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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요/가요 개별 곡

Sad Cafe - 나얼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12. 2. 5. 11:58

 

나얼

 

나얼은 1978년 출생으로 브라운 아이드 소울 (나얼, 정엽, 영준, 성훈)의 멤버으로 이번주 '불후의 명곡 송창식님 편에서 나온  2부에 우승한 '성훈'과 같은 멤버이다.

 

 

Sad Cafe 

 

 

 

 

 

naul
Out in the shinny night the rain was softly falling mm
I remember the time we spend inside a sad cafe

choiza
I remember the time 모든게 우스웠던 그때
하고 싶은 것도 참 많았었지 그땐
세상을 바꿀 거라던 원하던 내 꿈은 출세
난 지금은 현실이라는 그네 위에 나그네
한살 두살 또 먹어가는데
나 여지껏 잃은 것도 별로 없는데
왜 이리도 빠른지 시간이 가는게
나 어떡해 너무나 많아 포기해야 하는 게
내 꿈들은 어디에 두고 왔나
지금 내게는 없는데 홀로 밤길을 거닐 때
쓴웃음으로 이따금씩 나 추억해
but it's ok 난 단지 뒤돌아 본것 뿐
추억속에서 쉬고 싶었을 뿐
꿈과 현실의 모순 속에 나 택한 것이
신 앞에서 조용히 무릎을 굽힌 내 모습

naul
Out in the shinny night the rain was softly falling mm
I remember the time we spend inside a sad cafe

gaeko
Yo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떠난 니가 다시 생각나 잠시 돌아봐
널 우연히 길에서 마주쳤는데
난 널 모른척 해 애써 못 본 척 했어 왜냐면
벌써 다른 남자 곁에서 웃는 너였기에
슬픈 봄비가 그리움 돼 날 적실 때 쯤에
후회와 미련으로 하루를 보낼 때 쯤에
다른 남자 곁에서 웃는 너였기에
forget about you 이제는 잊어볼래
절대로 울지 않을래 난 남자이기 때문에
외로운 흑기사라도 난 참고 견뎌볼래
can you be so simple man 너를 보내줄래
살다보면 지치고 힘든 몸엔
시간이 지나고 보면 한 토막의 단막극일뿐
다시 꿈꾸는 내 인생의 다음 연속극
till your life is what I make it

naul
Out in the shinny night the rain was softly falling mm
I remember the time we spend inside a sad cafe

choiza
이젠 다 털어버리고 미련 따위는 다 버려버리고

gaeko
차가운 머리로 상처된 추억들은 모두 털어버리고
나는 밤거리로 let me go

choiza
바쁘게 이리저리로 뛰다 보면 잊을 수 있을지도

gaeko
아팠던 기억들의 뒷처리도
나 무릎꿇고 기도로 다시 새로운 나로

naul
Out in the shinny night the rain was softly falling mm
I remember the time we spend inside a sad cafe

naul
(come on baby)

chorus
why don't you meet me at midnight babe inside a sad cafe

naul
(oh, oh baby please come with me)

chorus
why don't you meet me at midnight babe inside a sad cafe (X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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