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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 주현미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11. 6. 29. 03:10

 


사랑한다

 

주현미

 

PDIS (조PD+윤일상) 

 

 

 

 

언젠가 형 내게 말했지 우리 삶은 쉽지 않다며
티내지 말라고 유난 떨지 말고 아무일 없었단 듯이
그러나 영 찜찜했던 건 모든 것이 잘될 때 기분
난 알기 때문에 해봤기 때문에 저 하늘을 원망하게 돼

옛날 얘기 하는 늙은이 벌써 나 조심해야 될 나이
하지만 그깟 나이 숫자일 뿐 아니니 변하지 않을 내 자신
사랑한다 브라보 my life my ziggy wiggy yo ziggy wiggy
좌절과 희망의 노래를 부른다
후회와 실수란 건 마치 그림자처럼 그 길에 머물지만

사랑한다 브라보 my life my ziggy wiggy yo ziggy wiggy
돌아가도 내 선택엔 변함 없으니
머리는 더 차갑게 가슴은 더욱 뜨겁게 내 식대로 걸어온 길

excuse me coming through
조pd coming through
IS is coming too
PDiS too, we coming soon
excuse me coming through
조pd coming through
IS is coming too
PDiS too, we coming soon

You heard me? 젊은이 애송이 들이 부르는 마이웨이
내길 얘길 듣고 있자니 지금 장난하니 니가 뭘 해봤다고 어쩌고 저쩌고
shut up and listen 지금은 현미누님의 레슨 삶은 예측 불가능 하니
never ever say never

우리 언니 내게 말했지 여자의 삶, 고달프다고
티 내지 말라고 유난 떨지 말고 아무일 없었단 듯이
그러나 영 찜찜했던 건 역사는 반복 된다는 사실
난 알기 때문에 봐왔기 때문에 나 때로는 원망하게 돼

한 얘기 또 하는 늙은이 벌써 나 조심해야 될 나이
하지만 그깟 나이 숫자일 뿐 아니니 변하지 않을 내 자신
사랑한다 브라보 my life my ziggy wiggy yo ziggy wiggy
좌절과 희망의 노래를 부른다
후회와 실수란 건 마치 그림자처럼 그 길에 머물지만

사랑한다 브라보 my life my ziggy wiggy yo ziggy wiggy
돌아가도 내 선택엔 변함 없으니
머리는 더 차갑게 가슴은 더욱 뜨겁게 내 식대로 걸어온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