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7080 가요 & 트로트 노래 339

내일 - 김수철

내일 김수철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드네 별따라간 사랑 불러보다 옛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에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 모습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 또 내일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 또 내일

쓸쓸한 날에 추억의 경음악 모음

쓸쓸한 날에 추억의 경음악 모음 1.열애 2.님 그림자 3.옛 시인의 노래 4.사랑으로 5.사랑이 저만치 가네 6.초우 7.해후 8.내하나의 사랑은 가고 9.고별 10.가을편지 11.연인들의 이야기 12.그대 앞에 다시 서리라 13.저녁놀 14.당신은 모르실거야 15.진정난 몰랐었네 (모든 일반다운 음악은 휴대폰 불가능, 오직 PC에만 가능함)

캐슬 통기타 노래 모음

캐슬 통기타 노래 모음 . 천상재회 . 해 후 . 애증의 강 . 그대는 모르시더이다 . 야 화 . 기다리는 아픔 . 촛 불 . 고 별 . 밤에 떠난 여인 . 수선화 . 이별노래 . 이 연 . 타인의 계절 . 비나리 . 목련꽃 필무렵 . 종 점 . 상 처 . 봄날은 간다 휴대폰에서는 일반다운 모든 음악은 들을 수 없음에 양해바랍니다. 혹시 음악이 안 나올 때는 임의로 PLAY 눌러주세요.

추억의 편지 - 이용

추억의 편지 이용 5028 주소도 쓰지 않은 하얀 봉투를 능금나무 가지에다 걸어 놓는다 뭐라고 써야 할지 알 수 없어서 아무 말도 쓰지 않은 하얀 종이를 길에서 마주치면 계면쩍어서 시선을 돌리지만은 행여 하오에는 그 사람 편질 보겠지 그 사람은 내 마음을 읽게 될 거야 먼 훗날에 뒤돌아 볼 눈물의 편지 먼 훗날에 남겨질 젊음의 편지 그 사람은 내 마음을 이해 할 거야 먼 훗날에 뒤돌아 볼 눈물의 편지 먼 훗날에 남겨질 추억의 편지 나도 몰라 알 수 없어 난생 첨이야 음악처럼 부드럽게 적어야 할까 어쩌면 하오에는 나의 그 사람 능금나무 아래로 오지 않을까 그 사람 주소는 알 수 없지만 그 사람 마음도 모르지만 행여 하오에는 그 사람 편질 보겠지 그 사람은 내 마음을 읽게 될 거야 먼 훗날에 뒤돌아 볼 눈물..

비와 7080 추억 노래 모음

비와 7080 추억 노래 모음 1.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2. 비처럼 음악처럼 3. 내일 4. 동해의 꿈 5. 연 6. 강변연가 7. 바람, 바람, 바람 8. 내가 9. 나 그리고 별 10. 사랑일뿐야 11. 야화(夜花) 12. 나의 기타 이야기 13. 첫사랑 14. 빗물 15. 사랑할수록 16. 불놀이야 17. 서로 서로 18. 사랑은 유리같은 것 19. 너에게로 또 다시 20. 물레 21. 비 22. 그리움만 쌓이네 23. 굿바이 24. 사랑의 슬픔 25. 바람과 구름 26. 꿈 27. 미련 28. 이별 아닌 이별 29. 알고 싶어요 30. 바람이려오 31. 고독한 DJ 32. 한 잔의 추억 33. 너풀거리듯 34. 연극이 끝난 후 35. 나 어떡해 36. 이밤을 다시 한번 37. 막차로 떠난..

사람이 좋다 - 이창휘

사람이 좋다 이창휘 사람이 좋다 사람이 좋다 좋은 사람과 차한잔 하고 싶다 사람이 좋다 사람이 좋다 좋은 사람과 술한잔 하고싶다 아무것도 아무말도 필요없어 눈빛 만으로도 충분해 바라보는 것만 으로도 그저 좋은 사람 함께있는 것만 으로도 행복한 사람 나는 그런 사람이 사람이 좋다 나도 그런 사람이 사람이 좋다 아무것도 아무말도 필요없어 눈빛 만으로도 충분해 바라보는 것만 으로도 그저 좋은 사람 함께있는 것만 으로도 행복한 사람 나는 그런 사람이 사람이 좋다 나도그런 사람이 사람이 좋다 나도 그런 사람이 사람이 좋다

9월에 떠난 사랑 - 유익종

9월에 떠난 사랑 유익종 4955 다시는 내모습 볼수 없다 하여도 너 떠난 그빈자리 가을은 가고 이계절 다시핀~ 하이~얀 내모습 가을 향기 풍기는 얼굴 코스모스 고개 들면 돌아올수 없는 그대 너떠난 그 빈자리 지난 여름 이야기 또 한번 이렇게 느껴 보지만 떠나지마라~ 슬픈 9월엔~ 꿈에라도 내안에서 쉴수 있도록 울지말아라~ 울지말아라 9월에 떠난 내 사랑아

바람아 불어라 - 박현

바람아 불어라박현 바람타고 흘러가는 저구름은 내맘처럼 정처없이 떠돌다가 어느 기슭에 쉬어갈까 보고싶은 얼굴들이 하나둘씩 떠오르면 그 어느 날 헤메었던 그 거리찾아 나서야지 *바람아 불어라 길을 떠나자 어짜피 머물 곳은 없지 않더냐 바람아 불어라 어서 떠나자 저 구름이 흘러 가는 곳으로 사랑했던 사람들을 다시한번 안아 보자 보고 싶은 얼굴들을 다시한번 만나보자

달무리 - 영사운드

달무리 영사운드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달위에 피고지던 달맞이 꽃도 서러어 밤이슬에 꽃잎 젖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므나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달위에 웃고울던 달맞이꽃도 서러운 달모습에 고개숙인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므나

정원 - 허무한 마음 외 2곡

허무한 마음 정원 마른 잎이 한 잎 두 잎 떨어지던 지난 가을날 사무치는 그리움만 남겨놓고 가버린 사람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찬서리 기러기 울며나는데 돌아온단 그 사람은 소식없어 허무한 마음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찬서리 기러기 울며나는데 돌아온단 그 사람은 소식없어 허무한 마음

촛불 - 정태춘

촛불 정태춘 4838 소리없이 어둠이 내리고 길손처럼 또 밤이 찾아오면 창가에 촛불 밝혀 두리라 외로움을 태우리라 나를 버리신 내 님 생각에 오늘도 잠 못 이뤄 지새우며 촛불만 하염없이 태우노라 이 밤이 다 가도록 사랑은 불빛 아래 흔들리며 내 마음 사로잡는데 차갑게 식지 않는 미련은 촛불처럼 타오르네 나를 버리신 내 님 생각에 오늘도 잠 못 이뤄 지새우며 촛불만 하염없이 태우노라 이 밤이 다 가도록 사랑은 불빛 아래 흔들리며 내 마음 사로잡는데 차갑게 식지 않는 미련은 촛불처럼 타오르네 나를 버리신 내 님 생각에 오늘도 잠 못 이뤄 지새우며 촛불만 하염없이 태우노라 이 밤이 다 가도록 촛불만 하염없이 태우노라 이 밤이 다 가도록

왜울어 - 송창식

왜울어 송창식 비바람 불어오면 젖어서 가오리다 어둠이 밀려오면 불 밝혀 가오리다 다지고 떠나온 길 웃으며 넘던 고개 그 길에 홀로서서 오늘은 왜울어 왜울어 나그네 발자욱에 눈물이 고였구나 한세상 사노라면 개인 날 있으리라 한세상 사노라면 궂은 날 있으리라 알고서 떠나온 길 웃으며 떠나온 길 그 길에 홀로서서 오늘은 왜울어 왜울어 나그네 발자욱에 눈물이 고였구나

홀로 가는 길 - 심수봉

홀로 가는 길 ( 원곡 : 남화용) 심수봉 나는 떠나고 싶다 이름 모를 머나먼 곳에 아무런 약속없이 떠나고픈 마음 따라 나는 가고 싶다 나는 떠나가야 해 가슴에 그리움 갖고서 이제는 두 번 다시 가슴 아픔 없을 곳에 나는 떠나야 해 나를 떠나간 님에 마음처럼 그렇게 떠날 순 없지만 다시 돌아온단 말없이 차마 떠나가리라 사랑도 이별도 모두가 지난 애긴 걸 지나간 날들 묻어두고 떠나가야지

이장희 - 내 나이 육십하고 하나일때

내 나이 육십하고 하나일때 이장희 내 나이 열하고 아홉살엔 첫사랑에 잠못 이루고 언제나 사랑한건 두꺼운 책 두꺼운 책이었지 가끔은 울기도 하고 가슴속엔 꿈이 가득했었지 내 나이 스물하고 하나일땐 온 세상이 내 것 같았고 언제나 사랑한 건 나의 조국 내 조국 뿐이었지 가끔은 울기도 하고 가슴속엔 꿈이 가득했었지 내 나이 스물하고 아홉살엔 내 사랑을 나는 찾았고 언제나 사랑한건 나의 아내, 내 아내 뿐이었지 가끔은 울기도 하고 가슴속엔 꿈이 가득했었지 내 나이 육십하고 하나일땐 난 그땐 어떤 사람 일까? 그때도 사랑한건 나의 아내 내 아내 뿐일까? 그때도 울을 수 있고 가슴 속엔 꿈이 남아 있을까?

괜찮아요 - 이창휘

괜찮아요 이창휘 수많은 세월이 흐른다해도 지워지지 않는 사랑 내가 가진 슬픔을 잠재워주던 그 눈빛을 잊을수 없어 가끔은 가슴에 눈물이 흘러도 채워지지 않는 사랑 내가 가진 아픔을 잊게 해주던 그 눈빛을 잊을수 없어 괜찮아요 거기 그렇게 서 있어만 준다면 괜찮아요 그대 그렇게바라볼수 있다면 내게 남겨진 그 눈빛으로 내일을 살아갈게요 행복해야 해요 그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이니까 내가 가진 아픔을 잊게 해주던 그 눈빛을 잊을수 없어 괜찮아요 거기 그렇게 서 있어만 준다면 괜찮아요 그대 그렇게 바라볼 수 있다면 내게 남겨진 그 눈빛으로 내일을 살아갈게요 행복해야 해요 그 누구보다소중한 사람이니까 행복해야 해요 그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이니까.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 김목경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김목경 곱고 희던 그손으로 넥타이를 메어주던 때 어렴붓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시험 뜬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붓이 생각나오 그때를 기억하오 *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2 큰딸아이 결혼식날 흘리던 눈물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그 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이 흘러가네.. 흰 머리가 늘어가네.. 모두가 떠난다오 내 손을 꼭 잡아주오 *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다시 못올 그먼길을 어찌 혼자 가려하오 여기다 홀로 두고 왜 한마디 말이없소 안녕히 잘 가시게... 안녕히 잘 가시게... 안녕히 잘 가시게...........

난 바람 넌 눈물

난 바람 넌 눈물 난 바람이라면 넌 눈물인가 봐 난 이슬이라면 넌 꽃잎인가 봐 부르지도마 나의 이름을 이젠 정말 들리지않아 생각지도마 지난 일들을 돌아누운 우리사랑을 난 사랑이라면 넌 이별인가 봐 난 하늘이라면 넌 구름인가 봐 부르지도마 나의 이름을 이젠 정말 들리지않아 생각지도마 지난 일들을 돌아누운 우리사랑을 난 사랑이라면 넌 이별인가 봐 난 하늘이라면 넌 구름인가 봐 넌 구름인가봐