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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초네. 샹송. 제3의 음악/칸초네 & 샹송 개별 곡

Holiday - 미쉘 뽈나레프(Michel Polnareff)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24. 1. 16. 20:36

Michel Polnareff

 

미쉘 뽈나레프(Michel Polnareff)는 1944년 프랑스 파리 태생으로 러시아계의 작곡가 레오 폴의 아들로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5세부터 음악교육을 받기 시작했지만, 젊은 시절 오래도록 보헤미안이 되어 방랑 생활을 즐기다 프랑스와 런던 등지에서 롤링스톤즈와 에니멀스의 영향을 많이 받은 가수이며 평론가들은 샹송을 팝송 화하는데 이바지한 퓨전 가수라고 한다. 66년 첫 싱글을 발표해 두각을 보이기 시작한 Michel Polnareff는 신비한 느낌의 외모와 여성스런 보컬로 실비 바르땅과 함께 70년대를 대표하는 샹송 가수로서 그 입지를 굳혔고 Holiday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참 좋아하는 샹송 중에 한 곡이며 지금도 많은 사람이 이 곡을 애청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복지도 좋아하는 곡(best) 중에 하나이다.  

 

 

 Holiday

 

                                                                            

 

 

 

그것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비행기 같은 것
거리는 그 날개의 그림자 밑을 헤메고 있지
땅은 얼마나 낮은가
비행기의 그림자가 바다를 사로잡는다
바다는 사막의 징조와 같다 
바다는 얼마나 낮은가
당신의 나이로는 모를 거야   
그만큼의 하늘과 그만큼의 구름을
당신은 인생에 싫증을 내고 있지
죽음은 얼마나 가까운가
그것은 하늘에 사는 비행기
그러나 잊어서는 안 된다
아름다운 당신이여
비행기는 부숴져 있소  
아, 땅은 얼마나 낮은 것인가

                       

Holidays Holidays
C'est l'avion qui descend du ciel
Et sous l'ombre de son aile
Une ville passe
Que la terre est basse
Holidays

Holidays, Oh holidays 
Des eglises et des H.L.M. 
Que fait-il le Dieu qu'ils aiment ?
Qui vit dans l'espace
Que la terre est basse 
 Holidays
 
Holidays, Oh holidays 
De l'avion l'ombre prend la mer 
La mer comme une preface 
Avant le desert 
Que la mer est basse 
Holidays

Holidays, Oh holidays 
Tant de ciel et tant de nuages 
Tu ne sais pas a ton age 
Toi que la vie lasse 
Que la mort est basse 
Holidays

Holidays, Oh holidays 
C'est l'avion qui habite au ciel 
Mais n'oublie pas, toi si belle 
Les avions se cassent 
Et la terre est basse 
Holid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