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버리지마
차가운 표정 아픈 말들로
넌 지금 우리 이별을 얘기해
식은 두뺨에 흐르는 눈물
한걸음 두걸음 제자리 걸음
떨리는 손짓 흔들리는 시선
그대의 진심이 아니라고 말해
우리 사랑은 지워지지 않아
세걸음 네걸음 멀어지는데
많은 시간이 지난다 해도
너를 지울수 없을 것 같아
지금 이대로 그댈 볼 수 없다면
숨을 쉴 수가 없을 것 같아...
날 버리지마...
나는 다 알아.. 바보같은 너
끝까지 냉정하지도 못하잖아.
우리 이렇게 헤어지지 않아 ..
그대의 마음도 나와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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