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bow 퍼플 패밀리중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낸 그룹 "레인보우" 퍼플 패밀리 : 팝 역사상 신화적인 그룹으로 기록될만큼 하드 록과 헤비 메탈의 개척자적인 위업을 남긴 딥 퍼플, 그들은 팀이 해체되자 각자 자기들의 독자적인 그룹을 조직해 예전의 영광에 재도전하게 되는데, 그들 중 대표적인 팀들이 레인보우, 화이트 스네이크, 길란 등이며 이들을 가리켜 소위 "퍼플 패밀리"라고 부른다. 그러나 이들은 서로 치열한 인기 경쟁의 라이벌 그룹으로, 단 한번도 같은 무대에서 공연해 본적이 없다. 이들 중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낸 그룹은 역시리치 블랙모어가 이끄는 레인보우였다. 75년 6월에 딥 퍼플에서 나온 리치는 보컬리스트에 로니 제임스 디오를, 그리고 드럼에 게리 드리스콜, 베이스에 크레이그 그루버, 키보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