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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 미국 뉴욕주 핑거 레이크의 왓킨스 글렌 주립 공원에서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19. 7. 16. 12:50


3부 - 미국 뉴욕주 핑거 레이크의 왓킨스 글렌 주립 공원

(Watkins Glen State Park)



미국 뉴욕주 핑거 레이크는 위아래로 길게 형성된 호수들이 손가락 같다고 해서 핑거 레이크이다.

여기 왓킨스 글렌 주립 공원(Watkins Glen State Park)은 세네카 호수 남쪽에 있는 왓킨스 글렌 (Watkins Glen) 마을에 위치한 핑거 레이크에서 가장 유명 주립 공원이다.




여기 협곡은 만이천 년 전에 빙하기가 끝나면서 물살에 깎이고 깎여서 생겨났다는 설명의 표지판과 생태계에 관한 표지판이 있었다.


 

1863년 7월 4일 왓킨스 글랜을 일반에게 공개한 사람이며 옛날 모습.

 그 당시에는 사유지이었다.









그 시절에는 나무계단으로 만들어져있었단다.







공원의 아랫 부분은 마을 근처에 있고, 윗부분은 열린 숲이다.








길을 따라 등산객들은 폭포를 볼 수 있고 터널을 통과하며 클래식 다리를 건너 830개의 계단을 오를 수 있다.







왓킨스 글렌 주립 공원의 케이브 폭포.



폭포 뒤편으로 길이 있어 폭포 뒷면에서 보는 물줄기가 무척 이채로웠다.


















이날은 매우 무더운 여름 날씨라서 더 시원하고 좋았던 것 같았다.




2015년 여름에 왔을 때는 계곡물이 깨끗했는데, 이번에는 비가 많이 온 후라서 그런가 뿌연 물이 되었다.




푸르고 짙은 녹지, 아름다운 시냇물, 다양한 폭포와 암석 폭포. 그리고 고요한 자연의 만남이 있는 곳이다.










산책로에서 경관을 감상 할 수있는 계단식 폭포.






왓킨스 글렌 주립 공원은 현재 3.2km 길이를 따라서 19개의 폭포가 둘러싸여 있다.


레인보우 브릿지 & 폴스














이러한 움푹 들어간 침식 작용으로 여러 가지 유형들의 계단식 폭포를 만든 것 같다.







흐르는 개울을 따라서 협곡 길 중심으로 깊은 협곡으로 진화되었다.











 

가장 높은 다리 위에 올라가 아래 계곡을 내려보니 사람들이 매우 작아 보여서 한 컷 찍어 보았다.



- 2019년 여름, 미국 뉴욕주 핑거 레이크의 왓킨스 글렌 주립 공원에서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