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칸초네. 샹송. 제3의 음악/제3의 세계 음악

마틴 자르자르(Martin Zarzar) 노래 모음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24. 2. 6. 20:09

 

 

Martin Zarzar

 

마틴 자르자르(Martin Zarzar)은 페루의 리마 출신으로 버클리 음대를 졸업한 그는 열세 살 때부터 드럼과 퍼커션을 연주했고 15세 때부터는 Al-Andalus Ensemble과 함께 전문적인 연주를 했다고 한다. 그는 본래 세계적으로 이미 명성이 자자한 핑크 마티니 (Pink Martini)의 멤버로서 그가 작곡한 곡 'Mar Desconocido(낯선 바다)'는 핑크 마티니의 세번째 앨범 'Hey Eugene' 있으며 'Moliendo Café(몰리엔도 까페)은 베네수엘라 출신 사망한 작곡가 'Hugo Blanco' 가 18세 때인 1958년에  작곡한 곡이며 이 곡은 커피 농장에서 일하는 흑인 혼혈아 마뉴엘의 슬픈 사랑 노래이기는 하지만, 그 삶의 고단함이 배어있으면서도 리드미컬하고 흥겨운 곡조 때문에 오랜 동안 사랑받아온 곡을 그가 리메이크 해서 꽤 유명세를 타면서 핑크 마티니에서 벗어나 자신의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1. Moliendo Café(몰리엔도 까페)

2. Quizás, quizás, quizás(키사스,키사스, 키사스)

3. Petite fleur(작은 꽃 or 귀여운 꽃)

4. Amado Mio(아마다 미오 / 사랑하는 사람)

- 핑크 마티니(Pink Martini)멤버일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