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데이 길거리 풍경
캐나다 온타리오의 유니온빌(Unionville)은 거리가 예뻐서 관광객, 웨딩사진을 찍는 모습, 공연과 행사도 많다. 그리고 연못과 갈대밭도 있어 내가 자주 가는 곳이디. 이곳은 토론토의 북쪽 이스트에 위치한 작고 아담한 고풍스러운 마을이며 1794년 부터 역사 보호 지구라서 역사적인 건물이 있는 거리가 아름답고 귀여운 레스토랑이나 갤러리, 앤티크 숍,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있다. 이곳에서 할로윈데이 길거리 풍경을 몇 컷 찍어 보았다.
가장 무도회 길거리가 비좁을 만큼 많은 어린이가 개성 있는 변장한 모습으로 가계에서 사탕을 받는 재미에 빠져 있다.
이가면은 피가 주룩주룩 특이하게 흘러내려서 한 컷 찍어 보았다.
부모님도 함께 분장한 모습들이 보였다. 슈퍼맨, 원더우먼, 드라큘라, 마귀할멈 등…
남자애들보다 여자애들은 대다수 무서워 보이는 옷보다 예쁜 공주 옷, 천사 옷들이 많이 보인다.
이날은 학교에서도 할로윈데이 행사로 개성 있는 옷을 준비해서 등교한다.
지인의 집, 화려하게 꾸며져 있었다.
우리 집도 한 시간 만에 준비한 한 광주리 사탕이 떨어졌다. 찾아오는 무서운 요정들? 사탕 나누어 주는 재미도 괜찮아 내년에는 더 많이 준비해야 할 것 같다.
- 캐나다 할로윈데이 토론토에서 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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