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uis Armstrong
루이 암스트롱(Louis Armstrong) 재즈트럼펫 연주자이자 보컬. | 세기의 재즈 거장 재즈의 성지라 불리는 뉴올리언즈에서 가난한 빈민의 아들로 태어나 '재즈계의 거목'으로 자리하기까지 그의 인생은 파란만장 했지만, 미국 재즈사에 절대적 중심인물이라 할 수 있고, 그가 없는 재즈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재즈를 대중에게 친숙하게 만들어 준 장본인이며 20세기의 대표적인 대중 음악 '재즈'를 정의한 거장이다. 1924년 풀레처 헨더슨 악단을 거쳐, 1925년 시카고에서 첫 리더작을 녹음했고 페리 코모(PERRY COMO), 프랭크 시내트라(FRNAK SINATRA), 빙 크로스비(BING CROSBY)와 같은 미성의 가수들이 스타로 군림하던 시절에 별로 다듬어지지도 않고 거칠게만 들리던 루이 암스트롱, 그의 소리는 인간적인 체취와 어우러지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이었다. 그는 1971년 7월에 뉴욕에서 심장병으로 생을 마감했다.
What a Wonderful World
참 멋진 세상이에요
I see trees of green,
red roses too
I see them bloom
for me and you,
And I think to myself,
"What a wonderful world"
I see skies of blue,
and clouds of white,
The bright blessed the day,
and the dark say good night
And I think to myself,
"What a wonderful world"
The colors of the rainbow
so pretty in the sky.
Are also on the faces
of people going by
I see friends shaking
hands saying "How do you do?"
They"re really saying "I love you"
I hear babies crying
I watch them grow
They"ll learn much more
than I"ll ever known.
And I think to myself,
"What a wonderful world"
Yeah,I think to myself,
"What a wonderful world"
Oh,yeah
난 신록의 나무들과 붉은
장미들을 볼 수 있네.
난 그것들이 당신과 나를
위해 만발하였다고 생각해.
그래서 난 세상은 정말로
아름답다고 생각한다네.
난 부른 하늘과 하얀
구름을 본다네.
밝게 축복받은 낮과
잘자라고 말하는 밤
그래서 난 세상은 정말로
아름답다고 생각한다네.
하늘에 펼쳐진 아름다운
무지개의 색깔들은
지나가는 사람들의
얼굴에도 있다네.
난 친구들이 손을 흔들며
"잘 지내나?"라고 묻는 걸 보지.
그들은 진정으로는
"당신을 사랑하네"라고
말하는 거라네.
난 아기들이 우는 소리를 듣고
그 아이들이 자라는 것을 보지.
그들은 내가 알아온 것
이상으로 배울 것이고
그래서 난 세상이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한다네.
음... 정말 세상은 아름다워.
음...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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