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미국 뉴욕주 핑거 레이크 가는 길에서
2019년 여름, 가족들과 3일간 미국 뉴욕주 핑거 레이크(Finger Lakes)와 코닝타운의 유리 박물관, 그 외 주변 여행하였다.
이곳은 2015년 여름에 온 곳으로 이번 여름이 두 번째 방문이다.
보통 뉴욕주라면 흔히 뉴욕시 맨해튼을 영상하게 되지만, 미국 땅은 정말 넓어서 그런지 자동차로 5시간을 쉼 없이 달려도 뉴욕주이다.
뉴욕주 핑거 레이크(Finger Lakes)는 뉴욕주에서 인기 있는 곳으로 긴 빙하호수들이 손가락 모양으로 위치한 곳인데, 위성사진으로 보면 손톱으로 할퀸 듯한 긴 호수가 열개 남짓을 마녀의 손톱자국 같다고 해서 호수 전체를 핑거 레이크라고 한다.
또한, 뉴욕주에서 가장 와인을 많이 생산하는 지역이다.
사진을 한꺼번에 모두 올릴 수 없어 첫 날 1부 - 핑거 레이크 가는 길에서.
둘 째 날은 2부 - 코닝타운의 유리 박물관 사진.
셋 째날에는 3부 - 핑거 레이크 사진으로 나누어 올리고자 한다.
첫 날 가는 길에 던킨도너츠에 들렸는데 그곳 간판이 이채롭다.
다른 나라에서는 잘 볼 수 없는 미국의 권총 가게도 길을 가다 보면 보인다.
미국에서 여행하다 보면 주차장에는 이런 특히 한 예쁜 자동차가 눈에 잘 띈다.
사진을 올리고 인제 자세히 보니 모두가 캐나다 온타리오주 번호판이네! ㅎ~
첫날은 여기 해리스 힐 파크 골프 연습장에서 미니 골프 게임하며 보냈다.
호텔 벽면에 걸린 옛날 미국 은행 배경 사진이 있어서 한 컷 찍어 보았다.
- 2019년 여름, 미국 뉴욕주 핑거 레이크 가는 길에 첫 날 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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