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미국 샌디 허리케인 미국 초강력 최악의 강한 폭풍우 샌디 허리케인 영향으로 캐나다도 비가 장마처럼 계속 오고 있다. 미국 뉴저지주의 어느 집 앞 베란다까지 상어가 밀려 들어왔다. 비행기 공항이 물바다가 되었다. 피해 규모가 어마하다.

세계의 유명한 장소 중에서 활동을 그친 화산 분화구에 있는 에머랄드 호수 (뉴질랜드, 통가리로 국립공원) 파셀리아(전갈풀)이 있는 사막 한때 몇년 간 꽃이 만발했었다 단시아 지형이라고 알겨진 특이한 지질 현상 색갈은 몇백만 년에 걸쳐서 빨간 모래돌과 다른 둘들이 쌓여서 이루어 ..

음악: Bridge Over Troubled Water (험한세상 다리가 되어) Simon & Garfunkel (영화 -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에서) 세계 아름다운 다리들

움직이는 사진

경북 청도군 이서면 오부실 마을 혼신지의 일몰. 출처 - 칠면초 님의 그 겨울 연지(蓮池)의 연가(蓮歌) 찾어가는 길 : 대구 ~ 밀양 ~ 부산간 중앙고속도로의 청도IC로 나와서, 우회전 한 다음 사거리에서 다시 우회전하여 다리를 건너 20번 국도를 타고 8km정도 가면 서상사거리에 도착한다. ..

애견들의 변신입니다. 중국 상류층에서 요즘 유행하고 있는 애견들이라고 하네요. 딸내미 친구가 보내준 사진 메일에서 뽑아서 보여 드립니다. - 2011 9. 19일 복지 - (추가) 여기 우리나라 사진도 제 블로그에 한 장 있어 추가로 올려봅니다.

야생화 사진 모감주나무 까마중 물레나물 큰산꼬리풀 패랭이꽃 고마리 콩꽃 해바라기 주걱비비추 우산나물꽃 물꼬쟁이골 기생초 참깨 냉초 털부처 닭의장풀 상추 이팝나무 산사나무 지모 일월비비추 금새우란 층층잔대 산마늘 삼백초 범부채 불두화 톱나물 벌개미취 달구지풀 짚신나물 솔채꽃 금꿩..

순간 포착 귀한 사진

우리나라 아름다운 가을풍경 709

강이 있는 그림풍경 감상

단원 김홍도의 그림 감상 (생업에 몰두하는 사람들..) [대장간] 풀무에 바람을 넣는 견습생, 달군 쇠를 모루 위에 대주는 사람, 쇠를 모양에 맞게 쇠망치로 내리치는 사람,다 만든 연장을 숫돌에 가는 사람 등 대장간에서 일하는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한참 바라보고 있으면 즐거운 금속음이 들..

꿈많던 추억의 학창시절 학교 끝나고 집으로 가는 길... 밀밭길 사이를 걷노라면평소 맘에 두었던 여학생과 하고 싶은 얘기도 많은데눈치없는 친구는 얄밉게 계속 따라오고... 참고서, 보고 또 보고... 돈이 없어서 다른 참고서를 사지 못하니연필로 풀어서는 지우고 다시 보고...학년이 올라가면 중고책가게에 다시 내다 팔았지요.이때 볼펜으로 썼으면 중고책 매점 아저씨가가격을 잘 안 줬습니다. 노래 테이프를 듣고 녹음도 할수 있는 휴대용 녹음기 이거 한대만 있으면 인기 짱이였지요. 지옥의 교련시간... 남학생들은 총검술, 여학생들은 간호학을... 버스를 타고 통학을 하기 위해서는 이런 회수권이 필요했지요. 기술이 좋은 애들은 10장이 붙어있는 이런 회수권을칼질을 기술적으로 잘해서 11장을 만들어 쓰기도 했습니다..

Picasso dans l'atelier du Bateau-lavoir 피카소 맥주 한 잔 값도 없던 시절 1904년 비토 라브와르는 커다란 건물로 습하고 더러우며 수도물도 없고 전기도 안들어 오는 곳이었다. 그러나 가난한 예술가들 한테는 훌륭한 거처였으며, 그들은 그곳에서 대가족처럼 살았다. 피카소는 1904년 봄에 그곳에 들어가 앙드..

투우를 관람 하는 피카소와 자클린 부부 무릎을세우고 있는 자클린 자클린과 그녀의 전 남편이 낳은 딸 피카소의 마지막 연인 1953년, 72세였던 피카소의 마지막 연인이 된 자클린 로크는 커다랗고 짙은 눈망울을 지닌 지중해 풍의 여인이었다. 자클린은 1961년 피카소와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서른 살..

샤갈 예술 그림 삶의 희로애락을 그려낸 서커스 풍경과 샤갈 예술의 걸작이라 일컫는 모스크바 유대인 극장 패널화, 그리고 고향 러시아를 회상하는 그림들. 곡예사 LE JONGLEUR 1943년, 캔버스, 유채, 132 ×100㎝ - 뉴욕, 개인 소장 - 하얀 여곡마사와 광대 1965. 캔버스 위에 유화, 100 x 72cm 모나코, 개인소장. E..

여름밤의 번개쇼 번개란 구름이 많이 낀 날 우리가 볼 수 있는 한줄기의 빛이고 그 소리를 우리는 천둥이라고 부른다. 번개는 근본적으로 구름이 있어야 형성이 된다. 그러므로 고온 다습한 지방에서 구름이 많이 생기고 또 번개가 많이 친다. 세계에서 번개가 제일 많이 치는 곳은 미국..

김홍도와 신윤복의 실제 삶은 어떠했을까? 234 (바람의 화원 OST) 단원 김홍도 1745년 김해 김씨 김진창의 증손으로 양반가에서 태어났다. 외가가 대대로 화원을 배출한 미술가 집안이었기에 어려서부터 그림에 뛰어났고, 일곱살에 도화서 김응환의 제자가 됐다. 김응환은 당시 유명한 문인 화가인 강세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