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지구의 날(International Mother Earth Day)
오늘은 영어 학교에서 우리가 사는 행성 사이에 존재 상호 의존하는 지구를 살리자는 취지로 1970년 4월 22일 미국에서 시작되어 이제는 세계적인 행사가 된 세계 각국에서 이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리고 있다.
우리가 사는 지구!
우리 모두 고향의 어머니 품처럼 생각해야 하겠으나 지구는 갈수록 생태계가 심각해지고 환경오염, 미세먼지로 숨쉬기 힘들어지고 있다.
4월 22일은 우리 영어 학교 휴강이라서 4월 25일에 학교 주변 동네를 돌면서 줍는 청소 하였다.
물론 줍기 전에 우리가 모두 환경오염이 되는 여러 가지 플라스틱들, 일회용 빨대, 패트병, 재활용이 안 되는 종이 커피 컵 등등 쓰지 말아야 하겠지만....,
잠시 단 한 시간 동네 길거리에서 수집한 화학 합성제품 이 정도이니, 이날만이라도 플라스틱을 안 쓰고 전 세계 시민들이 같은 날에 한마음으로 하나씩만이라도 플라스틱을 줍는다면...?
그런도 생각해 보았다.
어린이들도 엄마와 지구의 날에 동참 청소하였고, 그날은 지구의 소중함을 더욱 알게 된 매우 뜻 깊고 소중한 날이 되었다.
- 2019년 4월 25일 캐나다에서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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