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uis Armstrong 세기의 재즈 거장 Louis Armstrong! 재즈의 성지라 불리는 뉴올리언즈에서 가난한 빈민의 아들로 태어나 '재즈계의 거목'으로 자리하기까지 그의 인생은 파란만장 그 자체였다. 11살에 학교를 그만두고 불량써클에 가입하여 사기와 폭력에 물들어 있던 그는 열세 살 때 사소한 장난질로 뉴올리언즈에 있는 소년원에 수용되었다. 그이후 기상, 식사, 소등을 알리는 나팔을 부는 소년이 사정이 되어 소년원을 나가게 된 덕분에 루이가 그 역할을 맡게 된 것이다. 루이가 소년원 밴드에 들어가 맨 처음 손에 든 악기는 탬버린이었다. 그는 엉겁결에 나팔부는 방법을 배우고, 대역을 훌륭하게 치러냈다. 그런데 그뿐만이 아니었다. 사람들은 생활 속에 신기한 변화가 일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