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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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의 길손(Stranger On The Shore ) - 앤디 월리암스(Andy Williams)

Andy Williams 앤디 윌리엄스(Andy Williams )는 1927년 미국 아이오와 출신으로 십대 중반부터 그의 세 형제들과 함께 한 4인조 밴드 윌리엄스 쿼텟으로 활동한 뒤 솔로로 데뷔하고 60년대 우리나라에서의 인기는 폭발적이었고 그 이후에도 라디오 프로그램 등에서 단골로 플레이되는 히트곡들을 지닌 아티스트였다. 그의 부드러운 미성에 실려 널리 인기를 얻었던 ‘Moon River’, ‘The Look Of Love’, ‘Danny Boy’, ‘Raindrop's Keep Fallin' on My Head'‘Can't Taker My Eyes Off You' 'Love Is A Many Splendored Thing' 영화 대부(godfather) 메인테마곡 등 감미로운 목소리와 편안한 음악..

What Am I Living For - 에니멀스(The Animals)

The Animals What am I living for What am I living for if not for you, 당신이 없다면 전 어떻게 살겠습니까 What am I living for if not for you, 당신이 없다면 전 어떻게 살겠습니까 What am I living for if not for you, 당신이 없다면 전 어떻게 살겠습니까 Baby nobody else, nobody else will do 오로지 당신, 당신 이외에는 의미가 없습니다. What am I longing for each lonely night, 외로운 밤마다 누구 때문에 이렇게 간절히 그리워 하겠습니까 To feel your lips close to mine, 당신의 입술을 느끼고and hold you..

Going Home - 아우스게일(Asgeir)

Asgeir 아우스게일(Asgeir)은 1992년 아이슬란드의 인구 40명의 작은 마을 루가바키(Laugarbakki)에서 음악 가족 집안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클래식 기타를 연주했다. 그는 현재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촉망받는 신예 싱어송라이터로 꼽힌다. 2012년 9월에 데뷔앨범 ‘Dyrd i daudapogn(Glory In The Silence Of Death)으로 갓 스무살에 아이슬란드 국민 열 명 중 한 명이 가지고 있을 정도로 아이슬란드 뮤직 어워즈 올해의 앨범, 올해의 신인 등 4관왕 싱어송 라이터 되어 아이슬란드 음악 시장을 순식간에 장악해 큰 성공을 거뒀다. 기존 선배 시규어 로스(Sigur Ros), 뷰욕(Bjork)의 기록을 넘고 선배 뮤지션들의 행보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잘 생긴 ..

카루소(Caruso) - 훌리오 이글레시아 (Julio Iglesias)

Julio Iglesias Caruso Caruso 노래의 뜻 이 노래는 죽음을 앞둔 한 남자가 자신에게 매우 소중했던 소녀의 눈을 바라보며 겪는 고통과 그리움을 간단히 말해준다. 가사에는 카루소의 삶 속 사람과 장소에 대한 다양한 미묘한 언급이 담겨 있다. 루초 달라(Lucio Dalla, 1943년 - 2012년 3월 1일)는 '카루소'를 작곡한 이탈리아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이다. 그는 이태리 주요 일간지와의 밝힌 인터뷰에서 이 노래를 만들게 된 의미는 이렇다. 그는 쏘렌토 해안가 마을에 있는 Excelsior Vittoria 호텔에 묵었는데 우연히도 그는 '엔리코 카루소'가 죽기 전에 여러 날 기거했던 바로 그 방에서 묵게 되면서 호텔 주인이 들려준 카루소의 젊은 여학생에 대해서 들려준 얘기를 토..

눈물 속에 피는 꽃 (리멘시타 L'Immensita) - 밀바(Milva)

Milva L'Immensita (리멘시타) 눈물 속에 피는 꽃 Io son sicuro che per ogni goccia Per ogni goccia che cadra Un nuovo fiore nascera Ee su quel fiore una farfalla volera Io son sicuro che In questa grande immensita Qualcuno pensa un poco a me E non mi scordera si io lo so Tutta la vita sempre solo non saro Un giorno trovero Un po' d'amore anche per me Per me che sono nullita Nell'immensita Nell'immensita si i..

Epitaph (묘비명) - 킹 크림슨(King Crimson)

Epitaph (묘비명) The wall on which the prophets wrote Is cracking at the seams 예언자의 말이 새겨진 벽의 이음새들이 갈라지고 있어요 Upon the instruments of death The sunlight brightly gleams 죽음의 도구들 위에 햇빛이 밝게 번쩍입니다 When every man is torn apart With nightmares and with dreams 모든 사람이 악몽과 꿈으로 갈가리 찢길 때는 Will no one lay the laurel wreath When silence drowns the screams 적막이 비명을 삼켜버리고 나면 아무도 월계관을 씌워 주지 못해요 Confusion will be my ..

커피 한 잔과 블루스 모음

커피 한 잔과 블루스 모음 1. Teras on My Guitar - 민 진 캘톤 & 더 다이 하드스(Mean Gene Kelton & The Die Hards) 2. Looking For The Summer - 크리스 리아 (Chris Rea) 3. The rainy night - 이반 줄리니 (Yvan Guilini) 4. The Guitar Don't Lie - 토니 조 화이트(Tony Joe White) 5. I feel like walking in the rain (나는 빗속에서 산책하는 느낌...) - 밀리 잭슨(Millie Jackson)

I'll Play The Blues For You - 앨버트 킹(Albert King)

Albert King 앨버트 킹(Albert King)은 1923년 미국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블루스 음악에 반해 처음으로 담배통으로 만든 자작품 기타 연습으로 시작해 1960년대 'Born Under A Bad Sign'을 발표하여 대히트를 기록, 일반에게 그의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앨버트 킹은 기타 연주면에 있어서 록의 시대의 뮤지션들에게 커다란 영향을 끼친 블루스 맨의 한사람이다. 그는 왼손잡이 이면서도 오른손잡이용의 보통의 기타를 뒤집어 사용하기 때문에 주법은 상당히 특수한 것으로 그것에서 생겨나오는 아무도 흉내 낼 수 없는 것이다. 앨버트는 에릭 클랩턴, 마이클 블룸필드, 피터 그린, 지미 헨드릭스, 지미 페이지, 자니 윈터, 오티스 러쉬등의 백인 기타리스트들에게 강한 영향을 주었으며,..

날 떠나지 말아요(Ne Me Quitte Pas) - 니나 시몬(Nina Simone)

Ne Me Quitte Pas (날 떠나지 말아요) Nina Simone 날 떠나지 말아요 잊어야 해요 다 잊을 수 있어요 이미 지나간 일은 잊어요 서로가 오해했던 시간과 방법을 궁리하다 잃어버린 시간을 잊어요 그 시간들을 이유만 따지다 행복한 마음을 때로 절망시킨 시간들을 날 떠나지 말아요 Il faut oublier Tout peut s'oublier Qui s'enfuit déjà Oublier le temps Des malentendus Et le temps perdu A savoir comment Oublier ces heures Qui tuaient parfois A coups de pourquoi Le coeur du bonheur Ne me quitte pas Ne me quitte pas..

세인트 제임스의 병실 (St. James Infirmary) - 블루스 언더그라운드 (Blues Underground)

블루스 언더그라운드 (Blues Underground)는 미국 LA 출신의 5인조 블루스 그룹으로 남부 캘리포니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이들은 델타 블루스, 멤피스 소울 등 유명한 클래식 블루스를 리메이크 해왔으며 이 곡은 루이스 암스트롱이 처음 녹음한 곡이며, 18세기 작자 미상인 영국의 포크송 'The Unfortunate Rake' 를 변형시킨 곡이며 이들의 95년 데뷔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아칸사스 출신인 Roy Jones의 보컬은 클래식 블루스에 감각적이며 슬픈 소울풍한 목소리는 가슴을 저민다.사랑하는 여인을 하늘나라로 떠나 보낸후 아프고 슬픈 마음을 신께 다시 돌려 보내달라고, 절대로 떠나보낼 수 없다고 애원하고 흐느끼는 남자의 애절한 심정을 담긴 내용이다. St. James Infirm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