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외국 아티스트 방/웨스트라이프(Westlife)

Soledad - 웨스라이프(Westlife)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18. 1. 12. 17:59

 Westlif

 

 

Westlife (웨스트라이프) 은 1978년 ~ 1980년 출생으로 구성된  1998년 7월 3일에 창단된 아일랜드의 팝 그룹이다. 뉴키즈 온더 블럭 이후 성공한 보이밴드로 감미로운 목소리와 귀공자같이 잘생긴 외모로 전 세계에서 4천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했다. 멤버는 마크 필리(Mark Feehily, 보컬),키안 이건 (Kian Egan, 보컬),니키 번 (Nicky Byrne, 보컬),셰인 필란 (Shane Filan) 보컬이다. 부드러움과 감미로움의 대명사인 그들은 화음이 너무 아름다워 한국인의 정서와 너무도 잘 매치하는 그들의 발라드는 정감이 가는 목소리로 들린다. 2000년 MTV 유럽 뮤직 어워드 최우수 영국 및 아일랜드 아티스트상 받았다. 

 

 

 

Soledad  

 

 

 

 

                                              

 

 

 


If only you could see the tears
In the world you left behind
If only you could heal my heart
Just one more time

당신이, 당신 뒤에 남기고 돌아섰던 세상에
흐르는 눈물들을 볼수만 있다면..
단 한번만이라도 더
나의 아픈 맘을 달래줄수만 있다면

Even when I close my eyes
There´s an image of your face
And once again I come to realize
You´re a loss I can´t replace
Soledad ...

내가 눈을 감고 있을 때 조차도
당신의 얼굴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 난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당신은 내가 대신할 수 없어
상실과도 같다는걸 말예요
외로움...

It´s a keeping for the lonely
Since the day that you were gone
Why did you leave me
Soledad ...

당신이 내곁을 떠나버린 그날 이후론
외로움만 남아 있을 뿐입니다
당신은 왜 날 떠났던가요
외로워요...

In my heart you were the only
And your memory lives on
Why did you leave me
Soledad

내 맘속엔 오로지 당신 한사람 뿐인데...
당신에 대한 기억들이 생생하게 살아있는데
당신은 왜 날 떠난 건가요
외로움만 밀려옵니다.

Walking down the streets
Of Nothingville
(Nothingville)
Where our love was young and free
Can´t believe just
what an empty place
순수하고 자유로웠던 우리 사랑이 담겨있는
거리를 걷고 있습니다
이 마음이 어떻게 이렇게 텅 비어
버리게 될 수 있는지를
믿을수가 없어요.

It has come to be
I would give my life away
If it could only be the same
Cause I can´t still the voice inside of me
That is calling out your name
Time will never change
the things you told me

 

단지 예전으로 다시 돌아갈수만 있다면
내 삶을 기꺼이 버릴 수도 있을 겁니다.
그건 내 마음 속에서
당신의 이름을 부르는
그 목소리를 달랠 수 없기 때문이지요
당신이 내게 했던 말들은
시간이라 해도 바꿔 놓을 수 없답니다

After all we´re meant to be
Love will bring us back to you and me
If only you could see

 

결국, 우리는 운명처럼 만나게 된거지요
사랑은 당신과 나 우리 둘을
다시 옛날로 되돌려 놓을 겁니다
당신이 그걸 알고 있기만 한다면 말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