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국내 가요/가요 개별 곡 66

널 사랑하지 않아 - 어반자카파

널 사랑하지 않아 어반자카파 무슨 말을 할까 어디서부터 어떻게 고개만 떨구는 나 그런 날 바라보는 너 그 어색한 침묵 널 사랑하지 않아 너도 알고 있겠지만 눈물 흘리는 너의 모습에도 내 마음 아프지가 않아 널 사랑하지 않아 다른 이유는 없어 미안하다는 말도 용서해 달란 말도 하고 싶지 않아 그냥 그게 전부야 이게 내 진심인거야 널 사랑하지 않아 널 사랑하지 않아 널 사랑하지 않아 너도 알고 있겠지만 눈물 흘리는 너의 모습에도 내 마음 아프지가 않아 널 사랑하지 않아 다른 이유는 없어 미안하다는 말도 용서해 달란 말도 하고 싶지 않아 그냥 그게 전부야 이게 내 진심인거야 널 사랑하지 않아 널 사랑하지 않아 널 사랑하지 않아 다른 이유는 없어 미안하다는 말도 용서해 달란 말도 하고 싶지 않아 그냥 그게 전부..

봄봄봄 - 로이킴

봄봄봄 로이킴 봄 봄 봄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에 나무도 아직도 남아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며 안될거란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 해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 봄 봄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가슴 시렸던 겨울을 지나 또 벚꽃 잎이 피어나듯이 다시 이 벤치에 앉아 추억을 그려 보네요 사랑하다 보면 무뎌질 때도 있지만 그 시간 마저 사랑이란 걸 이제 알았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 해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우리 그만 참아요 이제 더 이상은 망설이지 마요 아팠던 날들은 이제 뒤로하고 말할 거에요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

고백 - 뜨거운 감자

고백 뜨거운 감자 달이 차고 내 마음도 차고 이대로 담아 두기엔 너무 안타까워 너를 향해 가는데 달은 내게 오라 손짓하고 귓속에 얘길 하네 지금 이 순간이 바로 그 순간이야 제일 마음에 드는 옷을 입고 노란 꽃 한 송이를 손에 들고 널 바라 보다 그만 나도 모르게 웃어버렸네 이게 아닌데 내 마음은 이게 아닌데 널 위해 준비한 오백가지 멋진 말이 남았는데 사랑 한다는 그 흔한 말이 아니야 그 보단 더욱더 로맨틱하고 달콤한 말을 준비했단 말이야 숨이 차고 밤 공기도 차고 두 눈을 감아야만 네 모습이 보여 걸을 수가 없는데 구름 위를 걷는다는 말이 과장이 아니란 걸 알게 됐어 널 알게 된 후부터 나의 모든 건 다 달라졌어 이게 아닌데 내 마음은 이게 아닌데 널 위해 준비한 오백가지 멋진 말이 남았는데 사랑한다..

쓸쓸한 계절 - 국카스텐 & 주현미

쓸쓸한 계절 국카스텐 & 주현미 낙엽은 떨어져서 땅 위에 뒹굴고 가을도 소리 없이 다시 찾아 왔는데 언제나 나에게 다정했던 그대는 내 곁을 떠나가고 돌아올 줄 모르네 허전한 마음에 정처없이 걸어도 나를 반겨줄 사람이 없네 내 마음은 어디로 갈까 낙엽은 떨어져서 땅 위에 뒹굴고 가을도 소리 없이 다시 찾아 왔는데 언제나 나에게 다정했던 그대는 내 곁을 떠나가고 돌아올 줄 모르네 허전한 마음에 정처없이 걸어도 나를 반겨줄 사람이 없네 내 마음은 어디로 갈까 낙엽은 떨어져서 땅 위에 뒹굴고 (낙엽은 떨어져서 땅 위에 뒹굴고) 가을도 소리 없이 다시 찾아왔는데~ 언제나 나에게 다정했던 그대는 내 곁을 떠나가고 돌아올 줄 모르네 언제나 나에게 다정했던 그대는 내 곁을 떠나가고 돌아올 줄 모르네 언제나 나에게 다정..

권리세 노래 - Hey Hey Hey

Hey Hey Hey 권리세 헤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햇살이 한가득 파란 하늘을 채우고 눈부신 그대가 나의 마음을 채우고 어두운 날들이여 안녕 외로운 눈물이여 안녕 이제는 날아오를 시간이라고 생각해 헤이 헤이 헤이 꽃다운 내가 그대의 마음을 채우고 향기가 한가득 하얀 도시를 채우고 어두운 날들이여 안녕 외로운 눈물이여 안녕 이제는 행복해질 시간이라고 생각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영원히 내 곁에 눈뜨면 언제나 그대의 미소가 나를 웃게 하지 햇살이 한가득 파란 하늘을 채우고 눈부신 그대가 나의 마음을 채우고 어두운 날들이여 안녕 외로운 눈물이여 안녕 이제는 행복해질 시간이라고 생각해 헤이 헤이 헤이

친구여 - 김장훈

친구여 김장훈 그 해 저무는 언덕에 마주 하고 앉아 바람이 부르는 노래를 듣곤 했지 저마다의 추억에 울고 웃던 그 때가 또 다른 추억이 되어 남았네. 우우우 전쟁 같은 세상 속에서 우우우 나를 깨우는 단 하나의 그대 친구여, 친구여, 친구여 가슴 부둥켜안고 함께 걸어가 보자 친구여, 친구여, 친구여 절대 잊지 않겠소. 우리 다시 만날 때까지

다시 날 그리워 할쯤엔 - 이승철

다시 날 그리워 할쯤엔 이승철 무너질듯한 나의 마음을 넌 느낄수가 없어 이젠 모든걸 포기하겠지만 머물러주길 바래 조금만 더 내게 다정할 순 없었니? 너의 마음곁에 내가 다가설 수 있게 차가운 모습에 느꼈던 외로움 이젠 눈물조차 메말라 니모습 지울 수 없어 쉽지는 않겠지 다시 날 그리워할쯤엔 아마 난 너를 잊었을꺼야 내안의 그리움들도 너의 먼 시선도 잠시 멍하니 바라보았어 어둠속에 갇힌 널 지금 너무도 힘들다며 내게 시간을 멈추라지 조금만 더 내게 다정할 순 없었니? 너의 마음곁에 내가 다가설 수 있게 차가운 모습에 느꼈던 외로움 이젠 눈물조차 메말라 니모습 지울 수 없어 쉽지는 않겠지 다시 날 그리워할쯤엔 아마 난 너를 잊었을꺼야 내안의 그리움들도 너의 먼 시선도 차가운 모습에 느꼈던 외로움 이젠 눈물조..

운명 - 트랙스에어 (TRAX+Air)

운명 TRAX+Air 세상 어떤말도 부족한사람 오늘 나를 살게 하는사람 내가 웃는 이유 주는사람 그사람이 그리워 아픈 눈물로만 그리는사람 그래도 지울수 없는사람 원하고 원해도 바라고 바래도 바라볼수 밖에 없는사람 모두 버릴거야 다 버릴거야 널 기억하는 내 가슴까지도 잊을거야 다 잊어줄거야 사랑할수록 아픈 사람 끝내 붙잡을 수 없었던 사랑참 참아 사랑할수 없는 사람 나의 가지말란 한마디에 가지않을 너지만 목이 메이도록 너를 삼키고 무너진 가슴에 너를 묻고 감추고 감춰도 지우고 지워도 눈물볼수밖에 없는 사람 모두 버릴거야 다 버릴거야 널 기억하는 내 가슴까지도 잊을거야 다 잊어줄거야 사랑할수록 아픈 사람 아파 우는건 나 하나면돼 저 태양마저 삼킨다해도 너 아니면 안되는 내사랑 다신 놓지 않아 모두 버릴거야 ..

페이지원 - 옥주현 & SG 워너비

페이지원 옥주현 & SG 워너비 어쩌죠 그대가 또 생각이 나요 내 심장이 한 사람만 원해요 어쩌죠 사랑이 난 겁이나는데 마주보면 난 또 웃게돼 나를 설레게 하는 사람 숨겨왔던 내맘 들켜버린 것 같아 *사랑해요 사랑해줘요 단 하루도 그대없인 안돼요 그대에게 첫사랑 난 아니라 해도 나는 너무 행복해 보이나요 나에 사랑이 들리나요 심장이 뛰는 소리를 어쩌면 그 전부터 시작된 사랑도 그대일지몰라 나를 꿈꾸게 하는 사람 내게 남은 사랑 모두 다 주고 싶어 *REPEAT 나 아파도 기다릴게요 언제라도 그 어떤 모습이라도 내겐 멋질테니까 그댈 볼 수 있다면 그걸로 난 충분해 보이나요 나에 사랑이 들리나요 심장이 뛰는 소리를 그댄 나의 첫사랑 내 마지막 사랑 날 사랑해줘요

독백 - 강허달림

독백 강허달림 어둠이 지친 터널속에 난 항상 있을거라 무엇들이 그렇게 진실인지 알 수도 없을수도 그런후에 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가 그 모습들 속에서 그 언제나 날 던지고 말았을까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우물속에서 난 헤메이다가 난 항상 그 많은 사람들속에 속하진 못 했었지 언제쯤에서야 날 받아줄 수 있을가란 기대속에 또 하루를 보내고 그렇게 쌓여진 삶속에 파묻혀 그렇게 힘없이 부둥켜 앉은 세상들 속에서, 사람들 속에서 더이상 흔들리지 않게 나를 바라볼 수 있게 그래 쓰러져 또 다시 쓰러져도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 웃음짓고 아무일 없단듯이 그렇게 그게 나 인걸 그게 나 인걸 그게... 나 인걸... 절망에 지친 사람들이 더이상 잘 붙잡지 않게 해줘 이룰 수 없는 꿈조차도 날 포기 할 수 없게...

가시꽃 - 정엽

가시꽃 정엽 네 눈빛 속에 내가 보일 때 사랑한다 말해주고 싶어 네 손이 나를 스쳐 지나면 너를 품에 껴안고 싶어 하루하루 커져만 가는 내 가시가 널 아프게 해서 숨기려고 애를 써 봐도 네 앞에 서면 내 눈물 들켜버리지 아프게 너를 밀어 내 봐도 언제나 넌 내 맘속 그 자린걸 멈출 수 없는 나의 사랑이 아직도 너를 보낼 수 없나봐 너의 향기가 내게 남아서 아직 너를 잊을 수 없는걸 너의 눈물이 아직 느껴져 그렇게 내가 아파하나봐 언제나 난 니 주윌 맴돌지 내 가시가 널 아프게 해서 숨기려고 애를 써봐도 네 앞에 서면 내 눈물 들켜버리지 아프게 너를 밀어 내 봐도 언제나 넌 내 맘속 그 자린걸 멈출 수 없는 나의 사랑이 아직도 너를 보낼 수 없나봐 널 추억이라고 나를 속이며 그렇게 잊고 싶었어 널 위해 모..

나무의 꿈 - 수니

나무의 꿈 수니 초록별 뜬 푸른 언덕에 나무 한 그루 되고 싶었지 딱따구리 옆구리를 쪼아도 벌레들 잎사귀를 갉아도 바람이 긴 머리 크러놓아도 아랑곳없이 그저 묵묵히 나무 한 그루 되고 싶었지 아름드리 어엿한 나무가 만개한 꽃처럼 날개처럼 너를 품고 너희들 품고 여우비 그치고 눈썹달 뜬 밤 가지 끝 열어 어린 새에게 밤하늘을 보여주고 북두칠성 고래별 자리 나무 끝에 쉬어 가곤 했지 새파란 별똥 누다 가곤 했지 찬찬히 숲이 되고 싶었지 다람쥐 굶지 않는 넉넉한 숲 기대고 싶었지 아껴주면서 함께 살고 싶었지 보석 같은 꿈 한 줌 꺼내어 소색거리며 일렁거리며 오래 오래 안개 속에서 기다리고 있었지 나무 한 그루 되고 싶었지 나무 한 그루 되고 싶었지 나무 한 그루 되고 싶었지

Sad Cafe - 나얼

나얼 나얼은 1978년 출생으로 브라운 아이드 소울 (나얼, 정엽, 영준, 성훈)의 멤버으로 이번주 '불후의 명곡 송창식님 편에서 나온 2부에 우승한 '성훈'과 같은 멤버이다. Sad Cafe naul Out in the shinny night the rain was softly falling mm I remember the time we spend inside a sad cafe choiza I remember the time 모든게 우스웠던 그때 하고 싶은 것도 참 많았었지 그땐 세상을 바꿀 거라던 원하던 내 꿈은 출세 난 지금은 현실이라는 그네 위에 나그네 한살 두살 또 먹어가는데 나 여지껏 잃은 것도 별로 없는데 왜 이리도 빠른지 시간이 가는게 나 어떡해 너무나 많아 포기해야 하는 게 내 꿈들은 ..

사랑한단 말못해

사랑한단 말못해 옥주현 어쩌다 내 가슴에 어쩌다사랑을 알게 했니 얼마나 그 사랑이 얼마나 힘든지 알고 있니 다가서고 싶어도 내겐 너무나 먼 사람인데 니가 그리울땐 보고플땐 나 혼자 어떻게해 나의 슬픈 눈을 한번 바라봐 깊은 한숨소릴 들어봐 사랑한단말 못해 차마 말 못해 울고있잖아 그저 바라보는것 만으로도 눈물나게 좋은 사랑 미안해 너를 욕심내서 몰래 사랑해서 언제쯤 대체 나는 언제쯤 너에게 보이겠니 어쩌면 그렇게도 어쩌면 내 맘을 몰라주니 돌아서고 싶어도 잊혀지지않을 사람인데 너를 향한 내마음 아픈 내맘 이제는 어떻게해 나의 슬픈 눈을 한번 바라봐 깊은 한숨소릴 들어봐 사랑한단말 못해 차마 말 못해 울고 있잖아 그저 바라보는것 만으로도 눈물나게 좋은 사랑 미안해 너를 욕심내서 몰래 사랑해서 내곁에서 너무..

회상 - 임지훈

회상 임지훈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떠난 후라는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 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서 있는걸 혼자 어쩔수 없었지 미운건 오히려 나였어

가을이 오면 - 서영은

가을이 오면 서영은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로와요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호숫가 물결 잔잔한 그대의 슬픈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지나온 날의 그리운 그대의 맑은 사랑이 향기로와요 떠나온 날의 그 추억이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잊을 수 없는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잊을 수 없는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샤라랏따 샤라랏따라라 따라라 따따라라라라 샤라랏따 샤라랏따라라

인생이란 다 그런 것 - 박강수

인생이란 다 그런 것 박강수 인생이란 다 그런것 끝도 없고 시작도 없는걸 그대는 왜 눈물을 흘리나 부질없는 일 인생이란 다 그런것 느낄수록 가슴만 아픈걸 그대는 왜 눈물을 흘리나 부질없는일 외로움은 사랑 만들고 친구는 바람 따라 떠나 가더라 우리는 우리는 세월의 그림자 인생이란 다 그런 것 빈손으로 왔다 가는 걸 그대는 왜 눈물을 흘리나 부질 없는 일 인생이란 다 그런 것 때가 되면 알게 되는걸 그대는 왜 뒤돌아 서 있나 부질 없는 일 바람따라 친구는 갔어도 꽃잎은 변함없이 피고지더라 우리는 우리는 세월의 그림자 인생이란 다 그런 것 빈손으로 왔다 가는 걸 그대는 왜 눈물을 흘리나 부질 없는 일 그대는 이젠 눈물을 거두세 이제는 그만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 김연우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김연우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행복한건 나 아~메마른 내맘에 단비처럼 잊혀진 새벽의 내음처럼 언제나 내맘 꿈꾸게 하지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외로운건 나 아~그대가 내곁에 있다해도 두손에 못잡는 연기처럼 언제나 내맘 외롭게 하지 차마 사랑한다고 말하기에는 그댄 너무 좋아요 그대 말없이 내게 모두 말해요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행복한건 나 아~메마른 내맘에 단비처럼 잊혀진 새벽의 내음처럼 언제나 내맘 꿈꾸게 하지 차마 사랑한다고 말하기에는 그댄 너무 멀어요 그대 멀리서 손짓만 하긴가요

사랑한다 - 주현미

사랑한다 주현미 PDIS (조PD+윤일상) 언젠가 형 내게 말했지 우리 삶은 쉽지 않다며 티내지 말라고 유난 떨지 말고 아무일 없었단 듯이 그러나 영 찜찜했던 건 모든 것이 잘될 때 기분 난 알기 때문에 해봤기 때문에 저 하늘을 원망하게 돼 옛날 얘기 하는 늙은이 벌써 나 조심해야 될 나이 하지만 그깟 나이 숫자일 뿐 아니니 변하지 않을 내 자신 사랑한다 브라보 my life my ziggy wiggy yo ziggy wiggy 좌절과 희망의 노래를 부른다 후회와 실수란 건 마치 그림자처럼 그 길에 머물지만 사랑한다 브라보 my life my ziggy wiggy yo ziggy wiggy 돌아가도 내 선택엔 변함 없으니 머리는 더 차갑게 가슴은 더욱 뜨겁게 내 식대로 걸어온 길 excuse me com..

중년 - 박상민

중년 박상민 어떤 이름은 세상을 빛나게 하고 또 어떤 이름은 세상을 슬프게도 하네.. 우리가 살았던 시간을 되돌릴 수 없듯이 세월은 그렇게 내 나이를 더해만 가네.. *한때 밤잠을 설치며 한 사람을 사랑도 하고 삼백 예순하고도 다섯밤을 그 사람만 생각했지. 한데 오늘에서야 이런 나도 중년이 되고보니 세월의 무심함에 갑자기 웃음이 나오더라.. *훠이 ~ 훠이 훨 ~ 훨 날아가자 날아가보자 누구라는 책임으로 살기에는 내 자신이 너무나도 안타까워 ~~ 훠이 ~훠이 ~ 훨 ~ 훨 떠나보자 떠나가보자 ~ 우리 젊은날의 꿈들이 있는 그 시절 그 곳으로 ~~ 꿈도 많았던 지난 날 그 시절로 ~~

그대는 어디에(임재범) - 차지연

그대는 어디에 차지연 지금도 기억 속에 남겨둔 그대 눈물 이제는 가슴속에 묻혀만 두기 싫어 떠나야 했던 것도 모두가 우연일까 비 오는 거릴 보면 그대 다시 떠올라 아직도 함께했던 그 많은 시간들을 그리며 나의 한숨 시간 속에 남아 나를 눈물짓게 해 떠나야 했던 것도 모두가 우연일까 비 오는 거릴 보면 그대 다시 떠올라 아직도 함께했던 그 많은 시간들을 그리며 나의 한숨 시간 속에 남아 나를 눈물 짓게 해 돌아온 그대 모습 그려보는 건만으로 너무나도 행복해진 나는 자꾸 눈물이 나는지 오~ 나의 한숨 시간 속에 남아 나를 눈물짓게 해 돌아온 그대 모습 그려보는 것 만으로 너무나도 행복해진 나는 자꾸 눈물이 나는지 그댄 어디에

No.1(보아) - 이소라

No 1 이소라 (보아) 어둠 속에 니 얼굴 보다가 나도 몰래 울었어 소리 없이 날 따라오며 비춘 건 Finally 너였어 처음 내 사랑 비춰준 넌 이별도 본거야 You still my No. 1 날 찾지 말아줘 나의 슬픔 가려줘 저 구름 뒤에 너를 숨겨 빛을 닫아줘 그를 아는 이 길이 내 눈물 모르게 변한 그를 욕하진 말아줘 니 얼굴도 조금씩 변하니까 But I miss you 널 잊을 수 있을까 Want you back in my life I want you back in my life 나의 사랑도 지난 추억도 모두 다 사라져 가지만 You still my No. 1 보름이 지나면 작아지는 슬픈 빛 날 대신해서 그의 길을 배웅해줄래 못 다 전한 내 사랑 나처럼 비춰줘 가끔 잠든 나의 창에 찾아와 그의..

아파 - 2NE1

아파 2NE1 CL 내가 준 신발을 신고 그녀와 길을 걷고 아무렇지 않게 그녀와 kiss하고 내가 준 향술 뿌리고 그녀를 품에 안고 나와 했던 그 약속 또 다시 하겠죠 민지 우린 이미 늦었나 봐요. 우리 사랑 끝난 건가요 아무 말이라도 좀 내게 해줘요 Oh- 우리 정말 사랑했잖아 되돌릴 순 없는 건가요 다라 오늘밤 나만이 아파요 HOOK 봄 변했니 네 맘 속에 이제 난 더 이상 없는 거니 난 널- 널 생각하면 너무 아파 아파 아-파- 민지 아무것도 아니란 듯 내 눈물 바라보고 태연하게 말을 또 이어가고 CL 아니란 말 못하겠다고 그 어떤 미련도 후회도 전혀 없다고 잔인하게 말했죠 봄 우린 이미 늦은 건가요 우리 사랑 끝난 건가요 거짓말이라도 좀 아니라고 해줘요- 이젠 더 잘할 수 있는데 다시 만날 수는 ..

미련(김건모) - 김연우

미련 김연우 (나는 가수다 에서) 그대가 나를 떠나고 혼자라는 사실 때문에 얼마나 많은 밤을 숨죽여 살아왔는지 오늘도 비는 내려와 젖어드는 너의 생각에 아무 소용없는 기다림이 부담스러워 보고 싶어서 (너의 모습이) 눈을 뜰 수가 없어 (숨을 쉴 수가 없어) 살아있는 순간조차 힘겨우니까 이젠 버릴 수도 없어 (네 생각들) 널 그리는 습관들 (네 모든 걸) 나 그만 지쳐 잠들 것 같아 그대가 나를 떠나고 혼자라는 사실 때문에 얼마나 많은 밤을 숨죽여 살아왔는지 오늘도 비는 내려와 젖어드는 너의 생각에 아무 소용없는 기다림이 부담스러워 보고 싶어서 (너의 모습이) 눈을 뜰 수가 없어 (숨을 쉴 수가 없어) 살아있는 순간조차 힘겨우니까 (힘겨우니까) 이젠 버릴 수도 없어널 그리는 습관들 (네 생각들) 나 그만 ..

희망사항 - 변진섭

희망사항 변진섭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 밥을 많이 먹어도 배 안나오는 여자 내 얘기가 재미없어도 웃어주는 여자 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머리에 무스를 바르지 않아도 윤기가 흐르는 여자 내 고요한 눈빛을 보면서 시력을 맞추는 여자 김치볶음밥을 잘 만드는 여자 웃을때 목젖이 보이는 여자 내가 돈이 없을 때에도 마음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여자 멋내지 않아도 멋이 나는 여자 껌을 씹어도 소리가 안 나는 여자 뚱뚱해도 다리가 예뻐서 짧은 치마가 어울리는 여자 내가 울적하고 속이 상할때 그저 바라만봐도 위로가 되는 여자 나를 만난 이후로 미팅을 한번도 한번도 안한 여자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여보세요 날 좀 잠깐보세요 희망사항이 정말 거창하군요 그런 여자한테 너무 ..

사노라면 - 들국화

사노라면 들국화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흐린 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더냐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비가 새는 작은 방에 새우잠을 잔데도 고운 님 함께라면 즐거웁지 않더냐오순도순 속삭이는 밤이 있는한 째째하게 굴지 말고 가슴을 쫙 펴라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흐린 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더냐새파랗게 젊다는게 한 밑천인데 한숨일랑 쉬지 말고 가슴을 쫙 펴라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위대한 사랑 - 윤태규

위대한 사랑 윤태규 스치는 바람속에 묻힌 그대는 가여운 사람 한번도 사랑한다는 말 못 듣고 내 곁에 머물다 갔네 한번더 불러주길 바라는 그대 맘 몰라 미안해요 다시는 돌아와 내 곁에 머물 수 없는 곳에 가버렸나 내가슴에 너를 새겨두고 멀리서 그저 지켜만 보면서 모든 것 내게 주었던 그대의 숨소리 이제는 어딜갔나 그래도 사랑했었던 그렇게 가버린 사랑 지금도 그대 나를 사랑하고 있다면 거기서 웃음 짓겠지 내가슴에 너를 새겨두고 멀리서 그저 지켜만 보면서 모든 것 내게 주었던 그대의 숨소리 이제는 어딜갔나 그래도 사랑했었던 그렇게 가버린 사랑 지금도 그대 나를 사랑하고 있다면 거기서 웃음 짓겠지 지금도 그대 나를 사랑하고 있다면 거기서 웃음 짓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