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외국 아티스트 방/훌리오 이글레시아스

카루소(Caruso) - 훌리오 이글레시아 (Julio Iglesias)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22. 10. 9. 04:58

 

Julio Iglesias

 

Caruso

 

Caruso 노래의 뜻


이 노래는 죽음을 앞둔 한 남자가 자신에게 매우 소중했던 소녀의 눈을 바라보며 겪는 고통과 그리움을 간단히 말해준다. 가사에는 카루소의 삶 속 사람과 장소에 대한 다양한 미묘한 언급이 담겨 있다.

루초 달라(Lucio Dalla, 1943년 - 2012년 3월 1일)는 '카루소'를 작곡한 이탈리아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이다. 그는 이태리 주요 일간지와의 밝힌 인터뷰에서 이 노래를 만들게 된 의미는 이렇다. 그는 쏘렌토 해안가 마을에 있는 Excelsior Vittoria 호텔에 묵었는데 우연히도 그는 '엔리코 카루소'가 죽기 전에 여러 날 기거했던 바로 그 방에서 묵게 되면서 호텔 주인이 들려준 카루소의 젊은 여학생에 대해서 들려준 얘기를 토대로 이 노래를 만들었다.

'엔리코 카루소'는 나폴리의 한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그는 여러 여자들과 사귀었으며, 그 중 예술을 했던 한 여자와 결혼하였으나 결과는 좋지 못하게 끝이 났다.
그는 죽기 몇 년 전 20 살의 제자 도로시 박 벤자민(Park Benjamin)를 만나 결혼했는데 그녀와의 사이에서 '글로리아(Gloria)라고 하는 딸 하나를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