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가요 개별 곡 13

위풍당당 - 마야

위풍당당 마야 뚱뚱해도 당당하게 살아 차없어도 당당하게 걸어가리라 기죽지 말고 당당하게 살아 욕먹어도 당당하게 싸워가리라 왜 그러냐고 묻지를 마라 나는 원래 멋진 사람이니까 나는 원래 위풍당당이니까 저 넓은 광야에 내 생이 다 할때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부끄럼없이 당당히 마주하며 살아가보리라 빼지말고 끝장나게 놀아 폼나게 엣지나게 살아가리라 쫄지말고 당당하게 외쳐 맞지말고 선빵한번 날려보리라 왜 그러냐고 묻지를 마라 나는 원래 멋진 사람이니까 나는 원래 위풍당당이니까 저 넓은 광야에 내 생이 다 할때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부끄럼없이 당당히 마주하며 살아가보리라 oh 답답한 가슴이 시원히 뚫리지 oh 피 끓는 심장이 터질 듯 날 깨우고있어 일어나 저 넓은 광야에 내 생이 다 할때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부끄..

길 - 백미현

길 백미현 지금 그대는 어디쯤 오는지 아직 와야 할 길이 더 많은지 잠시 다녀오겠다던 발걸음 오시는 길에 헤메이다 나를 비켜갔는지 서글픈 사랑 안녕 지친 세월 안고 홀로 견딘 나의 기다림 모두 부질없으니 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마 이젠 누구의 가슴에라도 그대 편히 쉬어야 할 테니 차마 버릴 수 없는 건 그리움 아득했던 슬픔 모두 쓰러져 한대 사랑했단 기억만으로 놓을 수 없는 목숨 하나 이어가야 하는데

양준일 - 그리움

양준일 가수 양준일은 1969년생으로 50대가 되어서 JTBC '슈가맨3'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아 2019년 12월 2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뉴스룸 앵커브리핑'을 보고 많이 울었다"며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 당시 비자 담당자가 양준일에게 " 나는 너 같은 사람이 한국에 있다는 게 싫어!"라며 비자갱신을 할 수 없게 만들었다. 그래서 한국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미국에서 그간 서빙 일을 하며 고생한 양준일은 1991년 데뷔해 '가나다라마바사', '댄스 위드 미 아가씨', '리베카' 등의 곡으로 짧은 활동을 펼친 90년대와 2000년대 초 활동한 가수이다. 그리움 양준일 그대를 보고 싶은 그리움 사랑을 하고 싶은 내 마음 그대도 나만 생각하는가 좋아한다고 고백할까 ..

마야 - 나를 외치다

나를 외치다 마야 새벽이 오는 소리 눈을 비비고 일어나 곁에 잠든 너의 얼굴 보면서 힘을 내야지 절대 쓰러질 순 없어 그런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는데 꿈도 꾸었었지 뜨거웠던 가슴으로 하지만 시간이 나를 버린 걸까 두근거리는 나의 심장은 아직도 이렇게 뛰는데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지쳐버린 어깨 거울 속에 비친 내가 어쩌면 이렇게 초라해 보일까 똑같은 시간 똑같은 공간에 왜 이렇게 변해버린 걸까 끝은 있는 걸까 시작뿐인 내 인생에 걱정이 앞서는 건 또 왜일까 강해지자고 뒤돌아보지 말자고 앞만 보고 달려가자고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TV 토크 - 양준일 & 김광석 그리고 (양준일 - 가나다라마바사 & 김광석 노래 모음 )

TV 토크에서 김광석 & 양준일 함께 30년 전에 TV 토크에서 김광석과 양준일이 함께 나온 것이 있어서 오늘 올려 본다. 가수 양준일은 1969년생으로 50대가 되어서 JTBC '슈가맨3'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아 2019년 12월 2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뉴스룸 앵커브리핑'을 보고 많이 울었다"며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과거 한국 가요계에서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양준일, 그의 활동이 재조명되면서 그의 열풍은 요즘 '별에서 온 그대'가 되어 현재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30년 전 양준일은 시대를 너무 앞서간 그만의 스타일을 표현으로 헤어, 패션으로 자유로움 대로 필에 따라서 춤과 노래를 하고 싶었으나 그 시대에는 군사 문화에 찌든 시대에 미국식 퍼포먼스는 중..

양준일 - 우리만의여행

양준일 가수 양준일은 1969년생으로 50대가 되어서 JTBC '슈가맨3'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아 2019년 12월 2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뉴스룸 앵커브리핑'을 보고 많이 울었다"며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 당시 비자 담당자가 양준일에게 " 나는 너 같은 사람이 한국에 있다는 게 싫어!"라며 비자갱신을 할 수 없게 만들었다. 그래서 한국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미국에서 그간 서빙 일을 하며 고생한 양준일은 1991년 데뷔해 '가나다라마바사', '댄스 위드 미 아가씨', '리베카' 등의 곡으로 짧은 활동을 펼친 90년대와 2000년대 초 활동한 가수이다. 우리만의여행 양준일 Bye 아무 생각 없이 돌아서서 가자 해가 뜨기 전에 떠나가자 걱정하지마 내가 있잖아 남는..

양준일 - 너의 이유

양준일 가수 양준일은 1969년생으로 50대가 되어서 JTBC '슈가맨3'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양준일은 2019년 12월 2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뉴스룸 앵커브리핑'을 보고 많이 울었다"며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 당시 비자 담당자가 양준일에게 " 나는 너 같은 사람이 한국에 있다는 게 싫어!"라며 비자갱신을 할 수 없게 만들었다. 그래서 한국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미국에서 그간 서빙 일을 하며 고생한 양준일은 1991년 데뷔해 '가나다라마바사', '댄스 위드 미 아가씨', '리베카' 등의 곡으로 짧은 활동을 펼친 90년대와 2000년대 초 활동한 가수이다. 너의 이유 새벽에 전화해서 미안해 너무 답답해서 전활 한 거야 사랑하고 있는 거니 나를 아니면 왜 나..

양화대교 - 자이언티

양화대교 자이언티 우리 집에는 매일 나 홀로 있었지 아버지는 택시드라이버 어디냐고 여쭤보면 항상 "양화대교" 아침이면 머리맡에 놓인 별사탕에 라면땅에 새벽마다 퇴근하신 아버지 주머니를 기다리던 어린 날의 나를 기억하네 엄마 아빠 두 누나 나는 막둥이, 귀염둥이 그 날의 나를 기억하네 기억하네 행복하자 우리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그래 그래 내가 돈을 버네, 돈을 다 버네 "엄마 백원만" 했었는데 우리 엄마 아빠, 또 강아지도 이젠 나를 바라보네 전화가 오네, 내 어머니네 뚜루루루 "아들 잘 지내니" 어디냐고 물어보는 말에 나 양화대교 "양화대교" 엄마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좀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그래 그래 그 때는 나 어릴 때는 아무것도 몰..

널 사랑하지 않아 - 어반자카파

널 사랑하지 않아 어반자카파 무슨 말을 할까 어디서부터 어떻게 고개만 떨구는 나 그런 날 바라보는 너 그 어색한 침묵 널 사랑하지 않아 너도 알고 있겠지만 눈물 흘리는 너의 모습에도 내 마음 아프지가 않아 널 사랑하지 않아 다른 이유는 없어 미안하다는 말도 용서해 달란 말도 하고 싶지 않아 그냥 그게 전부야 이게 내 진심인거야 널 사랑하지 않아 널 사랑하지 않아 널 사랑하지 않아 너도 알고 있겠지만 눈물 흘리는 너의 모습에도 내 마음 아프지가 않아 널 사랑하지 않아 다른 이유는 없어 미안하다는 말도 용서해 달란 말도 하고 싶지 않아 그냥 그게 전부야 이게 내 진심인거야 널 사랑하지 않아 널 사랑하지 않아 널 사랑하지 않아 다른 이유는 없어 미안하다는 말도 용서해 달란 말도 하고 싶지 않아 그냥 그게 전부..

봄봄봄 - 로이킴

봄봄봄 로이킴 봄 봄 봄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에 나무도 아직도 남아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며 안될거란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 해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 봄 봄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가슴 시렸던 겨울을 지나 또 벚꽃 잎이 피어나듯이 다시 이 벤치에 앉아 추억을 그려 보네요 사랑하다 보면 무뎌질 때도 있지만 그 시간 마저 사랑이란 걸 이제 알았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 해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우리 그만 참아요 이제 더 이상은 망설이지 마요 아팠던 날들은 이제 뒤로하고 말할 거에요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