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사진으로 보는 그때를 아십니까 대부분 가정에 전화가 없을 때 빨간색 공중전화는 서민의 중요한 소통수단이었다. 트랜지스터라디오에 대형 배터리를 고무줄로 칭칭 감아 묶고 라디오 음질은 지이찌 찍~ 하지만 노래가 있어 행복했다. 시험 칠 때 책상 위에 가방을 세우고 고개를 파묻어야 했다. 선생님 몰래 고개 들고 옆 짝 것을 커닝했으나 옆 짝도 정답 아니었다. ㅋㅋㅋ 방과 후에 학교 정문 앞에서 유혹하는 군것질들 해 질 무렵 동네에 방역차가 소독약 연기를 뿜어내며 그 뒤를 쫓아 따라다니던 시절 버스에 차장이 있던 시절 승객이 타면 여차장의 소리가 울려 퍼진다. 오~라이 ~ 야외전축( 야전)과 LP판 뒷산에서 (특히 산소 앞) 신나는 고고춤 앗싸~ '왓 아이 세이, 울리 불리, 히피히피쉐잌, 상하이트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