가 새는 작은 방에 새우잠을 잔데도 고운 님 함께라면 즐거웁지 않더냐오순도순 속삭이는 밤이 있는한 째째하게 굴지 말고 가슴을 쫙 펴라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흐린 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더냐새파랗게 젊다는게 한 밑천인데 한숨일랑 쉬지 말고 가슴을 쫙 펴라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위대한 사랑 - 윤태규

위대한 사랑 윤태규 스치는 바람속에 묻힌 그대는 가여운 사람 한번도 사랑한다는 말 못 듣고 내 곁에 머물다 갔네 한번더 불러주길 바라는 그대 맘 몰라 미안해요 다시는 돌아와 내 곁에 머물 수 없는 곳에 가버렸나 내가슴에 너를 새겨두고 멀리서 그저 지켜만 보면서 모든 것 내게 주었던 그대의 숨소리 이제는 어딜갔나 그래도 사랑했었던 그렇게 가버린 사랑 지금도 그대 나를 사랑하고 있다면 거기서 웃음 짓겠지 내가슴에 너를 새겨두고 멀리서 그저 지켜만 보면서 모든 것 내게 주었던 그대의 숨소리 이제는 어딜갔나 그래도 사랑했었던 그렇게 가버린 사랑 지금도 그대 나를 사랑하고 있다면 거기서 웃음 짓겠지 지금도 그대 나를 사랑하고 있다면 거기서 웃음 짓겠지

좋은 날 - 아이유

좋은 날 아이유 어쩜 이렇게 하늘은 더 파란 건지 오늘따라 왜 바람은 또 완벽한지 그냥 모르는 척 하나 못들은 척 지워버린 척 딴 얘길 시작할까 아무 말 못하게 입맞출까 눈물이 차올라서 고갤 들어 흐르지 못하게 또 살짝 웃어 내게 왜 이러는지 무슨 말을 하는지 오늘 했던 모든 말 저 하늘 위로 한번도 못했던 말 울면서 할 줄은 나 몰랐던 말 나는요 오빠가 좋은걸 어떡해 새로 바뀐 내 머리가 별로였는지 입고 나왔던 옷이 실수였던 건지 아직 모르는 척 기억 안 나는 척 아무 일없던 것처럼 굴어볼까 그냥 나가자고 얘기할까 눈물이 차올라서 고갤 들어 흐르지 못하게 또 살짝 웃어 내게 왜 이러는지 무슨 말을 하는지 오늘 했던 모든 말 저 하늘 위로 한번도 못했던 말 울면서 할 줄은 나 몰랐던 말 나는요 오빠가 좋..

물고기자리 - 이안

물고기자리 이안 혹시 그대가 어쩌다가 사랑에 지쳐 어쩌다가 어느 이름모를 낯선 곳에 날 혼자두진 않겠죠 비에 젖어도 꽃은 피고 구름가려도 별은 뜨니 그대에게 애써 묻지 않아도 그게 사랑인걸 믿죠 저기 하늘끝에 떠 있는 별처럼 해뜨면 사라지는 그런 나 되기 싫어요 사랑한다면 저 별처럼 항상 거기서 빛을 줘요 그대 눈부신 사랑의 두눈 멀어도 돼 하늘의 박힌 저별처럼 당신의 아픔으로 묶여 움직일 수가 없지만 난 변하지 않을테니 작은 꽃잎위에 맺힌 이슬처럼 해뜨면 사라지는 그런 나 되기 싫어요 사랑한다면 저별처럼 항상 거기서 빛을 줘요 그대 눈부신 사랑에 두눈 멀어도 돼 하늘에 박힌 저별처럼 당신의 아픔으로 묶여 움직일 수가 없지만 난 변하지 않을테니 비에 젖어도 꽃은 피고 구름가려도 별은 뜨니 묻지 않아도 난..

아름다운 구속 - 김종서

아름다운 구속 김종서 오늘하루 행복하 길 언제나 아침에 눈뜨면 기도를 하게 돼 달아날까 두려운 행복앞에 널 만난 건 행운이야 휴일에 해야 할 일들이 내게도 생겼어 약속하고 만나고 헤어지고 조금씩 집앞에서 널 들여 보내기가 힘겨워 지는 나를 어떡해 처음이야 내가 드디어 내가 사랑에 난 빠져 버렸어 혼자인게 좋아 나를 사랑했던 나에게 또 다른 내가 온거야 아름다운 구속인 걸 사랑은 얼마나 사람을 변하게 하는지 살아있는 오늘이 아름다워 조금씩 집앞에서 널 들여 보내기가 힘겨워 지는 나를 어떡해 처음이야 내가 드디어 내가 사랑에 난 빠져 버렸어 혼자인게 좋아 나를 사랑했던 나에게 또 다른 내가 온거야 처음이야 내가 드디어 내가 사랑에 난 빠져 버렸어 혼자인게 좋아 나를 사랑했던 나에게 또 다른 내가 온거야 또 ..

그네 - 이효리

그네 이효리 날 바라봐 네가 사랑했던 나를 날 바라봐 너를 사랑했던 나를 이제는 우리 서로 해줄 것이 없는 걸까 우리 사랑은 왜 지쳐가고 있는지 긴 어둠 속에 우리가 함께한 적이 언제지 입술은 마르고 가슴은 기쁨을 잃어가 찬바람이 귓가를 어루만져 외로움은 더해가고 젖어드네 꿈속에 우리가 함께한 그 밤이 그리워지네. 날 바라봐 네가 사랑했던 나를 날 바라봐 너를 사랑했던 나를 한참 떨어져있으면 우린 서로의 마음을 알까 사랑이란 압박 그 속에서 깨어날까 사랑과 이별의 중간 그 위에 서 있는 지금 우리는 뭔가 누가 누굴 용서하고 누가 누굴 사랑해야 하며 누가 누구를 위해 아파해야 하는 걸까 사랑해, 사랑해 말해도 멀어져만 가고 바람에, 바람에 날려도 떨칠 수는 없어 그대와 나는 불행한 날을 그네를 타듯 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