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가요 48

진달래꽃 - 마야

진달래꽃 마야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날 떠나 행복한지 이젠 그대아닌지 그댈 바라보며 살아온 내가 그녀 뒤에 가렸는지 사랑 그 아픔이 너무 커 숨을 쉴 수가 없어 그대 행복하게 빌어줄께요 내 영혼으로 빌어줄께요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내가 떠나 바람되어 그대를 맴돌아도 그댄 그녈 사랑하겠지 *repeat

Gool하게 - 마야

Gool하게 마야(MAYA) 그렇게 살지말라고 내게 말하지마 그냥 내뜻대로 살순없는건지 눈치만 보며 그렇게 사느니 차라리 죽고말지 그렇게 못살지 그래 나원래 그렇고 그런놈 너와는 달라 폼나게 살고플뿐 Cool하게 가슴은 뜨겁게 어차피 한번 왔다 가는세상 Cool하게 사는게 모두 똑같다면 그냥 미련없이 버리고 떠날래 그렇게 굽실대면서 살진 않겠어 난 한번아니라면 그건아닌거지 없어도 있는척 몰라도 아는척 시커먼 세상 거짓말뿐인 사람들 차라리 내가 솔직한 거잖아 그누가 뭐래도 멋대로 살잖아 Cool하게 가슴은 뜨겁게 어차피 내멋대로 사는 세상 Cool하게 사는게 모두 똑같다면 그냥 미련없이 버리고 떠날래 Cool하게 가슴은 뜨겁게 어차피 한번 왔다 가는세상 Cool하게 사는게 모두 똑같다면 그냥 미련없이 버리..

술 한잔 해요 - 지아

술 한잔 해요 지아 술 한잔 해요 날씨가 쌀쌀하니까 따끈따끈 국물에 소주 한잔 어때요 시간 없다면 내 시간 빌려줄게요 그대 떠나간 후에 내 시간은 넘쳐요 눈치 없는 여자라 생각해도 좋아요 난 그냥 편하게 그대와 한잔하고 싶을 뿐 괜찮다면 나와요 우리의 사랑이 뜨겁던 우리의 사랑을 키웠던 그 집에서 먼저 한잔 했어요 조금 취했나 봐요 그대가 내 앞에 있는 것 같아 바보처럼 자꾸 눈물이 나요 그대 마음이 차갑게 식어갔듯이 따뜻했던 국물도 점점 식어가네요 한잔 더 하고 이제 난 일어날래요 비틀대는 내 모습 보기 싫어질까 봐 오늘따라 그대가 너무 보고 싶어서 난 그냥 편하게 그대와 한잔하고 싶었죠 괜찮다면 나와요 우리의 사랑이 뜨겁던 우리의 사랑을 키웠던 그 집에서 먼저 한잔 했어요 조금 취했나 봐요 그대가 내..

험한세상 다리되어 - 강훈

험한세상 다리되어 강훈 험한세상 다리되어 당신곁을 지켜가리 이 마음 모두 변치않아 당신만을 사랑할께 고독한 세상 살아가는 우리는 모두 방랑자 당신의 어깨에 기대어서 영원히 사랑하리라 그대는 나의 사랑 영원한 나의 연인 사랑해요 이 한 몸 다바쳐서 한평생 그댈위해 살아가리 이 험한 세상 다리 되어 당신만을 지켜주리라 이 힘든 세상의 빛이 되어 그대를 밝혀주리라 이 험한 세상 다리 되어 당신만을 지켜주리라 이 힘든 세상의 빛이 되어 그대를 밝혀주리라 고독한 세상 살아가는 우리는 모두 방랑자 당신의 어깨에 기대어서 영원히 사랑하리라 그대는 나의 사랑 영원한 나의 연인 사랑해요 이 한 몸 다바쳐서 한평생 그댈위해 살아가리 이 험한 세상 다리 되어 당신만을 지켜주리라 이 힘든 세상의 빛이 되어 그대를 밝혀주리라 ..

어른아이 - 거미

어른아이 거미 착한 아이처럼 말만 잘 들으라 해서 시키는 대로 했는데 자꾸 지겨워 해 내가 봐도 나는 정말 쉬웠어 난 울다가도 사랑 주면 웃었어 늘 나를 쉽게 다루는 건 막대사탕 같은 사랑 향기 가득 배어있는 단물이 꼭 보기 좋게 물 들은 혀 끝이 나 혼자 가진 매력인 듯 착각 속에 빠졌지만 착한 아이처럼 말만 잘 들으라 해서 시키는 대로 했는데 자꾸 지겨워 해 아무리 떼를 써도 차라리 토라져봐도 남자가 주는 이별에 항상 울기만 해 호기심에 다가오던 사랑이 내게 싫증 내고서 떠나도 아이같이 금방 잊고 다시 사랑 받길 원해 착한 아이처럼 말만 잘 들으라 해서 시키는 대로 했는데 자꾸 지겨워 해 아무리 떼를 써도 차라리 토라져봐도 남자가 주는 이별에 항상 울기만 해 (남자들은 다) 난 믿지않아 (언제나 아픈..

아이야 - URO(유로)

아이야 작사,작곡,노래 - 유로 서산 너머 해는 저물고 작은 새 집을 찾으면 발을 멈춘 이곳 어디요 음~음 나도 모르겠네. 어느 사이 둥실 떠오른 저 달이 나를 비추면 길게 누운 내 그림자 바람 없이 흔들리네 고요한 산자락 아래로 밤벌레의 울음소리 저문 들녘 저 둑 위로 밤 기차의 기적 소리 시름 하나 없이 달려 가는데 내 마음도 실어 보내볼까 산골짝 작은 집 아이야 등불 하나 밝혀주렴

나가거든 - 조수미

나가거든 If I Leave (명성황후 OST ) 1. 조수미 2. 김범수 2644 쓸쓸한 달빛 아래 내 그림자 하나 생기거든 그땐 말해볼까요 이 마음 들어나 주라고 문득 새벽을 알리는 그 바람 하나가 지나거든 그저 한숨쉬듯 물어볼까요 난 왜 살고 있는지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나 슬퍼서 살아야 하네 이 삶이 다하고 나야 알텐데 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 그 이유 나 가고 기억하는 이 나 슬픔까지도 사랑했다 말해주길.. 흩어진 노을처럼 내 아픈 기억도 바래지면 그땐 웃어질까요 이 마음 그리운 옛 일로 저기 홀로 선 별 하나 나의 외로움을 아는 건지 차마 날 두고는 떠나지 못해 밤새 그 자리에만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나 슬퍼서 살아야 하네 이 삶이 다하고 나야 알텐데 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 그 이유 나 가고..

The Man - 김 신 우

The Man 김 신 우 뭘 그렇게 생각하는가 하루가 짧아 잠도 오질 않는가 회색빛에 물든 세상위에 기대선 고독한 사람아 아 사랑도 변해가더라 믿었던 만큼이나 멀어져 간다 해질녘에 붉어진 노을만 가려진 가슴을 태운다 두려워하지 마라 절망도 마라 살아 숨을 쉬는데 험한 이 세상에 고개 숙이어 잠들지마라 이른 새벽 태양은 말없이 어두운 세상을 밝힌다 두려워하지 마라 절망도 마라 살아 숨을 쉬는데 험한 이 세상에 고개 숙이어 잠들지마라 이른 새벽 태양은 말없이 어두운 세상을 밝힌다 이른 새벽 태양은 말없이 어두운 세상을 밝힌다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 강산에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강산에 1.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 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 오는 이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2. 여러 갈래길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 가고 있는 돌아서 갈 수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 일지라도 딱딱 해지는 발바닥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저 넓은 꽃밭 에 누워서 난 쉴수 있겠지 3. 여러 갈래길중 만약에 이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막막한 어둠으로 별빛조차 없는 길 일지라도 포기할순 없는거야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뜨겁게 날 위해 부서진 햇살을 보겠지 4. 그래도 나에겐 너무나도 많은 축복이란걸 알아 수없이 많은 걸어 가야할 내 앞길이 있지 않나 그래 다시 가다보..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 예민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예민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 그대 노을빛에 머리 곱게 물들면 예쁜 꽃모자 씌워 주고파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담그고 언제쯤 그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하며 가슴은 두근거렸죠 흐리는 냇물위에 노을이 붉은빛을 들이고 어느새 구름사이로 저녁 달이 빛나고 있네 노을빛 냇물위에 예쁜 꽃모자 떠 가는데 어느 작은 산골 소년의 슬픈 사랑 얘기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 그대 노을빛에 머리 곱게 물들면 예쁜 꽃모자 씌워 주고파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담그고 언제쯤 그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하며 가슴은 두근거렸죠 흐르는 냇물위에 노을 붉은빛 물들이고 어느새 구름사이로 달이 빛나고있네 노을빛 냇물위에 예쁜 꽃모자 떠가는데 어느 작은..

박강수 - 가을은 참 예쁘다

가을은 참 예쁘다 박강수 가을은 참 예쁘다 하루하루가 코스모스 바람을 친구라고 부르네 가을은 참 예쁘다 파란 하늘이 너도나도 하늘에 구름같이 흐르네 조각조각 흰 구름도 나를 반가워 새하얀 미소짓고 그 소식 전해 줄 한가로운 그대 얼굴은 해바라기 나는 가을이 좋다 낙엽 밟으니 사랑하는 사람들 단풍같이 물들어 가을은 참 예쁘다 파란 하늘이 너도나도 하늘에 구름같이 흐르네 조각조각 흰 구름도 나를 반가워 새하얀 미소짓고 그 소식 전해 줄 한가로운 그대 얼굴은 해바라기 나는 가을이 좋다 낙엽 밟으니 사랑하는 사람들 단풍같이 물들어 가을은 참 예쁘다 하루하루가 코스모스 바람을 친구라고 부르네

추상 - 노사연

추상 노사연 해맑아 영롱하던 두 눈에 함초롬 물기가득 머금고 눈가에 고운 노을 적신채 미소 짖던날 호수엔 그날처럼 노을이 두눈을 가득채우네 잊기엔 너무나 곱던꿈이 물드네 지려는 노을빛이 고와라 고운 그리움이 더하네 바람에 번져오는 잔물결 꿈길 흩어져 홀연한 헤어짐의 슬픔에 풀잎만 매만졌었네 잊기엔 너무나 아픈꿈이 서리네 잊기엔 너무나 아 아픈꿈이 서리네

쓸쓸한 계절 - 국카스텐 & 주현미

쓸쓸한 계절 국카스텐 & 주현미 낙엽은 떨어져서 땅 위에 뒹굴고 가을도 소리 없이 다시 찾아 왔는데 언제나 나에게 다정했던 그대는 내 곁을 떠나가고 돌아올 줄 모르네 허전한 마음에 정처없이 걸어도 나를 반겨줄 사람이 없네 내 마음은 어디로 갈까 낙엽은 떨어져서 땅 위에 뒹굴고 가을도 소리 없이 다시 찾아 왔는데 언제나 나에게 다정했던 그대는 내 곁을 떠나가고 돌아올 줄 모르네 허전한 마음에 정처없이 걸어도 나를 반겨줄 사람이 없네 내 마음은 어디로 갈까 낙엽은 떨어져서 땅 위에 뒹굴고 (낙엽은 떨어져서 땅 위에 뒹굴고) 가을도 소리 없이 다시 찾아왔는데~ 언제나 나에게 다정했던 그대는 내 곁을 떠나가고 돌아올 줄 모르네 언제나 나에게 다정했던 그대는 내 곁을 떠나가고 돌아올 줄 모르네 언제나 나에게 다정..

권리세 노래 - Hey Hey Hey

Hey Hey Hey 권리세 헤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햇살이 한가득 파란 하늘을 채우고 눈부신 그대가 나의 마음을 채우고 어두운 날들이여 안녕 외로운 눈물이여 안녕 이제는 날아오를 시간이라고 생각해 헤이 헤이 헤이 꽃다운 내가 그대의 마음을 채우고 향기가 한가득 하얀 도시를 채우고 어두운 날들이여 안녕 외로운 눈물이여 안녕 이제는 행복해질 시간이라고 생각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영원히 내 곁에 눈뜨면 언제나 그대의 미소가 나를 웃게 하지 햇살이 한가득 파란 하늘을 채우고 눈부신 그대가 나의 마음을 채우고 어두운 날들이여 안녕 외로운 눈물이여 안녕 이제는 행복해질 시간이라고 생각해 헤이 헤이 헤이

친구여 - 김장훈

친구여 김장훈 그 해 저무는 언덕에 마주 하고 앉아 바람이 부르는 노래를 듣곤 했지 저마다의 추억에 울고 웃던 그 때가 또 다른 추억이 되어 남았네. 우우우 전쟁 같은 세상 속에서 우우우 나를 깨우는 단 하나의 그대 친구여, 친구여, 친구여 가슴 부둥켜안고 함께 걸어가 보자 친구여, 친구여, 친구여 절대 잊지 않겠소. 우리 다시 만날 때까지

다시 날 그리워 할쯤엔 - 이승철

다시 날 그리워 할쯤엔 이승철 무너질듯한 나의 마음을 넌 느낄수가 없어 이젠 모든걸 포기하겠지만 머물러주길 바래 조금만 더 내게 다정할 순 없었니? 너의 마음곁에 내가 다가설 수 있게 차가운 모습에 느꼈던 외로움 이젠 눈물조차 메말라 니모습 지울 수 없어 쉽지는 않겠지 다시 날 그리워할쯤엔 아마 난 너를 잊었을꺼야 내안의 그리움들도 너의 먼 시선도 잠시 멍하니 바라보았어 어둠속에 갇힌 널 지금 너무도 힘들다며 내게 시간을 멈추라지 조금만 더 내게 다정할 순 없었니? 너의 마음곁에 내가 다가설 수 있게 차가운 모습에 느꼈던 외로움 이젠 눈물조차 메말라 니모습 지울 수 없어 쉽지는 않겠지 다시 날 그리워할쯤엔 아마 난 너를 잊었을꺼야 내안의 그리움들도 너의 먼 시선도 차가운 모습에 느꼈던 외로움 이젠 눈물조..

나 항상 그대를 - 이선희

나 항상 그대를 이선희 4803 나 항상 그대를 보고파 하는데 맘 처럼 가까울 수 없어 오늘도 빗바랜 낡은 사진속에 그대 모습 그리워하네 나 항상 그대를 그리워 하는데 그대는 어디로 떠났나 다정한 그 모습 눈물로 여울져 그대여 내가 돌아와요 돌아와 그대 내게 돌아와 나 온통 그대 생각뿐이야 불같은 나의 사랑 피할 수 없어 그대여~~내게 오 돌아와요

운명 - 트랙스에어 (TRAX+Air)

운명 TRAX+Air 세상 어떤말도 부족한사람 오늘 나를 살게 하는사람 내가 웃는 이유 주는사람 그사람이 그리워 아픈 눈물로만 그리는사람 그래도 지울수 없는사람 원하고 원해도 바라고 바래도 바라볼수 밖에 없는사람 모두 버릴거야 다 버릴거야 널 기억하는 내 가슴까지도 잊을거야 다 잊어줄거야 사랑할수록 아픈 사람 끝내 붙잡을 수 없었던 사랑참 참아 사랑할수 없는 사람 나의 가지말란 한마디에 가지않을 너지만 목이 메이도록 너를 삼키고 무너진 가슴에 너를 묻고 감추고 감춰도 지우고 지워도 눈물볼수밖에 없는 사람 모두 버릴거야 다 버릴거야 널 기억하는 내 가슴까지도 잊을거야 다 잊어줄거야 사랑할수록 아픈 사람 아파 우는건 나 하나면돼 저 태양마저 삼킨다해도 너 아니면 안되는 내사랑 다신 놓지 않아 모두 버릴거야 ..

페이지원 - 옥주현 & SG 워너비

페이지원 옥주현 & SG 워너비 어쩌죠 그대가 또 생각이 나요 내 심장이 한 사람만 원해요 어쩌죠 사랑이 난 겁이나는데 마주보면 난 또 웃게돼 나를 설레게 하는 사람 숨겨왔던 내맘 들켜버린 것 같아 *사랑해요 사랑해줘요 단 하루도 그대없인 안돼요 그대에게 첫사랑 난 아니라 해도 나는 너무 행복해 보이나요 나에 사랑이 들리나요 심장이 뛰는 소리를 어쩌면 그 전부터 시작된 사랑도 그대일지몰라 나를 꿈꾸게 하는 사람 내게 남은 사랑 모두 다 주고 싶어 *REPEAT 나 아파도 기다릴게요 언제라도 그 어떤 모습이라도 내겐 멋질테니까 그댈 볼 수 있다면 그걸로 난 충분해 보이나요 나에 사랑이 들리나요 심장이 뛰는 소리를 그댄 나의 첫사랑 내 마지막 사랑 날 사랑해줘요

독백 - 강허달림

독백 강허달림 어둠이 지친 터널속에 난 항상 있을거라 무엇들이 그렇게 진실인지 알 수도 없을수도 그런후에 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가 그 모습들 속에서 그 언제나 날 던지고 말았을까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우물속에서 난 헤메이다가 난 항상 그 많은 사람들속에 속하진 못 했었지 언제쯤에서야 날 받아줄 수 있을가란 기대속에 또 하루를 보내고 그렇게 쌓여진 삶속에 파묻혀 그렇게 힘없이 부둥켜 앉은 세상들 속에서, 사람들 속에서 더이상 흔들리지 않게 나를 바라볼 수 있게 그래 쓰러져 또 다시 쓰러져도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 웃음짓고 아무일 없단듯이 그렇게 그게 나 인걸 그게 나 인걸 그게... 나 인걸... 절망에 지친 사람들이 더이상 잘 붙잡지 않게 해줘 이룰 수 없는 꿈조차도 날 포기 할 수 없게...

가시꽃 - 정엽

가시꽃 정엽 네 눈빛 속에 내가 보일 때 사랑한다 말해주고 싶어 네 손이 나를 스쳐 지나면 너를 품에 껴안고 싶어 하루하루 커져만 가는 내 가시가 널 아프게 해서 숨기려고 애를 써 봐도 네 앞에 서면 내 눈물 들켜버리지 아프게 너를 밀어 내 봐도 언제나 넌 내 맘속 그 자린걸 멈출 수 없는 나의 사랑이 아직도 너를 보낼 수 없나봐 너의 향기가 내게 남아서 아직 너를 잊을 수 없는걸 너의 눈물이 아직 느껴져 그렇게 내가 아파하나봐 언제나 난 니 주윌 맴돌지 내 가시가 널 아프게 해서 숨기려고 애를 써봐도 네 앞에 서면 내 눈물 들켜버리지 아프게 너를 밀어 내 봐도 언제나 넌 내 맘속 그 자린걸 멈출 수 없는 나의 사랑이 아직도 너를 보낼 수 없나봐 널 추억이라고 나를 속이며 그렇게 잊고 싶었어 널 위해 모..

나무의 꿈 - 수니

나무의 꿈 수니 초록별 뜬 푸른 언덕에 나무 한 그루 되고 싶었지 딱따구리 옆구리를 쪼아도 벌레들 잎사귀를 갉아도 바람이 긴 머리 크러놓아도 아랑곳없이 그저 묵묵히 나무 한 그루 되고 싶었지 아름드리 어엿한 나무가 만개한 꽃처럼 날개처럼 너를 품고 너희들 품고 여우비 그치고 눈썹달 뜬 밤 가지 끝 열어 어린 새에게 밤하늘을 보여주고 북두칠성 고래별 자리 나무 끝에 쉬어 가곤 했지 새파란 별똥 누다 가곤 했지 찬찬히 숲이 되고 싶었지 다람쥐 굶지 않는 넉넉한 숲 기대고 싶었지 아껴주면서 함께 살고 싶었지 보석 같은 꿈 한 줌 꺼내어 소색거리며 일렁거리며 오래 오래 안개 속에서 기다리고 있었지 나무 한 그루 되고 싶었지 나무 한 그루 되고 싶었지 나무 한 그루 되고 싶었지

Sad Cafe - 나얼

나얼 나얼은 1978년 출생으로 브라운 아이드 소울 (나얼, 정엽, 영준, 성훈)의 멤버으로 이번주 '불후의 명곡 송창식님 편에서 나온 2부에 우승한 '성훈'과 같은 멤버이다. Sad Cafe naul Out in the shinny night the rain was softly falling mm I remember the time we spend inside a sad cafe choiza I remember the time 모든게 우스웠던 그때 하고 싶은 것도 참 많았었지 그땐 세상을 바꿀 거라던 원하던 내 꿈은 출세 난 지금은 현실이라는 그네 위에 나그네 한살 두살 또 먹어가는데 나 여지껏 잃은 것도 별로 없는데 왜 이리도 빠른지 시간이 가는게 나 어떡해 너무나 많아 포기해야 하는 게 내 꿈들은 ..

사랑한단 말못해

사랑한단 말못해 옥주현 어쩌다 내 가슴에 어쩌다사랑을 알게 했니 얼마나 그 사랑이 얼마나 힘든지 알고 있니 다가서고 싶어도 내겐 너무나 먼 사람인데 니가 그리울땐 보고플땐 나 혼자 어떻게해 나의 슬픈 눈을 한번 바라봐 깊은 한숨소릴 들어봐 사랑한단말 못해 차마 말 못해 울고있잖아 그저 바라보는것 만으로도 눈물나게 좋은 사랑 미안해 너를 욕심내서 몰래 사랑해서 언제쯤 대체 나는 언제쯤 너에게 보이겠니 어쩌면 그렇게도 어쩌면 내 맘을 몰라주니 돌아서고 싶어도 잊혀지지않을 사람인데 너를 향한 내마음 아픈 내맘 이제는 어떻게해 나의 슬픈 눈을 한번 바라봐 깊은 한숨소릴 들어봐 사랑한단말 못해 차마 말 못해 울고 있잖아 그저 바라보는것 만으로도 눈물나게 좋은 사랑 미안해 너를 욕심내서 몰래 사랑해서 내곁에서 너무..

회상 - 임지훈

회상 임지훈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떠난 후라는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 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서 있는걸 혼자 어쩔수 없었지 미운건 오히려 나였어

가을이 오면 - 서영은

가을이 오면 서영은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로와요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호숫가 물결 잔잔한 그대의 슬픈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지나온 날의 그리운 그대의 맑은 사랑이 향기로와요 떠나온 날의 그 추억이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잊을 수 없는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잊을 수 없는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샤라랏따 샤라랏따라라 따라라 따따라라라라 샤라랏따 샤라랏따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