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슬픈 감성 분위기 음악 433

마주치지말자 - 장혜진

마주치지말자 장혜진 그래 나란 사람 버리고 떠나도 널 미워하지 않아 그만 끝내자고 지겨워 졌다고 말해도 난 괜찮아 이제 다른 사람 찾아서 간다고 날 밀어내는 너에게 이 말 꼭 하나만 부탁 하나만 네 뒷모습에 꺼내둘게 다시는 마주치지 말자 다시는 마음 주지 말자 우리 잘 가던 곳 발이 이끌던 곳 그 어디에도 있지 마 한번쯤 우연 같이 만나 두 번은 사랑하지 말자 너를 잃고 나서 죽음처럼 사는 날 보이기는 싫어 알아 너란 사람 비좁은 내 마음에 다 담아두긴 넘쳐서 작은 두 손으로 막아 보아도 널 가둬둘 순 없었나봐 다시는 마주치지 말자 다시는 마음 주지 말자 우리 잘 가던 곳 발이 이끌던 곳 그 어디에도 있지 마 한번쯤 우연 같이 만나 두 번은 사랑하지 말자 너를 잃고 나서 죽음처럼 사는 날 보이기는 싫어 ..

당신을 한 번 더 사랑하고 싶어요 (One more time) - 미리암 에르난데스(Myriam Hernández )

당신을 한 번 더 사랑하고 싶어요 (One more time) Myriam Hernández 당신을 한 번 더 사랑하고 싶어요. 항상 당신은 나의 곁에 있었지요. 이별이 너무 아파요, 당신을 잃었다는 걸 인정하는 것도... 나의 행복이 당신에게 안주하고 있었다면 이젠 아무것도 상관없어요, 사는 것도 죽는 것도... 우리의 영혼을 하나로 묶으며 날 고당 신의 천사 같은 얼굴로부터 절대로 떨어지지 않고 싶어요. 우리가 다시 함께하게 세상을 향해 애원하고 기도하며 당신과 다시 한번 사랑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당신을 기억하고 당신의 열망을 마시고 당신을 위한 여자였는데, 이젠 이렇게 떠나네요. 당신을 한 번 더 사랑하고 싶어요. 우리의 영혼을 하나로 묶으며 날고 당신의 천사 같은 얼굴로부터 절대로 떨어지지..

비 오는 날에 가슴 시린 올드팝

비 오는 날에 가슴 시린 올드팝 1. 슬픈 운명(The Ace Of Sorrow) - 브라운 & 다나(Brown & Dana) 2368 2. Seduces Me - 셀린 디온(Celine Dion) 2369 3. The Saddest Thing - 멜라니 샤프카(Melanie Safka) 2370 4. Soledad (종이학 OST) 2371 5. One More Time - 리차드 막스(Richard Marx) 2372 6. 서글픈 사랑(Nessuno Di Voi) - 밀바(Milve) 2373 7. 어두운 숙명(Maldicao) - 아말리아 로드리게스 (Amalia Rodrigues) 2374 8. Sympathy (연민의 정) - 레어버드( Rare Bird) 2375 9. 밤에 피는 장미(Erev..

슬픈 재회

슬픈 재회 냉정하게 뿌리치고 돌아서는 서슬 퍼런 너의 뒷모습을 보며 참았던 울음 쏟을 때만 해도 다시 돌아 올 거라는 기대 져버리지 않았다 비루처럼 붙어 있는 응어리 내 몸 어디엔가 잠복하여 무시로 괴롭힐 때만 해도 불쑥 나타날 것이라는 기대 버릴 수 없었다 독주에 목숨을 압류 당하고 가슴을 짓이길 때만 해도 이렇게 포기할 수 없다는 미련이 남았었는데 다시는, 다시는 너를 기억하지 않으마 다짐하며 미움도, 원망도 아릿한 추억까지 모조리 태워버렸건만 어이하여, 어이하여 이제야 찾아와 상냥하게 나부끼는지 너는 .... - 채련 님의 글에서 - 4069

빗물 - 채은옥

빗물  채은옥 조용히 비가 내리네추억을 말해주듯이이렇게 비가 내리면그날이 생각이 나네옷깃을 세워주면서우산을 받쳐준 사람오늘도 잊지 못하고빗속을 혼자서 가네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돌아보며는 아무도 없고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조용히 비가 내리네추억을 말해주듯이이렇게 비가 내리면그 날이 생각이 나네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돌아보며는 아무도 없고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조용히 비가 내리네추억을 말해주듯이이렇게 비가 내리면그 사람 생각이 나네

Sinno me moro (죽도록사랑해서) - 알리다 켈리 (Alida Chelli)

Sinno Me Moro (죽도록 사랑해서) Alida Chelli Amore amore amore 내 사랑, 내 사랑, Amore mio 내 사랑, 내 사랑이여! IN braccio a te me scordo ogni dolore 당신의 가슴에 안겨서 난 모든 시름을 잊죠. Voglio restare con te sinno" me moro 죽을때까지 당신과 있고 싶어요. Voglio restare con te sinno" me moro 죽을때까지 당신과 함께하고 싶어요 Voglio restare con te sinno" me moro 죽을때까지 함께하고 싶어요. Nun piagne amore 울지말아요, Nun piagne amore mio 울지말아요 내사랑이여! Nun piagne e state zi..

사랑아 - 더원

사랑아 더원 3690 혼자서 불러보는 가슴 아픈 그 이름 눈물이 새어 나올까봐 입술을 깨물고 또 다시 다짐한 듯 가슴을 펴 보지만 홀로 남겨진 내 모습이 더욱 초라해져 사랑아..그리운 내 사랑아 이렣게 아픈 내 사랑아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수 있겠니 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 이렇게 아픈 내 사랑아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수 있겠니 사랑아.. 미련한 내 사랑아 버릴 수 없는 내 욕심에 못 다한 사랑이 서러워서 또 이렇게 운다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수 있겠니..내 사랑아

그대에게로 향하는 길

그대에게로 향하는 길 창문 틈 사이로 들려오는 빗소리와 음악 장단이 어우러져 한편의 시가 되어, 그대에게로 향하는 길을 사뿐히 걸어간다. ‘마음은 고요하다’ 말은 하고 있으나, 그대와 내가 걸어온 가시밭 길 위에 수없이 뿌려놓은 불신과 욕망의 씨앗에 의해 사랑으로 심으려는 포근하던 마음의 밭은 쑥대밭이 되어 버리고 있었으니, 어찌, 내 안에 숨어있는 그림자를 외면만 하리 폐허가 되어버린 뒤안길을 바라보며 하염없이 흐르는 회한(悔恨)의 눈물은 아름다운 빛으로 영원한 승화(昇華)의 길을 밝히려 하는 지 비 오는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이 되어 메마른 마음을 위로하네 그들 스스로는 Rom(사람)이라 부른다. - 그대에게로 향하는 길 글에서 -

고독 - Soledad

Soledad (스페인어: 빗소리. 고독. 외로움) 5893 나의 욕망에 이름을 붙이기가 두려워 하고 싶은 말들을 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사금(沙金)처럼 당신을 손에서 떠나 보내요 하지만 매일밤 그림자가 드리워질 땐 날 꼭 안아줘요 홀로 달빛처럼 외롭게 당신을 기다려요 외로운 일생동안 당신을 잊을 수가 없네요 난 커텐을 내리고 촛불을 밝혀요 우리가 나누지 못한 사랑으로 내 마음은 외로운 무덤과 같아요 우린 텅빈 창공을 가로질러 나란히 살고 있죠 지구와 태양처럼 난 여전히 당신 주위를 맴돌고 있네요 홀로 달빛처럼 외롭게 당신을 기다려요 외로운 일생동안 당신을 잊을 수가 없네요 사금(沙金)처럼 당신을 손에서 떠나 보내요 하지만 매일밤 그림자가 드리워질 땐 날 꼭 안아줘요 홀로 달빛처럼 외롭게 당신을 기다려요 ..

니가 나를 울게해 - 오현란

니가 나를 울게해 오현란 3658 위험해도 널 보내는 것보다 너를 잃는 것 보다 훨씬 낳을 테니까 난 괜찮아 사랑하는 게 힘겨워도 미칠 것만 같아도 사랑하지 않는 게 더 힘드니까 니가 나를 웃게 해 또 니가 나를 울게 해 사랑이 날 살게 하고 나를 죽게 해 너 없는 행복 처음부터 없었어. 그걸 이제서 난 안거야 그리움에 다시 그리움 눌러 니 이름을 써 내가 할 수 있는 건 늘 그 하나뿐 니가 나를 웃게 해 또 니가 나를 울게 해 사랑이 날 살게 하고 나를 죽게 해 너 없는 행복 처음부터 없었어. 그걸 이제서 난 안거야 아플 때마다 더 아프길 기도해 더 큰 시련에도 널 놓지 않게 내 향기를 간직해 내 목소리를 기억해 언제 어디서라도 날 찾을 수 있게 슬픈 운명이 너의 눈을 가려도 다시 태어나도 만나서 sm..

비처럼 음악처럼 - 김현식

비처럼 음악처럼  김현식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난 당신을 생각해요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이렇게 비가 왔어요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난 당신을 생각해요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이렇게 비가 왔어요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하루를 그냥 보내요오 아름다운 음악같은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하루를 그냥 보내요오 아름다운 음악같은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흐르는 비처럼너무 아프기 때문이죠오~ 그렇게 아픈 비가 왔어요오~

죽도록 - 더 원

죽도록 더 원 5966 보고 싶다.. 보고 싶어서 안고 싶어서 미칠 것 같다. 잊고 싶다.. 보고 싶은 만큼 널 지우고 싶다 기억 속에서. 아프다.. 차라리 나 죽길 바랄만큼 아파. 또 운다.. 이렇게 나 바보처럼 살아야 하니. 난 니가 밉다.. 정말 난 니가 싫다.. 너무 보고 싶다. 웃고 싶다.. 너를 품에 안고 행복에 겨웠던 지난 날처럼. 아프다.. 차라리 나 죽길 바랄만큼 아파... 또 운다.. 이렇게 나 바보처럼 살아야 하니... 난 니가 밉다.. 정말 난 니가 싫다.. 너무 보고 싶다. 단 한 번만이라도 너를 안아 보고 싶어. 마지막 이별의 순간이라도 다시 한 번만. 이별이 내겐 몹쓸 죄인 것처럼 너에게 차가웠던 나. 아프다.. 차라리 나 죽길 바랄 만큼 아파... 또 운다.. 이렇게 나 바보..

너를 사랑하듯 비만 내리고 - 고한우

너를 사랑하듯 비만 내리고  고한우 온종일 울어도 눈물은 늙는지유리창에 떨어지는 궂은비처럼하룰 사는 벌레 같은 처절한 사랑그렇게 널 떠나보내고잘 지내나요 의미없이 웃는 내가차마 난 목이 메어 말도 못하고마음속으로 한나절 수없이 난 되뇌이죠너무나 너를 사랑해죽어도 너를 잊지 못할것 같아그래서 오래 눈물 마르지 않아너없는 하룰하룰 걱정하는내 모습이 나 너무 초라한데놓지 않는 미련으로 보는 나처럼슬퍼하는 하늘마저 검게 멍들고다한 인연 앞에서도 웃을수 있는너를 사랑하듯 비는 내린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 - 이승철

비와 당신의 이야기  이승철  아이가 눈이 오길 바라듯이비는 너를 그리워하네비의 낭만 보다는 비의 따스함 보다그날의 애절한 너를 잊지못함이기에당신은 나를 기억 해야하네항상 나를 슬프게 했지나의 사랑 스럽던 너의 눈가의 비는그날의 애절한 너를 차마 볼수 없었던 거야무척이나 울었네 비에비 맞으며 눈에 비 맞으며 빗속의 너를희미하게 그리며 우리의 마지막 말을너의 마지막 말을 기억하네무척이나 울었네 비에비 맞으며 눈에 비 맞으며 빗속의 너를희미하게 그리며 우리의 마지막 말을너의 마지막 말을 기억하네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위대한 사랑 (Questo Grande Amore ) - 까르멜로 자뿔라(Carmelo Zappulla)

Questo Grande Amore ( 위대한 사랑) Carmelo Zappulla 당신이어야 해요.. 내 눈속엔.. 당신의 세상만 보여야 하고.. 내 가슴속엔.. 당신의 사랑만 일렁여야 해요.. 당신이어야 해요.. 바라보면.. 언제라도 닿을 수 있는 당신의 눈길과.. 돌아보면.. 언제라도 들릴 수 있는 당신의 음성과.. 눈 감으면.. 언..

구속 (Algemas) - 카치아 게헤이루(Katia Guerreiro)

Katia Guerreiro 카치아 게헤이루(Katia Guerreiro)1977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태어나 처음에는 의학을 전공했다. 파두는 우리나라의 가슴 내면의 한을 핏덩이로 뱉아내려는 '창'과 비슷한 점이 있다. 파두의 전통은 많은 후배들에 의해 새롭게 태어나고 있는데, TV방송국 주최로 열린 '아말리아 ..

Tisha Navkrugi - 세르게이 트로파노프 & 젤렘 (Sergei Trofanov & Djelem)

Tisha Navkrugi (티샤 나브 르크기)Sergei Trofanov & Djelem 빗물이 눈물처럼 하염없이 쏟아지던 날에 가슴속 응어리진 찌꺼기들 모두 씻어내고자 나도 꺼이 울었지요. 칠흑 같은 어둠속 차창에는 어룽어룽 형체 없는 얼굴 그리다가 지나던 바람의 지우개로 지우고 이름 하나 연신 써보는데 낙서인..

슬픈연가 - 조은

슬픈연가 조은 5238 그대 없이도 하루가 괜찮을 까요. 이렇게 생각만 해도 아픈데 사랑이 오던 날도 처음 입 맞춘 그날도 없던 일처럼 지워야만 해요. 이제야 사랑을 알 것만 같은데 그대 아니면 못살 것 같은데 사랑은 아니 였다고 다신 볼일 없다고 헤어지잔 말만 되돌아와요. 너무 보고 싶은데 정말 보고 싶은데 그대 맘이 편하면 보내줄수 밖에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해야만 해요 이젠... 정말로 끝인가 봐요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지만 사랑하니까 사랑했으니까 웃으며 참아야 겠죠 눈물도 보내야죠 내일이면 그댄 없을테니까 너무 보고 싶은데... 정말보고 싶은데... 그대 맘이 편하면 보내 줄수 밖에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해야만 해요 이젠.. 정말로 끝인가 봐요.... 내 사랑

나쁜여자야 - F.T lsland

나쁜 여자야 F.T lsland 니 사람이 아닌가봐 우린 인연이 아닌가봐 이제 이별하자고 그만 헤어지자고 하면 난 어떡하니 날 모르는 사람처럼 모두 없었던 일 인 것 처럼 다 잊어버리면 이제 난 어떡해 너만을 사랑했는데 넌 나쁜여자야 넌 나쁜여자야 남자의 가슴에 남자의 두눈에 눈물 나게 하는거니 넌 나쁜여자야 넌 나쁜여자야 널 사랑했는데 너밖에 없는데 결국 나를 떠나가는 넌 나쁜여자야 날 모르는 사람처럼 모두 없었던 일 인 것 처럼 다 지워버리면 이제 난 어떡해 너만을 사랑했는데 넌 나쁜여자야 넌 나쁜여자야 남자의 가슴에 남자의 두눈에 눈물 나게 하는거니 넌 나쁜여자야 넌 나쁜여자야 널 사랑했는데 너밖에 없는데 결국 나를 떠나가는 너 때문에 난 행복했었는데 너 때문에 난 사랑했었는데 너의 영원한 사랑은 ..

아프게 비가 내립니다

아프게 비가 내립니다 김정한 아프게 비가 내립니다 그대가 비가 되어 내립니다 아프게 내립니다 빗방울이 그대 눈물처럼 느껴집니다 빗방울이 그대 얼굴처럼 보입니다 비가 내립니다 아프게 슬프게 내립니다 그대가 그립습니다 그대사랑껴안고 그대를 기다립니다 하지만그대는 너무 멀리 있습니다 나 오늘 비에 쓸려서 나 그대 곁에 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대를 만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단 한번만이라도 사랑하는 그대를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하루만 - 적우

하루만 적우 3411 돌아갈곳이 없는데 또 다른 사랑 없는데 아무일도 없던거처럼 그냥 있어주면 되는데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곁에 있어줘야 하잖아 떠나려는 니맘 알겠지만 잡고 싶은 내맘 알아줘 하루만 하루만 사랑해 하루만 내곁에 있어줘 시간지나 먼 훗날엔 이 상처 지울수 있게 하루만 하루만 곁에 있어줘 아파도 내사랑 너니까 널보내줄게 떠나가 줄게 하루만 내 사랑아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곁에 있어줘야 하잖아 떠나려는 니맘 알겠지만 잡고 싶은 내맘 알아줘 하루만 하루만 사랑해 하루만 내곁에 있어줘 시간지나 먼 훗날엔 이 상처 지울수 있게 하루만 하루만 곁에 있어줘 아파도 내사랑 너니까 널보내줄게 떠나가 줄게 하루만 내 사랑아 하루만 내사랑아

제발 - 정선연

제발 정선연 나의 곁에 있어줘 제발 떠난다는 말은 하지 말아요 여린 나의 가슴에 소리없는 아픔이 점점 밀려오는 것을 나는 느꼈어 너와 함게 있는 지금 이순간 아무런 슬픔도 남기긴 싫어 진정 나를 떠나야만 한다면 눈물로 가려진 지금 떠나요 가지 말아요 제발 널 잃고 난 살수 없어 견딜수 없을거야 너를 보낸 후 눈감는 날까지 너와 함께 있는 지금 이순간 아무런 슬픔도 남기긴 싫어 진정 나를 떠나야만 한다면 눈물로 가려진 지금 떠나요 가지 말아요 제발 널 잃고 난 살수 없어 견딜수 없을거야 너를 보낸 후 눈감는 날까지 눈물 흘리지마요 내 가슴에 안겨와요 모든걸 다 잊은채 지금 이 순간이 영원하도록

여자 - 빅 마마(Big Mama)

여자 빅 마마(Big Mama) 내겐 힘이 들었어 다시 살아가는 일 아프고 슬픈 이별에 데이고 다쳐서 너무 하고 싶었어 다시 사랑하는 일 여리고 지친 내 맘을 기댈 자리를 찾는 여자이니까 나를 사랑한다면 아무 것도 바라지 않아 손을 대면 차가운 내 가슴 안아주면 돼 깊게 새긴 이별도 바보처럼 벌써 잊은 거냐고 그런 말은 내게 묻지 말아줘 잊어 내고 싶었어 버림 받은 상처는 사랑을 도려내 버린 텅 빈 마음을 이젠 메워보려고 나를 사랑한다면 아무 것도 바라지 않아 손을 대면 차가운 내 가슴 안아주면 돼 깊게 새긴 이별도 바보처럼 벌써 잊은 거냐고 그런 말은 내게 묻지 말아줘 삼켜버린 눈물이 혹시라도 입에 가득 고여 새버릴까 봐 나를 사랑해도 되냐고 묻고 또 물어도 대답은 못 하지만 나를 사랑한다면 아무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