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국내 가요 115

The Man - 김 신 우

The Man 김 신 우 뭘 그렇게 생각하는가 하루가 짧아 잠도 오질 않는가 회색빛에 물든 세상위에 기대선 고독한 사람아 아 사랑도 변해가더라 믿었던 만큼이나 멀어져 간다 해질녘에 붉어진 노을만 가려진 가슴을 태운다 두려워하지 마라 절망도 마라 살아 숨을 쉬는데 험한 이 세상에 고개 숙이어 잠들지마라 이른 새벽 태양은 말없이 어두운 세상을 밝힌다 두려워하지 마라 절망도 마라 살아 숨을 쉬는데 험한 이 세상에 고개 숙이어 잠들지마라 이른 새벽 태양은 말없이 어두운 세상을 밝힌다 이른 새벽 태양은 말없이 어두운 세상을 밝힌다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 강산에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강산에 1.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 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 오는 이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2. 여러 갈래길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 가고 있는 돌아서 갈 수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 일지라도 딱딱 해지는 발바닥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저 넓은 꽃밭 에 누워서 난 쉴수 있겠지 3. 여러 갈래길중 만약에 이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막막한 어둠으로 별빛조차 없는 길 일지라도 포기할순 없는거야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뜨겁게 날 위해 부서진 햇살을 보겠지 4. 그래도 나에겐 너무나도 많은 축복이란걸 알아 수없이 많은 걸어 가야할 내 앞길이 있지 않나 그래 다시 가다보..

추상 - 노사연

추상 노사연 해맑아 영롱하던 두 눈에 함초롬 물기가득 머금고 눈가에 고운 노을 적신채 미소 짖던날 호수엔 그날처럼 노을이 두눈을 가득채우네 잊기엔 너무나 곱던꿈이 물드네 지려는 노을빛이 고와라 고운 그리움이 더하네 바람에 번져오는 잔물결 꿈길 흩어져 홀연한 헤어짐의 슬픔에 풀잎만 매만졌었네 잊기엔 너무나 아픈꿈이 서리네 잊기엔 너무나 아 아픈꿈이 서리네

봄봄봄 - 로이킴

봄봄봄 로이킴 봄 봄 봄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에 나무도 아직도 남아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며 안될거란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 해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 봄 봄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가슴 시렸던 겨울을 지나 또 벚꽃 잎이 피어나듯이 다시 이 벤치에 앉아 추억을 그려 보네요 사랑하다 보면 무뎌질 때도 있지만 그 시간 마저 사랑이란 걸 이제 알았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 해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우리 그만 참아요 이제 더 이상은 망설이지 마요 아팠던 날들은 이제 뒤로하고 말할 거에요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

고백 - 뜨거운 감자

고백 뜨거운 감자 달이 차고 내 마음도 차고 이대로 담아 두기엔 너무 안타까워 너를 향해 가는데 달은 내게 오라 손짓하고 귓속에 얘길 하네 지금 이 순간이 바로 그 순간이야 제일 마음에 드는 옷을 입고 노란 꽃 한 송이를 손에 들고 널 바라 보다 그만 나도 모르게 웃어버렸네 이게 아닌데 내 마음은 이게 아닌데 널 위해 준비한 오백가지 멋진 말이 남았는데 사랑 한다는 그 흔한 말이 아니야 그 보단 더욱더 로맨틱하고 달콤한 말을 준비했단 말이야 숨이 차고 밤 공기도 차고 두 눈을 감아야만 네 모습이 보여 걸을 수가 없는데 구름 위를 걷는다는 말이 과장이 아니란 걸 알게 됐어 널 알게 된 후부터 나의 모든 건 다 달라졌어 이게 아닌데 내 마음은 이게 아닌데 널 위해 준비한 오백가지 멋진 말이 남았는데 사랑한다..

쓸쓸한 계절 - 국카스텐 & 주현미

쓸쓸한 계절 국카스텐 & 주현미 낙엽은 떨어져서 땅 위에 뒹굴고 가을도 소리 없이 다시 찾아 왔는데 언제나 나에게 다정했던 그대는 내 곁을 떠나가고 돌아올 줄 모르네 허전한 마음에 정처없이 걸어도 나를 반겨줄 사람이 없네 내 마음은 어디로 갈까 낙엽은 떨어져서 땅 위에 뒹굴고 가을도 소리 없이 다시 찾아 왔는데 언제나 나에게 다정했던 그대는 내 곁을 떠나가고 돌아올 줄 모르네 허전한 마음에 정처없이 걸어도 나를 반겨줄 사람이 없네 내 마음은 어디로 갈까 낙엽은 떨어져서 땅 위에 뒹굴고 (낙엽은 떨어져서 땅 위에 뒹굴고) 가을도 소리 없이 다시 찾아왔는데~ 언제나 나에게 다정했던 그대는 내 곁을 떠나가고 돌아올 줄 모르네 언제나 나에게 다정했던 그대는 내 곁을 떠나가고 돌아올 줄 모르네 언제나 나에게 다정..

권리세 노래 - Hey Hey Hey

Hey Hey Hey 권리세 헤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햇살이 한가득 파란 하늘을 채우고 눈부신 그대가 나의 마음을 채우고 어두운 날들이여 안녕 외로운 눈물이여 안녕 이제는 날아오를 시간이라고 생각해 헤이 헤이 헤이 꽃다운 내가 그대의 마음을 채우고 향기가 한가득 하얀 도시를 채우고 어두운 날들이여 안녕 외로운 눈물이여 안녕 이제는 행복해질 시간이라고 생각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영원히 내 곁에 눈뜨면 언제나 그대의 미소가 나를 웃게 하지 햇살이 한가득 파란 하늘을 채우고 눈부신 그대가 나의 마음을 채우고 어두운 날들이여 안녕 외로운 눈물이여 안녕 이제는 행복해질 시간이라고 생각해 헤이 헤이 헤이

친구여 - 김장훈

친구여 김장훈 그 해 저무는 언덕에 마주 하고 앉아 바람이 부르는 노래를 듣곤 했지 저마다의 추억에 울고 웃던 그 때가 또 다른 추억이 되어 남았네. 우우우 전쟁 같은 세상 속에서 우우우 나를 깨우는 단 하나의 그대 친구여, 친구여, 친구여 가슴 부둥켜안고 함께 걸어가 보자 친구여, 친구여, 친구여 절대 잊지 않겠소. 우리 다시 만날 때까지

다시 날 그리워 할쯤엔 - 이승철

다시 날 그리워 할쯤엔 이승철 무너질듯한 나의 마음을 넌 느낄수가 없어 이젠 모든걸 포기하겠지만 머물러주길 바래 조금만 더 내게 다정할 순 없었니? 너의 마음곁에 내가 다가설 수 있게 차가운 모습에 느꼈던 외로움 이젠 눈물조차 메말라 니모습 지울 수 없어 쉽지는 않겠지 다시 날 그리워할쯤엔 아마 난 너를 잊었을꺼야 내안의 그리움들도 너의 먼 시선도 잠시 멍하니 바라보았어 어둠속에 갇힌 널 지금 너무도 힘들다며 내게 시간을 멈추라지 조금만 더 내게 다정할 순 없었니? 너의 마음곁에 내가 다가설 수 있게 차가운 모습에 느꼈던 외로움 이젠 눈물조차 메말라 니모습 지울 수 없어 쉽지는 않겠지 다시 날 그리워할쯤엔 아마 난 너를 잊었을꺼야 내안의 그리움들도 너의 먼 시선도 차가운 모습에 느꼈던 외로움 이젠 눈물조..

운명 - 트랙스에어 (TRAX+Air)

운명 TRAX+Air 세상 어떤말도 부족한사람 오늘 나를 살게 하는사람 내가 웃는 이유 주는사람 그사람이 그리워 아픈 눈물로만 그리는사람 그래도 지울수 없는사람 원하고 원해도 바라고 바래도 바라볼수 밖에 없는사람 모두 버릴거야 다 버릴거야 널 기억하는 내 가슴까지도 잊을거야 다 잊어줄거야 사랑할수록 아픈 사람 끝내 붙잡을 수 없었던 사랑참 참아 사랑할수 없는 사람 나의 가지말란 한마디에 가지않을 너지만 목이 메이도록 너를 삼키고 무너진 가슴에 너를 묻고 감추고 감춰도 지우고 지워도 눈물볼수밖에 없는 사람 모두 버릴거야 다 버릴거야 널 기억하는 내 가슴까지도 잊을거야 다 잊어줄거야 사랑할수록 아픈 사람 아파 우는건 나 하나면돼 저 태양마저 삼킨다해도 너 아니면 안되는 내사랑 다신 놓지 않아 모두 버릴거야 ..

페이지원 - 옥주현 & SG 워너비

페이지원 옥주현 & SG 워너비 어쩌죠 그대가 또 생각이 나요 내 심장이 한 사람만 원해요 어쩌죠 사랑이 난 겁이나는데 마주보면 난 또 웃게돼 나를 설레게 하는 사람 숨겨왔던 내맘 들켜버린 것 같아 *사랑해요 사랑해줘요 단 하루도 그대없인 안돼요 그대에게 첫사랑 난 아니라 해도 나는 너무 행복해 보이나요 나에 사랑이 들리나요 심장이 뛰는 소리를 어쩌면 그 전부터 시작된 사랑도 그대일지몰라 나를 꿈꾸게 하는 사람 내게 남은 사랑 모두 다 주고 싶어 *REPEAT 나 아파도 기다릴게요 언제라도 그 어떤 모습이라도 내겐 멋질테니까 그댈 볼 수 있다면 그걸로 난 충분해 보이나요 나에 사랑이 들리나요 심장이 뛰는 소리를 그댄 나의 첫사랑 내 마지막 사랑 날 사랑해줘요

독백 - 강허달림

독백 강허달림 어둠이 지친 터널속에 난 항상 있을거라 무엇들이 그렇게 진실인지 알 수도 없을수도 그런후에 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가 그 모습들 속에서 그 언제나 날 던지고 말았을까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우물속에서 난 헤메이다가 난 항상 그 많은 사람들속에 속하진 못 했었지 언제쯤에서야 날 받아줄 수 있을가란 기대속에 또 하루를 보내고 그렇게 쌓여진 삶속에 파묻혀 그렇게 힘없이 부둥켜 앉은 세상들 속에서, 사람들 속에서 더이상 흔들리지 않게 나를 바라볼 수 있게 그래 쓰러져 또 다시 쓰러져도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 웃음짓고 아무일 없단듯이 그렇게 그게 나 인걸 그게 나 인걸 그게... 나 인걸... 절망에 지친 사람들이 더이상 잘 붙잡지 않게 해줘 이룰 수 없는 꿈조차도 날 포기 할 수 없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