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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많던 추억의 학창시절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09. 5. 14. 00:16

 

 

꿈많던 추억의 학창시절 

 

학교 끝나고 집으로 가는 길...

밀밭길 사이를 걷노라면
평소 맘에 두었던 여학생과 하고 싶은 얘기도 많은데
눈치없는 친구는 얄밉게 계속 따라오고...

 

 

 

참고서, 보고 또 보고...

돈이 없어서 다른 참고서를 사지 못하니
연필로 풀어서는 지우고 다시 보고...
학년이 올라가면 중고책가게에 다시 내다 팔았지요.
이때 볼펜으로 썼으면 중고책 매점 아저씨가
가격을 잘 안 줬습니다.

 

 

 

노래 테이프를 듣고 녹음도 할수 있는 휴대용 녹음기

이거 한대만 있으면 인기 짱이였지요.

  

 

지옥의 교련시간...

남학생들은 총검술, 여학생들은 간호학을...

 

 

버스를 타고 통학을 하기 위해서는 이런 회수권이 필요했지요.

기술이 좋은 애들은 10장이 붙어있는 이런 회수권을
칼질을 기술적으로 잘해서 11장을 만들어 쓰기도 했습니다.

 


 

 아련한 추억이 생각나는 장면들

그야말로 꿈많던 여고 시절...

 

 

 

 

책가방이 두툽하고 교복도 단정한 것을 보니

모범 여학생들이 분명한 듯...

모두들 시집을 잘 가셨을 듯합니다.

 

 

여학생용 자주책가방 

 

 

 남학생용 가방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프던 그 나이 그 시절

가정 실습시간

드디어 아~ 기다리고 기다리 던  점심시간.

 

 

 

어쩌다 소풍이라고 갈라치면

늘 이 자세, 이 포즈로 사진을 찍곤 했지요.

 

 

 

누가 누가 잘하나...

 

놀잇감이 별로 없던 시절 이렇게 놀아도

                                                                   

시간가는 줄을 몰랐지요.

 

 

그야말로 추억의 야전(야외전축)

하~하~하~ 세르출 러브미~
오오오오 마마마이츠 뷰티풀데이~
발바닥에 불이 나도록 고고와 디스코를 추던
추억의 그 현장엔 언제나 이 야전이 이었지요
(복지의 그때 재산1호 였음! ) 

 

 

 

대학생이 돼도 마찮가집니다.

놀잇감이란게 지금처럼 다양하지를 못했지만

그래도 더 즐거웠고 나름대로 낭만도 있었습니다.

 

 

 

아~~~!! 추억의 책보.

 

집이 가난하여 책가방을 못 사는 학생들은

책을 보자기에 싸서 여학생들은 어리춤에

남학생들은 등뒤에 사선으로 메고 다녔습니다.

특히나 빈도시락을 함께 싸서 등뒤에 메고 달리면

반찬통과 숫가락 달그락 거리는 소리가 환상이였습니다.

 

 

 

 

그시절 이런 고지서가 나오면

부모님께 갖다 드리는 것이 미안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이분들도 학창시절들이 있었습니다!

 

 

노무현 前대통령의 학창시절이라고 하네요

 

 

박근혜 대통령의 고등학교 시절이구요 

 

 

 

이명박 前대통령의 고려대학교 시절 기마전 하는 사진입니다.

   

- 옮긴글 -

 

 

 

지나간 추억은 그 일이 어떠하든간에 아름답게만 느껴집니다.

 

 

학창시절  

은희    

 

 

즐겁던 학창시절 다지나가고
이제는 아빠되고 엄마되겠지

세월은 말이없고 추억만 남아
그 시절 그리워하네

  청운의 푸른 꿈이 꽃피던 시절

그 때가 그리워라 언제 다시 오려나

  멋쟁이 사각모자 으시대면서

파란꿈 새겨보던 젊은 그옛날

영원히 잊지 못할 우정의 친구

즐겁던 학창 시절아

  청운의 푸른 꿈이 꽃피던 시절

그때가 그리워라 언제 다시 오려나

멋쟁이 사각모자 으시대면서

파란꿈 새겨보던 젊은 그 옛날

영원히 잊지 못할 우정의 친구

즐겁던 학창 시절아

즐겁던 학창 시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