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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카리브해 여행 8부 - 바베이도스(Barbados)에서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19. 8. 5. 14:37

 

2019년 카리브해 여행 8부

바베이도스(Barbados)에서

 

 

 

 

 

 

2019년 1월 크루즈 여정에서 마지막으로 들린 바베이도스(Barbados)섬은 크루즈 여행을 하지 않았더라면 이름도 알지 못했을 카리브해의 작은 섬이며 카리브해 섬들 가운데 가장 동쪽에 있는 도서국으로 베네수엘라에서 북동쪽으로 약 430km 지점에 있다.

 

 

 

 

 

 

 

 

 

바베이도스(Barbados) 수도는 브리지타운이며 국민의 90%가 흑인이다.

이곳 경제는 주로 관광과 설탕 생산 및 수출을 중심으로 하는 시장경제에 바탕을 두며 문맹률이 낮아 16세까지의 의무교육을 시행하며 영어가 공용어이다.

 

 

 

 

에메랄드 빛의 바다를 보면서 휴식과 일광용을 즐기는 관광객들.

 

 

 

 

 

난 우리 가족들과 스노클링 투어하고자 배 위에서 바다거북이 따라서 사진을 급하게 찍다가 배 위에서 미끄러져 다리 상처 크게 입었다.

가이드 왈 "지금까지 스노클링 투어하면서 배 위에서 미끄러져 다리 다친 사람은 처음 본다"며 우리 가족에게 그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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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는 미리 식빵 조각을 준비해 물고기와 바다 거북이가 모이게 하였다

바다 밑이 맑고 깨끗해 물고기와 바다 거북이를 맨눈으로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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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선정에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50곳에서 43번 째 선정된 바베이도스 (Barbados ) 카리브 해에 있는 섬나라이며 1563년 포르투갈인이 발견되어 과거 영국의 식민지였기에 현재 영연방에 소속되어 있다.

 

 

 

 

 

이곳 학생들이 관광객들에게 음악 연주는 모습에 한 컷 찍어 보았다. 

곡 연주에서 생각나는 것은 이곳 바베이도스(Barbados)는 세계적인 팝스타인 리하나(Rihanna)가 이곳의 출생지이다.

그녀는 1억 장에 육박하는 앨범 및 싱글 판매기록을 세운 빌보드’가 선정한 2000년대 최고의 디지털 송 아티스트인 리한나는 워낙 세계적으로 유명한 탓에 바베이도스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리하나(Rihanna) - Umbrella

 

 

 

해가 지고 우리는 크루즈로 돌아왔다.

이곳이 이번 크루즈 마지막 여행지이며 카리브해가 멀어지고 있다.

 

 

 

 

마지막 날에 크루즈 식당 벽에 걸린 등대 사진이 좋아 보여 한 컷 찍어보았다.

 

 

 

 

여름 날씨 카리브해에서 추운 겨울로 돌아오면서 한 컷 ~

 

 

 

 

 

뉴욕 맨해튼으로 다시 돌아오면서 2주 전 떠나는 날은 맑은 하늘에서 보는 베라자노- 내로우즈 다리는 오늘은 눈이 곧 내릴 것 같은 매우 추운 흐린 날씨이었다.

 

 

 

 

 

캐나다 토론토 집으로 돌아오니 온통 눈의 나라가 되어 있었다.

 

 

- 2019년 1월 캐나다에서 복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