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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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사진으로 보는 그때를 아십니까?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23. 1. 13. 13:07

 

 

추억의 사진으로 보는 그때를 아십니까

 

 

 

 

 

대부분 가정에 전화가 없을 때 빨간색 공중전화는 서민의 중요한 소통수단이었다.

 

 

 

 

 

트랜지스터라디오에 대형 배터리를 고무줄로 칭칭 감아 묶고

라디오 음질은 지이찌 찍~ 하지만 노래가 있어 행복했다.

 

 

 

시험 칠 때 책상 위에 가방을 세우고 고개를 파묻어야 했다.

선생님 몰래 고개 들고 옆 짝 것을 커닝했으나 옆 짝도 정답 아니었다. ㅋㅋㅋ

 

 

 

방과 후에 학교 정문 앞에서 유혹하는 군것질들

 

 

해 질 무렵 동네에 방역차가 소독약 연기를 뿜어내며 그 뒤를 쫓아 따라다니던 시절

 

버스에 차장이 있던 시절 승객이 타면 여차장의 소리가 울려 퍼진다.

오~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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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전축( 야전)과  LP판  뒷산에서 (특히 산소 앞)

신나는 고고춤 앗싸~ '왓 아이 세이, 울리 불리, 히피히피쉐잌, 상하이트위스트 

 

 

 

야전과 교련복에 통기타

 

 

 

음식마다 '미원'이 유행했던 시절

 

 

 

 

명절이면 극장 앞에는 아주 긴 줄로 이어졌다.

 

 

 

 

옛날 서울 남대문시장

 

 

 

 

 

졸업식 날

 

 

음악다방에서 한 잔의 커피를 마시면 DJ는 사연과 신청곡을 주문받아 주고

LP 음반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낭만이 흐른다.

 

 

 

여자는 미니스커트 단속 현장

 

 

 

남자는 장발 단속 현장

 
 

 

쎄시봉의 통기타 시절

 

 

 

 

장발의 음악 밴

 

 

 

 

 

비너스- 샤킹 불루  그 외 1970년 팝송들

 

 

 

 

 

 

그리고 디스코 열풍이 몰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