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7080가요 310

사랑할 수 없는 그대 - 강영호

사랑할 수 없는 그대강영호난 너를 만났을때 사랑을 느꼈고너와 만나서 새론 나를 알게 되었네우린 서로를 아끼고 서로가 필요 하면서만날수가 없는 그런 사랑이였지행복한 시간이 다시 올 수 있다면이 짧은 만남이 슬픔이 되진 않았을 꺼야만남이 이별이 되고 이별이 눈물이 되도슬픔을 이겨가면서 눈물을 지워야해어쩌다 그대와 나 이렇게 되었을까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우린 서로에게빠져들고 말았어하지만 우리를 누가 탓할수 있을까이런한 감정이 순수한 것이 아니라고 말야만남이 이별이 되고 이별이 눈물이 되도슬픔을 이겨가면서 눈물을 지워야해내가 널 조금만 더 일찍 알았었으면내가 널 조금만 더 일찍 만났더라면우린 서로를 우린 서로를  아꼈을 꺼야아-아- 안녕히

기죽지 마라 - 이창휘

소원을 이루는 주문 :  아브라 카다브라 Abra cadabra  기죽지 마라 이창휘  까짓거 인생 뭐 별거 있어 대차게 한번 사는 거지 가다 가다 가다 가다보면 기회는 올테니까 기죽지 마라 내 인생은 내꺼야 한번 왔다 가는 인생 기죽지 마라 눈먼 세상 사랑도 너를 위해 있을 거야 (기죽지마라) 채워도 채워도 여자의 사랑은 마르지 않는다 가슴에 남는다 뜨겁게 살아가라 태워도 태워도 남자의 사랑은 지치지 않는다 세상을 가져라 세상을 다 가져라 까짓거 인생 뭐 별거 있어 혼나게 한번 사는 거지 하루 하루 하루 살다보면 내일은 올테니까 기죽지 마라 내 인생은 내꺼야 한번 왔다 가는 인생 기죽지 마라 눈먼 세상 사랑도 너를 위해 있을 거야 (기죽지마라) 채워도 채워도 여자의 사랑은 마르지 않는다 가슴에 남는다 ..

마이웨이 - 윤태규

마이웨이 윤태규 아주 멀리 왔다고 생각했는 데 돌아다 볼 곳 없네 정말 높이 올랐다 느꼈었는 데 내려다 볼 곳 없네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 새 겁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 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 길에 지쳐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 번 더 부딪혀 보는거야 때론 큰 산 앞에서 무릎 꿇고서 포기도 하려 했어 처음처럼 또다시 돌아가려고 무작정 찾으려 했어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어느 새 겁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 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 길에 지쳐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 번 더 부딪혀 보는거야 마이웨이~

서글픈 사랑아

서글픈 사랑하염없는 이 슬픔 차창에 비 내리네 아름답던 네 모습 떠나고 없네 둘이서 앉았던 구석진 그 자리엔 안개처럼얀 담 웬 일일까 웬 일일까 웬 일일까 웬 일일까 너와 나 그 옛날 그 맹세 시든 꽃처럼 서글픔만 남았네 가고 없는 서글픈 우리의 사랑아 웬 일일까 웬 일일까 웬 일일까 웬 일일까 너와 나 그 옛날 그 맹세 시든 꽃처럼 서글픔만 남았네 가고 없는 서글픈 우리의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도신 스님 노래 모음

도신 스님1969년 당시 양부모를 여의고 큰아버지 댁인 온양에서 친지의 소개로 법장스님이 계신 대한 불교 조계종 수덕사에 맡겨졌다. 법장스님 몰래 기타를 치다가 들키고 그 때마다 기타는 어김 없이 부서지고 또 돈을 모아 기타를 구입하는 집념에 이러한 시련을 겪어가며 노래에 대한 집념을 잃지 않자 큰 스님으로부터 “이왕 노래하려면 제대로 해보라"는 허락이 떨어지며서 중광스님 소개로 신중현 님과 이남이 님의 인연으로 대중음악 입문하시고 1990년 세종문화회관에서 국악가요 공연하셨다. 2001 대한불교조계종 서산 서광사 주지 스님으로 계신다.     도신스님 노래모음    1. 엄마                                                                       ..

60년대 가요 모음

60년대 가요 모음   1. 가슴 아프게 - 남진2. 강촌에 살고싶네 - 나훈아3. 개나리 처녀 - 최숙자4. 경상도 청년 - 김상희5. 고향의 강 - 남상규 6. 그리움은 가슴마다 - 이미자7. 기러기 아빠 - 이미자8. 낙엽따가 가버린 사랑 - 차중락9. 날씬한 아가씨 - 이시스터즈10. 누가 울어 - 배호 11.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 곽순옥12. 늦기전에 - 김추자13. 님아 - 펄시스터즈14. 당신 - 배호15. 당신의 뜻이라면 - 양미란16. 대머리 총각 - 김상희17. 돌아가는 삼각지 - 배호18. 동백 아가씨 - 이미자19. 떠나야 할 그 사람 -펄시스터즈20. 떠날때는 말없이 - 현미21. 뜨거워서 싫어요 - 김상희22. 마포종점 - 은방울자매23. 맨발의 청춘 - 최희준24. 미..

님은 먼 곳에-조관우 / 김추자. 장사익. 나미애. 장락. 박창근)

님은 먼 곳에조관우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 산다 할 것을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마음주고 몸도주고 꿈도주고 멀어져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망설이다가 님은 먼 곳에마음주고 몸도주고 꿈도주고 멀어져갔네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님이 아니면 못산다 할 것을사라한다고 말할걸 그랬지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망설이다가 님은 먼 곳에 2. 님은 먼 곳에 (원곡자 :김추자 외 ~ 1. 장사익. 2. 나미애. 3. 장락. 4. 박창근 )

연인 - 한승기

연인     한승기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이밤 지나면 나의 가슴에 이별을 두고 떠나버린 사람아 이젠 부르지 않으리 애써 다짐해 놓고 밤이 새도록 그대 생각에 눈을 젖는다 *미운 사람아 정든 사람아 어디서 무얼하는지 보고싶어서 몸부림쳐도 만날 수 없는 사람아 내가 세상에 태어나 너를 만나 사랑한 것이 지금 나에겐 전부야 다시 돌아와 다시 나에게 돌아와 그 언제라도

서른 즈음에 -김광석

서른 즈음에  김광석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 뿜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점점 더 멀어져 간다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에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부치지 않은 편지- 김광석

부치지 않은 편지 김광석 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 보고 꽃피기는 쉬워도 아름답긴 어려워라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랑과 죽음이 자유를 만나 언강 바람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 흘러 그대 잘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노래되리니 산을 입에 물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뒤돌아 보지 말고 그대 잘가라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랑과 죽음이 자유를 만나 언강 바람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

한번만 - 이만영

한번만 이만영 1. 사랑한다고 미안한다고 지금껏 고마웠다고 너무 아파서 너무 힘겨워 이젠 끝내고 싶다고 사랑 앞에서 이별앞에서 눈물 보일 수 없어서 아무 말 못하고 널 보냈었던 내가 너무 미웠어. // 돌아와 내게로 이토록 너를 사랑 하는데 아직도 모르니 너 없인 하루도 살수 없는데 마지막 사랑은 나 하나뿐 이라고 말 해줘 한번만 다시 내게로 돌아와 줘 2. 당신은 알까 이제는 알까 얼마나 사랑 했는지 아무도 몰라 누구도 몰라 힘겨운 우리 사랑을~ 고독에 취해 술에 취해 몇 달은 견뎌 냈지만 칠흑 같은 외로움 견딜 수 없어 다시 또 눈을 감는다.

그냥 걸었어 - 임종환

그냥 걸었어 임종환 처음엔 그냥 걸었어 비도 오고 해서 오랫만에 빗 속을 걸으니 옛 생각도 나데 울적해 노래도 불렀어 저절로 눈물이 흐르데 너도 내 모습을 보았다면 바보라고 했을거야 정말이야 처음엔 그냥 걸었어 비도 오고 기분도 그렇고 해서 정말이야 거짓말이 아냐~ 미안해 너희 집앞이야~ 난 너를 사랑해 우~ 우~ 나 그냥 갈까~ 워우워우워우워 워워워어~ 정말이야 처음엔 그냥 걸었어 비도 오고 기분도 그렇고 해서 정말이야 거짓말이 아냐~ 미안해 너희 집앞이야~ 난 너를 사랑해 우~ 우~ 나 그냥 갈까~ 워우워우워우워 워~ 워워워우~ 워~

아이야 - 유로(김철민)

아이야 작사/작곡/노래 유로(김철민) 서산 너머 해는 저물고 작은 새 집을 찾으면 발을 멈춘 이곳 어디요 음~음 나도 모르겠네. 어느 사이 둥실 떠오른 저 달이 나를 비추면 길게 누운 내 그림자 바람 없이 흔들리네 고요한 산자락 아래로 밤벌레의 울음소리 저문 들녘 저 둑 위로 밤 기차의 기적 소리 시름 하나 없이 달려 가는데 내 마음도 실어 보내볼까 산골짝 작은 집 아이야 등불 하나 밝혀주렴

장미 - 이선희

장미 이선희 네게 장미를 전한다 그 붉은 향기 너에게 전한다. 나를 잊고 잠든 밤에 네 방가득 장미꽃 향기가 퍼지도록 우리 사랑하며 살자 짧은 생을 꿈꾸게 하자 다시 못 올 이 순간에 사랑할 시간은 충분하지 않은가 잠시라 해도 눈 먼다 해도 그 기쁨에 빠져 볼 만하지 않은가 살아가며 가슴이 뛰는 순간이 많지 않다는 걸 잘 알고 있기에 그 끝이 아픔이라 해도 두 팔을 벌려 너를 안으리 사랑하자 살아가며 우리 두 가슴 뜨겁게 만들자 네게 입을 맞추리라 너의 그 입술은 얼마나 황홀한가 태양 아래 여린 꽃잎 더욱 붉게 물들어 가는 구나 사랑과 미움 모두 가지고 바람 끝에 너의 전부를 맡기고 커져가는 너의 열망은 아득한 그 옛날의 초원을 그리고 있는가 그 끝이 아픔이라 해도 아름답게 피었구나 바람결에 꽃잎이 진데..

어부의 노래 - 김란영

어부의 노래 김란영 푸-른 물결 춤추고 갈매-기떼 넘나들던 곳~ 내고-향집 오두막살이가 황혼빛-에 물들어 간다 어머님은 된장국끓여 밥상위에 올려 놓고 고기잡는 아버지를 밤새워 기다리신다 그리워라 그리워라 푸른물-결 춤추는 그-곳 아~ 아~ 저멀리서 어머님-이 나를 부른다. 어머님은 된장국 끓여 밥상위-에 올려 놓고 고기잡-는 아버지-를 밤새-워 기다리신다 그리워라- 그리워라- 푸른물결- 춤추는 그곳 아~ 아~ 저멀리서 어머님이 나를 부른다.

보슬비 오는 거리 - 1. 문주란 / 2. 나훈아

보슬비 오는 거리 1. 문주란 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들어 상처난 내 사랑은 눈물 뿐인데 아~ 가버린 연기처럼 자취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 마음은 돌아올 기약 없네 보슬비 오는 거리에 밤마저 잠이 들어 병들은 내 사랑은 한숨 뿐인데 아~ 쌓이는 시름들이 못 견디게괴로워도 흐르는 눈물은 빗속에 하염 없네 2. 나훈아

불 꺼진 창 - 김재성

불 꺼진 창 김재성 지금 나는 우울해 왜냐고 묻지 말아요 아직도 나는 우울해요 그대 집 갔다 온 후로 오늘밤 나는 보았네 그녀의 불 꺼진 창을 희미한 두 사람의 그림자를 오늘밤 나는 보았네 누군지 행복하겠지 무척이나 행복 할 거야 그녀를 만난 그 사내가 한없이 나는 부럽네 불 꺼진 그대 창가에 오늘 난 서성거렸네 서성대는 내 모습이 서러워 말없이 돌아서 왔네 누군지 행복하겠지 무척이나 행복 할 거야 그녀를 만난 그 사내가 한없이 부럽기만 하네 불 꺼진 그대 창가에 오늘 난 서성거렸네 눈물이 흐를 것만 같아서 말없이 돌아서 왔네 이젠 그대 안녕

나는 어디로 (Donde Voy) - 심수봉

나는 어디로 (Donde Voy) 심수봉 희미한 색빛 저하늘 아래 달려가는 그림자 초라한 모습 보이지 않게 태양아 떠오르지 마라 세상에 다치고 사는 몸이 사랑도 멀리두고 나의 종착역은 어디있나 쉴 곳없는 내신세 어디로 어디로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 이밤도 나홀로 내사랑만 그리워하네 너 없는 세상에 나의 삶은 생각할 수도 없어 너의 사랑 너의 웃음 없이 난 살아갈 수가 없어 어디선가 부르는 것 같은 아이의 울음소리 신이여 불쌍한 그 아이를 내대신 돌봐주소서 어디에 어디에 내 희망이 난 곳 어딘가 오늘도 보고픈 그 모습 그 어디에 donde voy donde voy Esperanza es me destinacion Solo estoy, Solo estoy Por el monte profugo me voy

슬픔의 심로 - 김학래

슬픔의 심로 김학래 낙엽이 외로이 떨어 지는건 두사람이 헤어지는건 슬프기 때문에 눈물을 흘려요 두사람이 흘려요 우린 헤어질수 없기 때문에 창밖에는 비가 내려요 두사람은 우산도 안썼네요 헤어지기 마음이 아파 비를 맞아요 고개를 숙여요 우린 둘만이 사랑하기 때문에 이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 햇살이 비추면 온 마음을 열고 나그네가 되어요 뜨거운 마음으로 눈물을 적셔요 슬픔을 적셔요 이젠 뒤돌아 서서 고개를 들어요 때론 슬픔이 아파 어쩔줄 모르고 이룰수 없는 순간들을 그렸어요 정다웠고 정다웠던 지난날의 이야기속에 우리 이제는 떠나야 하나요 이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 햇살이 비추면 온마음을 열고 나그네가 되어요 뜨거운 마음으로 눈물을 적셔요 슬픔을 적셔요 이젠 뒤돌아 서서 고개를 들어요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 임희숙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임희숙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에 살빛 낯달이 슬퍼라 오래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것같은 삶에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길로 이젠 그누가 있어 이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누가 있어 이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하늘에 구름이나 될까 너있는 그먼땅을 찾아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하나의 사람아

장사익 노래 모음

장사익 1949년 충청남도 홍성군에 태어나 명지 대학교를 졸업하고 46세가 되던 해인 1997년 '하늘 가는 길' 을 발매하며 가수로 정식 데뷔하였다. 환경재단이 선정한 '2007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의 목록에 올랐으며 2006년 국회 대중문화, 미디어 대상 국악상, 1996년 KBS 국악대상 금상 등 가수, 국악인으로 대한민국의 소리꾼이다. 장사익 노래 모음

귀거래사 - 김신우

귀거래사 김신우 하늘아래 땅이 있고 그위에 내가 있으니 어디인들 이내몸 둘곳이야 없으리 하루해가 저문다고 울터이냐 그리도 내가 작더냐 별이 지는 저 산넘어 내그리 쉬어 가리라 바람아 불어라 이내몸을 날려 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몸실어 떠나 가련다. 해가지고 달이뜨고 그안에 내가 숨쉬니 어디인들 이내 몸 갈곳이야 없으리 작은것을 사랑하며 살터이다 친구를 사랑하리라 말이없는 저 들녁에 내님을 그려 보련다 바람아 불어라 이내몸을 날려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몸실어 떠나 가련다 바람아 불어라 이내몸을 날려 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몸 실어 떠나 가련다. 워워워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