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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단풍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10. 11. 6. 13:04

 

 

우리 동네 단풍

 

 

 

          먼저 우리 집 2층에서 보는 차고 위에 단풍을 찍어보았다.

          토론토는 주말을 제외한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주택가 본인 집 골목  도로 앞이라도 주차를 절대 할 수 없는 교통법이 있다.

          그 시간에는 잠시라도 주차를 하여도 순찰하는 경찰차에 적발되면 벌금형이다.

          그러니 주차공간이 절대적이다.

 

 

 

 

 

        위에 그림과 같은 장소 사진이 생각나서 사진을 올려본다.

        이번 여름날 우리 집 작은 텃밭에서 난생처음으로 정성 들어 재배한 아주 귀한 딸기라서 기념사진을 찍어두었다. ㅎㅎ

 

      이 층 방 창가에 보이는 단풍 모습이지만, 며칠간에 앙상해져 간다.

      음~  사진이 괜찮아 다음 음악 배경그림으로 써야겠다.

 

 

 

 

 

 

 

 

 

 

 

 

 

 

 

 

 

 

 

     2개의 지하철 노선이 맞물러 있고 많은 버스가 옆에 있어 생활하는 데는 불편하지 않다.

     위에 있는 그림은 우리 집에서 5분 거리에 있으며 가장 가까운 작은 파크이다. 그림에 보이는 도로가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이다.

     지하철을 이용하거나 슈퍼마켓 갈 적에 매일 한 번씩 지나가는 곳이며 여름이면 작은 분수가 있어 나무 그늘 벤치에서 쉬었다가 가는 곳이다.

 

 

 

 

    우리 집에서 8분 거리에 있는 또 다른 파크이다.

   운동장처럼 사각 잔디밭이라 이 장소에서 바람이 없는 날에는 배드민턴도 치고 운동 삼아 몇 바퀴 도는 곳이다.

 

 

 

 

 

    위에 있는 그림과 같은 장소이며 산책가는 입구 길이다.

    이곳은 나무가 많아 30분 정도 산책한다.

 

 

 

 

 

          이 산책길로 10분 정도 더 걸으면 아래 그림으로 가는 대형 파크가 나온다.

 

 

 

 

 

     며칠 전에 첫눈이 잠시 왔었다.

     앞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나면 나뭇가지는 또 다른 하얀색으로 변할 것이다.

     봄부터 겨울까지 우리네 인생 하얀 수염처럼....

                                                  

- 2010년 캐나다에서 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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