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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초네. 샹송. 제3의 음악/파트리샤 카스

아무것도없는 사람은(Ceux Qui N'ont Rien) - 패트리샤 카스(Patricia Kaas)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22. 7. 26. 22:39

 

Patricia Kaas



패트리샤 카스 (Patricia Kaas)는 1966년 독일 접경의 프랑스 로렌지방 태생으로 프랑스인 아버지와 독일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다양한 쟝르의 노래를 소화해내는 프랑스 샹송의 최고 여가수 Patricia Kaas는 프랑스에서 1998년 실시된 한 여론조사에서는 대중가수로서는 이례적으로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인물 5위에 선정될 정도로 프랑스의 국민 가수이다. 샹송가수지만 재즈, 블루스 등의 음악 쟝르 전반을 넘나들며 '제2의 에디뜨 피아프', '프랑스 샹송의 새로운 대사'라는 칭호를 얻으며 전 세계적으로 1600만장 이상의 앨범을 팔아치운 거물급 아티스트다. 그녀의 첫 싱글인 `Jalouse`를 발표하여 폭발적인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무기로 1990년부터 세계공연에 나선 그녀는 16개월 동안 12개 나라에서 196회의 공연을 치르면서 입장 관객수만 75만 명에 달하는 대성공을 거두었다. 그녀는 오늘날 프랑스가수들이 단기간의 빠른 인기를 위하여 미국 팝송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지금, 과거 프랑스 샹송의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해주는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몇 안되는 가수로 꼽히고 있다. 과거 프랑스 샹송의 대표자로 일컬어지던 에디뜨 피아프나 이브몽땅 등이 타개하고 없는 지금 새로운 프랑스 샹송 대표 가수로 꼽히고 있다.

 

Ceux Qui N'ont Rien

 

아무것도없는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